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부문에서는 대형 사업장인 한화 계열사, 주거형 식음서비스인 용산센트럴파크 등의 신규 수주 및 사업장 오픈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식자재 유통부문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가 증가했고, 외식 고객사의 가맹 사업 확장이 영향을 줬다.
해외 사업에서는 베트남 현지 급식 시장 신규 수주 및 식자재 수출 확대로...
삼성웰스토리는 폐기물 저감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230여 개 사업장이 환경부 주관 '남은 음식물 목표관리 및 감량 경진대회'에 참여해 식수당 잔반량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급식 메뉴와 달리 일회용품에 담겨 제공되는 간편식 이용이 증가하는 급식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식 제공에 다회용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울러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식음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푸드테크와 함께 국내는 물론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도 중요한 과제다. 에어로스페이스, 오션 등 제조 분야는 물론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의 사업장에도...
식음 현장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해 에어로스페이스, 오션 등 제조 분야는 물론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의 사업장에도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로봇 기술 활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밀 솔루션 전시는 식음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충점과 고객 맞춤형 상품 및 메뉴 기반 솔루션을 조합해 해결안을 제시한다. △트렌디한 신메뉴 개발 △조리 효율화 및 레시피 간소화 △메뉴의 맛과 품질 수준 제고 △맞춤형 식자재 공급 △외식 메뉴의 급식화 등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과 CJ프레시웨이의 외식 및 급식 고객사 사업장에...
아워홈은 1984년 단체급식ㆍ식자재 유통 사업을 시작한 국내 최초 기업이다. 현재 전국 850여 개 사업장에서 하루 200만 식을 제공하는 푸드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연 1조9835억 원, 영업이익 약 943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2022년부터 해외 진출과 함께 푸드테크 기술...
27일까지 타임세일 진행…전체 호텔 사업장 객실·식음 할인 혜택 제공호텔별 객실 특별 패키지·레스토랑 특색 살린 110주년 코스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0월 개관 110주년을 맞아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 슬로건 아래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7일 오후 2시까지 ‘110주년 타임 세일’을 통해 전 호텔...
특히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포한 기업 비전인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의 각 키워드에 맞게 사업 영역별 체험과 미션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웰스토리는 그동안 B2B 사업의 특성상 일반 소비자 특히 Z세대에게 알려지기 어려웠지만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기업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특히 엔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여행객의 증가에 따라 공항 시설 내 식음 사업장 사업의 1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5%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국제선 이용객이 높은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의 컨세션 매장은 전년 대비 각각 60%, 57%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GRS는 인천국제공항 식음 사업장이 기존 33개에서 49개로 늘어날 경우 컨세션 사업의 매출 규모는 더욱...
지난해엔 약 90여 개 사업장에서 연간 7300만식을 제공하며 약 1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신물류센터 준공은 경제성장률이 높은 베트남에서 식음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식음 문화 혁신을 선도하고 사업 경쟁력을 더욱...
단체급식 부문에서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등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일부 사업장과 주거형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산센트럴파크 수주 등을 통해 외부시장의 신규 수주를 지속 확대한 것이 실적 증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그린푸드도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의 1분기...
CJ프레시웨이의 컨세션 사업은 워터파크, 리조트, 휴게소, 쇼핑센터 등 다양한 경로를 아우르며 각 사업장 내 푸드코트 등 식음료 판매 시설과 직원용 구내식당이 서비스 범위에 포함된다.
컨세션 사업은 2021년부터 전 경로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워터파크 경로는 엔데믹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리면서 3개년 평균 17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40여 년간 급∙외식 사업을 전개하며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방대한 식음∙조리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군 장병들에게 맛과 영양, 즐거움을 갖춘 최상의 식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은 이번 수주의 핵심 포인트로 ‘군 장병 맞춤형 서비스 제안’을 꼽았다. 수주를 위해 제안 태스크포스(TF)를 조직, 군 맞춤형 운영 전략과 전용 식재 개발 등 장기...
푸드테크는 한화그룹의 유통 서비스와 로봇 부문의 신사업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주요 신사업 중 하나다. 한화푸드테크는 기존 식음 사업장을 시작으로 새 기술 적용을 점차 확대한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한국보다 먼저 푸드테크 시장이 형성된 미국, 유럽 등 선진 푸드테크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역 확장에 나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라는 새 비전에 맞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급식과 식자재 유통 사업 고도화를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삼성웰스토리은 현재 베트남 89개, 중국 42개로 총 131개의 급식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일평균 33만식을...
이 시스템은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한 식음사업장을 조성할 뿐 아니라 실시간 에너지 관리 등을 통해 운영 효율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아워홈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시스템에 관한 지식재산권 등 소유권을 양사가 공동 소유, 향후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그립과 전국 급식업장에...
최근 식음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가 구내식당의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잡으면서 구내식당의 문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개인의 취향과 업무 스타일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문화가 구내식당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이다.
삼성웰스토리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의 간편식 식수와 급식 고객사에 공급하는 간편식...
모든 메뉴는 단체급식 사업장,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활용하는 CJ프레시웨이의 자체 개발 레시피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이번 행사는 CJ프레시웨이의 사업 경쟁력을 비롯해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수많은 고객사, 협력사와 함께 B2B 식음산업을...
삼성웰스토리는 다양한 메뉴 유형과 조리 공정별 특성에 맞는 조리로봇을 급식 사업장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개발한 다양한 조리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고객사가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공간을 분당 본사에 오픈할 예정이다.
또 올 상반기 선보인 국·탕·찌개 메뉴에 특화된 급식전용 조리로봇에 이어 튀김·누들·볶음 메뉴에...
컨세션 사업은 오피스나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입점해 푸드코트를 운영하는 식음사업이다. 고물가에 엔데믹을 맞아 관련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이웨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9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6% 올랐다. 영업이익은 127억 원으로 19.3% 늘었다.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