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포지는 이미 안정성이 증명된 ELP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약 프로니글루타이드(Froniglutide)에 대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계열 내 최초(First-in Class) 약물인 펨지빕타딜(Pemziviptadil)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1.89% 내린 1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이차전지 소재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이 3.61% 내린 2만 원으로 5주 최저가였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업체 로켓헬스케어는 1.47% 하락한 1만67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방사선의약품...
그린바이오 스마트팜은 전남 바이오진흥원, 전남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고부가가치 작물의 표준 생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식품, 바이오, 의약품 등 재배작물 수요기업과 연계해 전남도의 그린바이오 농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AI 기반 최적의 생육 환경 구축을 위한 온실 스마트 파밍(Farming) 및 온실용 농업 로봇 보급도 추진해 노동력은 감소시키고 작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게시물 200건을 집중 점검하고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56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게시물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열대야로 수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이 수면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부당광고하는 사례가 증가해...
수막구균 혈청군B 백신 ‘벡세로’는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이후 2년 만에 지난달 국내 출시에 성공했다. 유전자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역시 치매 발생을 기존 생백신 대비 17%가량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더했다.
HPV 백신 시장은 MSD의 독주 체제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외...
더마존은 사우디아라비아 기반으로 중동 전 지역에 약국 및 드럭스토어 2만5000여 개의 유통망을 통해 의약품, 더마 코스메틱, 건강기능식품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수입·유통하는 회사로 브랜드 마케팅에 강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더마존은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계약 국가의 온·오프라인 유통을 총괄한다. 동성제약은 최소 95만 달러(약 13억 원) 상당...
멥스젠은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피부 독성평가법 개발 및 표준화 연구 과제에도 선정돼 ‘신경계 오가노이드 및/또는 생체조직칩 활용 안전성 등 평가기술 최적화·표준화’ 연구도 진행 중이다.
본 연구는 의약품 안전성 평가방법의 규제 정합성 및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동물대체시험법을 개발·최적화·표준화하여 국제적으로 공인된 OECD...
KGC인삼공사는 한국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기업 중 최초로 일본 최대 오프라인 드럭스토어에 입성했다.
KGC인삼공사는 자사 건기식 브랜드 정관장을 앞세워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기업 ‘웰시아’ 2000여 개 전점과 일본 1위 종합쇼핑몰 ‘이온몰’ 350개 전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정관장은 일본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인이...
앞서 휴젤은 올해 2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 50유닛과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휴젤은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알테오젠, 산도스와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수출 계약
알테오젠은 산도스와 히알루로니다제 개발 및...
채용 분야는 △바이오헬스 인프라 △디지털 의료 △첨단재생의료 △식품의약품 △감염병 등 5개다.
각 PD의 면면을 살펴보면 바이오헬스 인프라 분야의 고영주 PD는 삼양그룹 의약연구소에서 다년간 의약품·의료기기 R&D 사업을 수행했다. 이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바이오헬스 PM으로 재직하면서 바이오스타트업 성장 및 바이오클러스터 육성에 관한...
휴온스Japan은 휴온스그룹의 의약품·미용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의 일본 수출 확대와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됐다. 그간 일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후 안정적 운영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휴온스그룹이 국내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온 건강기능식품과 고기능성 화장품의 일본 시장 진입을 위해...
이달비정 20㎎은 올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상한금액 고시에 따라 이날부터 정당 292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았다.
기존 이달비 40, 80㎎에 저용량 품목인 20㎎이 추가되며 환자 상태에 따른 저용량 처방이 가능해졌다. 이에 환자 맞춤형 처방에 따른 이달비 선호도와 편의성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음식업 관련 조리사·영양사가 위생전문가임을 감안해 식품위생 보수교육 의무시간을 매년 6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해 집단급식소 및 조리사·영양사의 현장부담을 대폭 낮추기로 한다.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 차량을 교체할 때 기존에는 폐업 후 재신고를 하도록 해 관련 기업의 현장 불만이 높았으나,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폐업 절차 없이 변경신고로...
GC녹십자(GC Biopharma)와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1일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 ‘LA-GLA(개발코드명: GC1134A/HM15421)’에 대한 임상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LA-GLA는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월1회 피하투여(SC) 용법으로 개발중인 지속형 효소대체요법(ERT) 파브리병 치료제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일주일 제형은 총 3개다.
알테오젠은 2019년 브라질 제약사 크리스탈리아에 ALT-P1을 기술수출한 바 있다. 이번 임상 시험은 해당 기업이 메인 스폰서를 담당하면서 알테오젠은 ALT-P1의 생산 및 임상시험 운영을 위임받았다.
ALT-P1의 임상 2상은 인도에서 60명의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PGH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LA-GLA(개발코드명 GC1134A/HM15421)’에 대한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LA-GLA는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 신약이다.
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희귀질환으로...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피부염연고 ‘비판텐’ 등의 일반의약품과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 컨슈머헬스케어 품목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고정비 감소 등 비용 효율화의 영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308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앞서 PHI-101은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은 물질이다. 지난해에는 임상 1상에 참여 후 완전관해에 도달한 환자에게 유지 요법으로 PHI-101을 사용하는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한 바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올해 PHI-101의 임상 1상 시험을 종료한 후, 미국과 호주, 국내에서...
엄 연구원은 “산도즈가 새로운 히알루론산분해효소 계약을 원한 이유는 특허 차별화 전략으로 추정한다”며 “미국식품의약국(FDA)이나 유럽의약품감독국(EMA)에 신약에 준하는 임상과 특허를 통해 비싼 약가를 책정할 전략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계약은 ‘글로벌’ 판권 이전이었으나 ‘계약지역에서 발생한 순매출의 일정비율 로열티수취’로...
지난해 6월 EMA,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각각 품목허가를 신청해 연내 유럽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허가받으면 동아ST 연구·개발(R&D)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DMB-3115의 오리지널의약품 ‘스텔라라’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지난해에만 14조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