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바를 수 있는 연고 브랜드 중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은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을 주성분으로 하는 상처치료제다.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은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가 주산지인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의 정량추출물을 원료로 만들어져 상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 준다.
대표 제품인...
식물성 오크라 뮤신과 금화규 꽃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주름 개선과 보습력 유지가 특징이다.
동성제약과 수출 계약을 맺은 한민그룹은 호치민 지역에 근거하는 전문 화장품 수입 및 유통 회사이다. 한민그룹은 다수의 유명 K-뷰티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베트남내 유통해온 회사다. 동성제약 측은 랑스 브랜드가 구축해온 해외 입지와 현지화된 판매 전략을...
IBK기업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되는 현수막을 식물성 성분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 현수막은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 추출물로 만든 생분해 원단(PLA)과 수성잉크를 사용해 폐기 시 유해성분이 없고 분해기간도 짧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영업활동 등을 위해 연간 약 1000~1500개의 현수막이 사용된다....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미백 효능은 전달하는 독자 개발 성분인 ‘EGF화이트포뮬러’와 ‘백색 식물 추출물 7종’을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피부 필수 구성 물질인 히알루론산·엘라스틴·콜라겐을 활성화하는 피부주름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DW-EGF’ 입자를 나노화해서 피부에 고스란히 흡수될 수 있게 하는 나노리포좀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허브 포맨’은 식약처 사용 금지 원료들을 제외, 몰식자산 등 식물에서 추출된 성분을 바탕으로 파라페닐렌디아민(PPD) 없이 새치 수염이 잘 염색될 수 있도록 처방된 제품이다. 동백오일, 인삼 추출물, 고삼 뿌리 추출물 등이 염색 시 손상될 수 있는 수염에 영양을 부여하고 특허받은 3주 이상의 염색 유지 효과를 선보인다. 특히 비건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특히 옥수수 줄기 추출물, 옥수수 전분, 식물 추출 성분 등 100% 식물성 소재로 만들어졌다.
코멕스 관계자는 "식기 본체를 비롯해 프린팅된 염료와 접착 성분도 식물성 소재로 비스페놀-A(BPA), 멜라민 등 화학물질이나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노케미’ 제품"이라며 "내열 온도가 180℃로 높아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HN노바텍은 고기 맛이 나는 성분을 해조류에서 추출해 만든 식물성 육포 ‘동해해녀 곽포 돌메육’을, 삼성푸드는 저장기간이 짧은 느타리버섯을 활용해 ‘느타리버섯포’를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육포 성형 과정에서 버려지는 육포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투리 육포’를 판매하고 있다.
괭생이모자반에서 추출한 로리오라이드((-)-Loliolide)는 주로 해조류나 식물에서 유래하는 물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침투 억제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항산화 효능 검증을 위해 산화 처리된 제브라피시에 25ppm의 로리오라이드를 투여한 결과 산화 유도 인자인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성을 정상 제브라피시 수준으로 억제하는...
정부와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인 참존화장품이 힘을 합쳐 해조류에서 유래된 식물성 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DRN) 성분을 함유하는 비건(Vegan) 화장품을 만들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조류인 청각에서 유래한 식물성 소재를 이용해 비건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참존화장품과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비건 화장품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동물성...
식품포장재 전문기업 류림과 연세대는 기존 가스흡수제 대신 '하이드로겔' 형태의 성분을 포장재에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정부가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기술 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신기술 투자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푸드테크 분야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4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
피로갈롤을 대체한 식물 추출 성분인 몰식자산은 너도밤나무, 도토리 등 식물에 존재하는 탄닌을 가수분해해 얻은 성분이다. 피부 자극을 줄이고 모발 발색을 더욱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허브 칼라크림’은 처음 시작한 새치염색을 안전하게 하고 싶거나 두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들 자생식물 추출물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이는 특이적 성분과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병희 생물자원관 생물소재분석과장은 "이번에 진행된 자생식물자원의 유용성 연구를 통해 국가 생물 주권을 강화하고, 선조들의 전통지식을 활용해 가치가 높은 생물 소재를 지속해서 찾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동국제약은 식물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적용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CENTELLIAN24)’를 론칭했다. ‘마데카 크림’을 비롯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마데카 세럼’, ‘마데카 마스크 팩’, ‘마데카 스틱’과 같은 대표 제품들이 뛰어난 제품력으로 큰 인기를 얻어 2022년 브랜드 누적 매출액 6천억원을...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황정과 연자육을 혼합한 복합추출 조성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황정은 백합과 식물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으로 자생한방병원에서 갱년기 치료를 위해 처방하는 JS트로겐의 주요 한약재 중 하나다. 수련과의 연꽃 씨에 해당하는 연자육 또한 예로부터 귀한 한약재이며 조선시대 어의가 왕의 심신...
앳홈은 고효능 보습제 ‘디어로렌’에 몽골 피뿌리풀 추출물을 더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앳홈은 홈에스테틱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해 빌리코와 연구·개발 제휴를 맺고 현재 디어로렌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앳홈에 따르면 피뿌리풀은 몽골·중국·러시아에서 자생하는 전통 약용식물로 몽골 칭기즈칸 시대에...
바이오매스는 온실가스를 배출시키는 석유 등 화석 연료 대신,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열분해ㆍ발효시켜 만든 친환경 원료다. 기존 일반 컬러강판에는 석유계 원료가 함유된 도료가 사용되는데, 포스코스틸리온은 옥수수 속대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 도료를 적용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을 새롭게 개발했다.
특히 포스코스틸리온은 도료사와 협업을 통해...
오에라 대표 제품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아이 크림(62만원)’은 스위스 알프스 고산지대에 있는 희귀식물 등 8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과 빙하수를 통해 배합된 ‘스위스 피토 옥타 콤플렉스’를 원료로 제조됐다.
회사 관계자는 “오에라는 제품 성분 등을 인정받아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품질 경쟁력을 보고 구매하는 VIP 고객들로부터 만족스러운 브랜드로...
신규 콤부차 라인은 식물유래성분 콤부차와 특허출원 원료인 모발 케어 액상 지질 복합체로 모발 강도를 개선해 모발핏(FIT)을 탄탄하게 가꿔준다. 또한 두피 특허 프로바이오틱스2)를 담아 연약해진 두피 장벽까지 강화해 건강한 두피케어에 도움을 준다.
탈모샴푸인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은 그동안 손흥민과 김연아 등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연예인...
본 특허의 조성물은 천연 식물 추출물을 사용해 인체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안정성도 탁월해 식품, 의약품 분야에서 간 기능 개선 또는 간 보호 목적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특허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의 부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논의 중에 있다”며 “추후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뿐만 아니라 제품의 콘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