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규 사내이사로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을 추가 선임했다.
허선호 부회장은 현 WM사업부 대표로서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강화, 플랫폼 고도화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WM사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었다.
김미섭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싱가포르·브라질 법인 대표,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홍콩, 인도...
이 중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로 우웅조 상무를 선임했다.
고수찬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부사장, 고정욱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부사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부사장 등 총 3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최근 3년 내 사장 승진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사장 직급의 경우 전년에 비해 5세 젊어졌다.
롯데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권영수 전 부회장이 물러나고 신임 CEO로 선임된 김동명 사장은 1998년 LG그룹 배터리연구센터에 입사해 2014년 모바일전지 개발센터장, 2017년 소형전지사업부장을 거쳐 2020년부터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역임하며 배터리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올해로 출범 3주년을 맞는 LG에너지솔루션은 그간 공격적인 투자로 ‘양적 성장’을 이뤄왔다. 해외 각지에 공장을...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장남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신규선임됐다. 삼양그룹은 1일 이런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ㆍ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장으로 신규선임된 김 경영총괄사무의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지게 된다. 김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GS그룹이 대표 신규선임 4명,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2명 등 총 50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창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GS는 2024년 임원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GS칼텍스의 각자대표와 GS파워, GS엔텍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으며 10월 임원 인사를 단행한 GS건설을 포함해 4개 계열사의...
이날 인사에서 박승용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이원태 HD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6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김종진 HD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56명이 상무로 신규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제주항공 신임 대표이사로 김이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애경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김상준 전무가 선임됐다.
애경그룹은 27일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4명, 상무보 신규선임 6명, 그룹 전입 1명 등 총 17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표이사 임명일은 12월 1일, 임원 선임·승진 발령일자는 2024년 1월 1일이다.
김상준 애경산업 신임 대표는 전략, 재무 등...
한편 이날 애경그룹이 발표한 인사 대상자는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4명, 상무보 신규선임 6명, 그룹 전입 1명 등 총 17명이다. 대표이사 임명 일자는 다음 달 1일, 임원 선임 및 승진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애경그룹은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따르고, 불확실한 대내·외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리더를 적극적으로...
LG 그룹사 고위 임원, 계열사 사장 등을 역임한 전임자들과는 달리 내부 승진한 케이스다.
이와 함께 회사는 전무 1명 승진과 7명의 상무를 신규선임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가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하고,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 개발을...
CEO 3명 신규선임, 사장 4명 승진 등 총 139명 승진사업경험과 전문성, 실행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 발탁
LG그룹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 지었다. 주요 계열사들은 기술 인재를 등용하며 엔지니어 출신을 최고경영자(CEO)로 전진 배치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급변하는 시점에서 탄탄한 기술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최 회장과 이 사장은 각각 1961년생과 1964년생이다. 이어 김미섭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먼저 선임됐고, 허선호 부회장도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한 신규 사내이사 선임 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김 부회장과 허 부회장은 각각 1968년생, 1969년생이다.
최근 메리츠증권도 1964년생인 최희문 부회장이 자리를 옮기고 1967년생인 장원재 사장을 새 대표이사에...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 모듈을 지속 개발해, 광학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신규 CEO로 선임된 문 부사장은 개발과 사업, 전략을 두루 거치며 사업가의 길을 걸어 왔다"며 "LG이노텍의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과 미래준비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준비된 CEO"라고 말했다.
신임 정철동 사장, LG 부품ㆍ소재 부문 계열사 두루 거쳐 정호영 사장, 사업구조 고도화 지속 추진하고 퇴임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신규선임 6명 등 승진 인사 실시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CEO)로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정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신임 정철동 사장은...
수자원공사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열린 '제22차 UN HELP'에서 윤 사장이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LP는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이며 한승수 전 총리가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발족 후 2013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리더십 아래...
신임 CEO를 비롯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18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 등 총 24명의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
2021년 11월부터 2년여간 LG에너지솔루션 CEO를 맡았던 권영수 부회장은 용퇴를 결정했다. 해외 투자와 고객 확보 등을 중점으로 한 ‘엔솔 1.0’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만큼, 강력한 실행을 통해 ‘엔솔 2.0’을...
신임 CEO 선임을 비롯해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 최승돈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18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 등 총 24명의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
2024년 임원 인사 승진 규모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고려해 지난해 29명(사장 1명, 부사장 5명, 전무 3명...
㈜LS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심현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LS MnM 경영관리본부장에 선임됐다. 이들은 향후 LS MnM의 소재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의 차녀인 구소희 실장은 LS일렉트릭 신규 이사(비전경영부문 DX Lab장)로 선임됐다. LS일렉트릭의 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