기대감을 가져도 좋은 시점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종근당
디레이팅 요인은 해소, 20만원도 보인다
2024년 CKD-510 파이프라인 가치의 기업가치 반영 본격화 전망
본업 실적도 견조. 케이캡 연장 여부는 변수가 아닌 '+α'로 바라봐야
2024년 파이프라인 가치 반영, 케이캡 연장 시 20만원 이상도 기대
이동건 SK증권
◇한화
글로벌 No.1 배터리 종합 솔루션...
김승우 메디톡스벤처투자 부사장은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의료용 고분자 기술, 사업화 노하우와 더불어 다양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과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바이오서저리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이 될 잠재력이 있는 테라시온에 투자를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생체기능성 고분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남은 허가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향후 골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CT-P41을 포함해 2025년 초까지 11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신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금번 특허출원은 약물 재창출을 통한 치료제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회사는 해당 물질들에 대한 추가 연구 및 기술 이전 등 파이프라인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2021년부터 진행된 대규모 약물재창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실체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약물 재창출을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증축은 현재 개발 중인 핵심 파이프라인의 전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2025년 송도에 지어질 R&PD 센터와 더불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생산 시설을 갖춰 백신·바이오 분야의 진정한 혁신적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큐롬바이오사이언스는 △원발성경화성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원발성담즙성담관염(PBC, Primary Biliary Cholangitis)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등의 희귀질환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허가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이원국 한국거래소 부서장 역시 “투자의 기준은 원천기술,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개발 역량, 경쟁사와 분쟁 가능성, 향후 수익 창출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 지원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좋은 기술이 있으면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지만, 개발과정에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일환으로 보건복지부는 최근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했다....
물론 안과질환, 천식·두드러기, 골다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램시마, 램시마SC(짐펜트라),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등 6개 제품에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 2025년까지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을 맞이할 때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미약품
비만에 진심인 편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비만 전주기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축
24년 MASH(이전 NASH)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발표 전망
목표주가 소폭 하향(기존 41만5000원). GLP-1 CMO 가능성 기대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넷마블
이 중에 취향인 게임 한 개쯤은 있겠지
2024년...
백토서팁 이후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뼈 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MP2021’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꽌절염, 골다공증 등 뼈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한다.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MP2021은 염증 억게 효과와 더불어 뼈를 파괴하는 다핵 파골세포의 형성을 근본적으로 막아 골 손실을 억제한다....
기반의 신규 플랫폼 기반 기술 및 노하우를 확보하고, 향후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을 위해 힐레만연구소와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rVSV 기술은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탑재해 인체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예방 백신에 범용으로 사용될 수 있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번 공동 개발 경험이 전략적인 파이프라인 확대에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차세대 플랫폼 기술 개발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허가용 비임상 및 신규 파이프라인의 전임상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3~2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뒤 12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알테오젠에서는 CTD 작성과 신규 파이프라인을 위한 탐색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박범수 전무는 서강대학교 생물학과 출신이다. ▲동아제약 연구원 ▲동아ST 바이오텍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 연구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초기 연구부터 의약품 허가까지 모든 단계에서 경험을 기반으로 알테오젠의...
일동제약은 대사성 질환과 퇴행성 질환, 간 질환, 위장관 질환, 안과 질환 등의 분야에서 6~7개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을, 암과 심혈관 질환, 신경·정신계 질환, 감염성 질환, 폐·호흡기 질환 등의 영역까지 포함하면 약 25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달 1일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하면서 기술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기존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과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금까지 5건의 기술이전을 성사했고, 12건의 공동개발을 수행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의 핵심요소인 우수한 항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내겠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더네이쳐홀딩스는 자회사 배럴의 실적 확대와 함께 신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면서 “글로벌에서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을 확대하며 해외 매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MP2021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관절염, 골다공증 등 뼈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신규 후보물질로,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 ‘백토서팁’에 이은 차기 파이프라인이다.
인간 뼈 골수에 있는 파골세포는 분화를 거쳐 다핵 파골세포를 형성한다. 이 다핵 파골세포는 뼈를 갉아먹으면서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의 주요...
12월 28일 출범을 거쳐, 내년 1월 12일 신주상장까지 진행되면 양사합병은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성공에 가장 큰 관건으로 여겨졌던 주매청이 마무리됨에 따라 합병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들어섰다”며 ”신규 제품 출시와 파이프라인 개발, 허가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합병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들어섰다”라며 “2030년 12조 원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한 마일스톤이 또 하나 달성되면서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제품 출시와 파이프라인 개발 및 허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퀀텀 점프를 통한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도 빠르게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외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3분기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며 ”올해 목표인 연 1000억 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해외 허가 획득 및 입찰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핵심 기술 기반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