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액 194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전망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파크시스템스
과천시 신규 사옥 신축 예정, 2026년까지 신설투자 2배 확대
완공 이후 연간 예상 매출 3000억 원 전망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트에 입주 확정, 향후 관련 생산력 확장 기대
변운지 하나증권 연구원
◇롯데리츠
1차 리파이낸싱 사이클 마무리 단계
가중평균 차입금리...
8일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글로벌 철강 시황이 완만하지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30년까지 리튬 생산능력 30만 톤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기적으로 리튬 가치가 추가적으로 반영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0조763억 원, 영업이익은 1조2751억 원을 예상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는 –39% 감소, 전...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도화학은 에폭시 글로벌 점유율 1위로 82만2000톤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데, 에폭시 업황은 2021년 호황기 이후 중국 락다운, 러-우 전쟁 등 빠르게 둔화돼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 줄어든 969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작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시황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개선이 나타났으며 1분기 실적...
글로벌 진출 드라이브
상반기, 성장을 위한 투자 비용 확대 구간
정지윤 NH투자
◇POSCO홀딩스
실적 개선 이끌 철강부문
중국 철강 시황, 성수기 효과 누리지 못했던 4~5월
하반기, 철강 시황 회복 & 실적 개선 전망
이현수 유안타증권
◇신세계인터내셔날
예상보다 큰 빈자리
1Q23 매출액 yoy -11.4%, 영업이익 yoy -69.0%
당분간 불가피한 브랜드 이탈의 공백...
2분기에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고, 운임수준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아직 물동량 감소와 운임 하락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이겨내기에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오 부사장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목표했던 바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황 상황은 하반기까지 어느 정도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챗GPT 등 초거대 AI 도입도 검토한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5%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0.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했다.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5.1%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건설 산업 시황 악화에 따라 봉형강 부문 판매가 감소했지만, 냉연·컬러 제품 판매를 일부 개선했고 해상풍력 등 후판 부문 수익성을...
김홍식 하나금투
◇지역난방공사
일단 1분기 적자폭 줄이기 성공
1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20.1% 증가한 1조 6,595억원, 영업손실 877억원 기록
올해 적자폭을 반 이상 줄여보는 것을 목표로
권덕민 신영증권
◇팬오션
1Q23 리뷰-원가 적응이 빨랐다
저시황에 빠르게 적응한 1Q23 실적. 향후 손익 개선 가능하나 제한적일 것
영업이익 1,126억원. 시장...
원료가 안정화 및 중국 양회 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제품 시황이 개선되며 흑자 전환했다.
첨단소재사업은 매출 1조495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거뒀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제품가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원재료 가격 및 해상운임 안정화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 5749억 원, 영업손실 736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진출 가속화…신규 시장 개척"폭 넓은 지분투자, 인수·합병 검토 중"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대외 여건 악화와 시황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앞으로 수익 개선을 위해 글로벌 진출 가속화와 함께 지분투자, M&A(인수합병)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신규 고객 유입...
글로벌 복합 경제 위기에 따른 수요 위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필름·전자재료 시황의 더딘 회복 여파가 수익성 지표에 주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산업자재부문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완화가 신차 판매 증가로 이어지면서 자회사 코오롱글로텍의 카시트 사업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매출이...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11.2%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감산 효과로 메모리 시황의 최악은 이미 지났거나, 지나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며 "재고와 수요 우려는 여전하나, 메모리 업체들의 감산 공조 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28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조69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지난해 호조를 보였던 자원 가격 및 해상 운임이 올해 하향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며 기저효과가 나타났고, 주요 트레이딩 품목인 LCD패널 판가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은 1617억 원으로...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6조3000억 원(YoY +0.1%), 4066억 원(YoY -4.6%) 기록
시황 정상화와 운임단가 하락 따른 물류 매출 감소세 시현
PCTC는 고마진율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가용선박 부족에 따른 기회손실 발생 중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하이딥
통합 터치 솔루션 보유한 반도체+센서 회사
반도체, 알고리즘, 센서, 스타일러스 펜 등 토털 솔루션...
시황 하락에 따른 컨테이너·항공 운송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물류 영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완성차 물동량이 증가하고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41.2% 증가했다.
해운 사업은 매출액 1조88억 원, 영업이익 105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 4.4%, 17.8% 하락한 수준이다. 완성차 선적 물량 회복세에 고(高) 시황 체제 분위기가...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 영향으로 1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정유와 윤활 부문의 견조한 마진에 더해 석유화학 부문도 흑자로 전환했다.
사업별로는 정유 부문에서 아시아 지역 정제이윤이 경유 시황의 완화에도 불구하고,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역내 수요 상승으로 탄탄한 수준을 유지했다. 휘발유 스프레드는 중국의...
집중해 매출을 늘려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전사적으로 투자를 줄여가는 상황에서도 AI 등 앞으로 시장 변화를 주도해 나갈 산업에 활용되는 최신 메모리 제품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이다. 10나노급 5세대(1b) D램, 238단 낸드 등 기존보다 원가 경쟁력이 높은 공정을 통한 양산 준비에 투자하면서 시황 개선시 실적이 빠르게 반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각각 해운시황 개선 및 효율적 화물 운용에 따른 순이익 증가, 차량 판매 증가 및 환율 변동에 따른 효과, 제품 판매 증가 및 공급망 효율성 증대가 순이익 증가 요인이 됐다.
다만 전체 공시집단 매출액은 1979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45조4000억 원(21.1%) 늘었다. SK가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화학사업 부문 매출 증가로 54조9000억 원 늘어 집단 중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