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앞두고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삼계탕을 조리할 때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생닭과 반찬 등 바로 섭취하는 음식이 서로 닿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식중독균인 캠필로박터균이 오염되어 있을 수 있는 생닭을 조리한 칼·도마 등의 조리기구와 조리자의 손은 깨끗이 씻은 후 다른 음식을 조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삼계탕 섭취가 많아지는...
실제로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호고객이 가입할 경우, 기본 화재보장과 함께 식중독 등 음식물배상책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스사고로 인한 대인배상 발생시 최고 8000만원까지 보상 가능하며, 대물배상 1사고당 3억원 강도손해위로금 1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게다가 식중독 발생시 1인당 1000만원, 1사고당 1억원 한도 내로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KNB...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 10건 중 4건은 원인불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손숙미 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회)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2009년 발생한 식중독 1460건 가운데 원인을 모르는 식중독은 581건(40%)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사고의 원인불명 비율은 2005년 24%에서 2008년과 지난해에 각각 44%로...
캄필로박터균은 식중독 원인균 중 하나로 관련 질병이 많다. 이 균은 이번에 검출된 플루오르퀴놀론계 항생제에 내성을 갖고 있어 이 항생제가 함유된 닭을 계속 먹으면 더이상 플루오르퀴놀론계 항생제가 듣지 않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검출된 7개 제품은 국내의 잔류량 기준을 초과한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엔로플록사신’은...
이 대장균은 지난 1996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26명을 목숨을 앗아간 사상 최악의 식중독을 일으킨 바 있다.
연구원들은 수많은 쇼핑백에서 식중독을 야기하는 살모넬라균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친환경 쇼핑백이 정기적으로 고온에서 살균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쇼핑백에 포함된 세균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켜...
또 다중이용시설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편의식품(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도시락 등)과 여름철 성수식품(냉면, 음료류, 빙과류, 식용얼음, 묵류, 두부류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식약청은 이번 점검결과 식중독균 등이 검출되는 업체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특별관리 대상 업체로 지정하여 개선될때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청 홍보관에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활동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별프로그램 시연 ▲휴대폰을 이용한 칼로리 코디 체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식생활안전 실천사례 포스터 전시 등이 이뤄져 참가자들이 식약청 정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게임을 통한 경품 제공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식중독균이 자랄 수 있는 대나무술통은 재사용하지 말고 합성 수지로 만들어진 바가지·소쿠리 등은 국 냄비에 넣고 장시간 가열할 경우 재질이 변형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식품용으로 제조되지 않은 재활용 고무대야는 중금속 등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식품용 조리기구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는 지난달 13일 시내의 김밥가게 80곳의 김밥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0곳(12.5%)의 식당에서 대장균군과 식중독균이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반면 식당 50곳의 음용수 및 음용수 물통의 위생수준은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기준치를 초과한 식당 중 2곳에서는 대장균군과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4일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초여름에 등산객이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섭취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독초와 분별이 어려운 산나물의 채취·섭취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5월28일 독초인 초오로 술을 담궈 나눠 먹은 사람들이 구토, 의식불명 증세로 병원치료를 받았으며 5월22일에는 등산객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냉면, 콩국수, 빙과·빙수류, 식용얼음 등 식중독균 전국 일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오는 7일부터 2주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실시된다 .
주요 대상 식품은 전문 체인점에서 판매되는 냉면·콩국수와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판매되는 빙과·빙수류제품 등이며 위생지표균인...
지난달 롯데마트의 식중독균 쥐치포에 이어 최근 이마트가 판매중인 튀김가루에서 쥐 사체가 발견돼 식약청이 조사에 착수하는 등 PB(자체 브랜드)제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를 성토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식약청은 최근 한 소비자의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에 착수, 지난 10일 삼양밀맥스가 제조ㆍ생산한 신세계이마트 PB상품...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 결과와 전국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지하수 이용시설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감소했으나 환자수는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 결과 학교·수련원·사회복지시설·기숙형 학원에서 음용수 등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은 11일 소화불량,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는 경남 진주산 청매실을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청매실은 여름이 제철인 과실로서 위장장애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매실주, 매실차 등의 음료뿐만 아니라 잼, 장아찌, 매실청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또 생활 속에서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괴, 납치, 폭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식중독 감염시 등에는 위로금을 지급한다.
태아부터 만1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상해 1급, 5세의 남아가 30년납으로 월 3만5000원을 내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만기시 환급율은 50%이다.
보험대상자는 학교생활 中 재해장해 치료비, 유괴 및 납치 위로금, 식중독입원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펀드를 가입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해 여름에는 엄마와 아이 50쌍을 선발하여 8월19일부터 2박3일간 대명 홍천 리조트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경제캠프- 캠프속 엄마학교"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런한 어린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최근 낚시로 잡은 복어를 전문조리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 조리해 섭취한 후 복어독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복어 등 자연독을 함유한 식품의 섭취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복어의 알과 내장에는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이 함유돼 있고 이 독소에 중독되면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식중독균이 나온 육회전문점과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한 치킨전문점 등이 대거 적발됐다. 특히 육회지존, 둘둘치킨 등 유명 프렌차이즈점들이 대거 포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다소비식품 연간점검의 일환으로 16개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생활주변 음식점 1만773개를 점검한 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310개(2.9%)에 시설개수 등 행정조치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