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령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소재 기무사령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장 전 사령관 교체와 관련한 민주당 신경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사령관은 ‘기무사령관의 장관 견제가 가능하냐’는 신 의원의 추가 질의엔 “견제가 아니라 보좌 기능이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현 정부 출범 후...
이밖에 새누리당 류성걸 신의진 의원, 민주당 신경민 유대운 정호준 노영민 유은혜 김영주 박민수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유승희 의원 등 31명이 공동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상당수 의원의 보좌진은 행사 전 기업들에 일일이 전화를 돌려 참석을 독려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모 대기업 대외협력부장은 기자와 만나 “한 야당...
반면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8월 중순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만나 ‘채 총장을 날리겠다’는 언급을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신 의원은 “8월 하순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에게 전화해 ‘총장 곧 날아간다. 곧 보도가 나올 것이다. 줄 똑바로 서라. 국가기록원 수사는 검찰총장에 보고하지 말고...
같은당 신경민 민주당 의원도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8월 중순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만나 ‘채동욱 검찰총장을 날린다’고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황교안 법무장관은 야당의 ‘채 총장 찍어내기’ 의혹에 대해 “누구를 찍어낸다 이런 측면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채 전 총장에게 나가라고 한 적이 없고, 결과적으로 본인이 부담을 느껴 사의를 표한...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8월 중순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만나 ‘채동욱 검찰총장을 날린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곽 전 수석이 경찰 출신의 서천호 국가정보원 2차장에게 채 총장에 대한 사찰자료를 요청했다”며 “그러나 서 차장은 ‘국정원이 직접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했고...
민주당은 먼저 채동욱 사태와 관련해 이춘석, 박범계, 신경민 의원이 저격수로 앞세워 ‘청와대 외압설’을 제기하며 맹공격을 퍼부었다. 특히 법무부가 진상조사 과정에서 보인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불법·부당성 의혹과 함께 검찰의 독립성이 기로에 처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반면 새누리당은 검사출신의 권성동, 김도읍, 김진태 의원을 필두로 청와대...
이번 법원의 공소제기 결정은 신경민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명이 지난 6월 18일 기소유예 처분된 5명에 대한 재정신청서를 검찰에 접수하면서 이뤄졌다. 앞서 이정희 대표도 6월 17일 재정신청을 냈었다.
한편 국정원 3차장은 대북 정보 수집, 방첩 및 공작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직이며, 군(軍) 장성 출신인 이 전 차장은 2011년 4월 초 국정원에 영입돼 2년 동안...
이날 차례에는 24일째 노숙투쟁 중인 김한길 대표를 비롯해 전병헌 원내대표, 신경민·이용득 최고위원, 노웅래 비서실장, 김영환·노영민·배기운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합동차례는 먼저 평소와 달리 정장 차림을 한 김한길 대표가 절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의 합동 절에 이어 차례상에 올린 음식을 나눠먹는 음복 순서로 진행됐다....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은 "집권 실세들의 검찰에 대한 판단과 생각이 그렇고, 여기에는 국정원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며 "최근 검찰에 대해 종북이라는 브랜딩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새누리당 측 사람들은 ‘검찰이 도움을 준 것이 없고 오히려 해가 된다’고 공공연히 이야기하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배경에는 원세훈...
신경민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은 정치와 사회, 역사에 대한 고민 없이 여기에 편승해서 이삭을 줍고 이득을 챙기려 하고 있다”며 “이석기의 등장이 야권연대에 책임이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고 했다.
또 “(새누리당이)이석기 의원의 징계에 소극적이었다고 민주당을 비난하고 있지만, 징계요건이 법률에 맞지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 허망한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남 원장이 박 의원을 계속 째려보거나 정청래 국조특위 간사 질문에 불손한 태도로 임해 정회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 원장이 전체적인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사고방식이 굉장히 굳어 있었다"며 "50년대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특히 검찰수사 불응 이유와 관련해“민주당 신경민, 박범계 의원 등 국정원진상조사특위 의원들이 대화록 불법유출 및 공개사건과 관련 고발한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무성, 권영세 등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안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이는 낯 두꺼운 거짓말이요. 뻔뻔함의 극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사법권을 철저히 무시하는 ‘유권무죄, 무권유죄’...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도 이날 대화록 향방이 불분명한 데 대해 이명박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는 “MB 정권에서 감사원과 검찰, 경찰, 언론에 이어 대통령기록관까지 망가진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이제 책임자를 가려내고 법적 책임자로 불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위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기록관장을 고소·고발을 하겠다는 뜻을 밝혀...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든지 이런 식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은 처음본다”고 지적했고, 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김 의원은 합법적 활동을 한 것이고 진 의원은 5분 머문 것인데 감금죄로 몰아가는 건 무고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위 위원장인 신기남 민주당 의원은 “이대로 가면 국기문란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민주당 신경민 의원 등 특위 소속 야당 의원 5명은 전날 국조특위 개회 요구서를 제출했다. 특위는 정원의 4분의 1이상이 요구하면 전체회의를 열 수 있어 16일 오후 2시 개최될 수 있다.
하지만 새누리당 측은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이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인권유린 혐의로 고발된 당사자라며 두 위원을 빼야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위 새누리당...
특히 정 의원은 최근 서 위원장이 지난 3월 해외출장을 떠나는 자신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폭로해 여야 갈등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국정원 사건을 다뤄온 강성파인 민주당 김현·신경민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 등이 포진하고 있다.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절차에다가 각론에다가 이상한 악마를 숨겨뒀다가 악마가 툭 튀어 나와서 본질과 목적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 4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을 원안대로 차질없이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며.
◇…“NLL 출구전략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김한길 당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신경민 최고위원, 추미애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 개혁 운동본부 본부장 등 당원 6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전 원내대표는 여야 협상과정과 국정조사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신 최고위원은 국정원 사건 대책위원장 자격으로 현황을 전한다.
보고에 앞서 당 소속 127명 의원은 정치공작 진상규명...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우리는 국회 안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 전체에서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장외투쟁까지 시사했다.
국회 정보위도 97일 만에 전체회의를 연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문제에 대해 맹폭을 퍼부을 태세다. 아울러 남재준 국정원장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배후가 있는지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