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비주식회사 측은 대부도의 유일한 상업지역에 들어서 송도비즈니스 클러스터와 안산반월공단 내 기업체의 체류 인구 등을 모두 수용할 수 있고,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확보하기에도 교통권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코업호텔 대부도는 서울에서 강남순환도로로 쉽게 진입 가능하며, 경기도 시흥시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시화방조제로 서울뿐 아니라 인천...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대부도 탄소 제로 도시 조성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 신산업 확대 △시화·반월 공단 스마트산단 구축 등을 중점 사업으로, 향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에 있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안산시는 LS산전으로부터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한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와 산업...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공단의 배후도시 안산은 지금껏 공단의 낙후된 이미지로 주택시장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최근 교통호재와 함께 대형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에 나서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1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안산 사동에 선보인 ‘그랑시티 자이’에는 모델하우스 개관 후 주말 3일간 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앞서 정부는 시화공단 지식산업센터 유휴공간을 6개 업체에 1년간 무상임대하는 등 개성공단 기업의 대체투자 지원에 힘써왔다.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이 투자할 경우 부지매입 비용의 30%, 공장 설치비용의 24%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신청 전에 반드시 지자체와 사전합의가 이뤄져야...
DGB금융지주는 지난해 5월 반월공단 지점을 연 이후 경기권 개점이 없었고, BNK금융지주도 경기도 개점이 지난해 6월 개점한 시화공단 지점 한 곳 뿐이다.
JB금융의 경기도 지점 개설은 최근 은행권 점포 축소와는 다른 행보다.
지난해 시중은행 국내에서 운영하는 본점과 지점, 영업소, 사무소는 총 5890곳으로 1년 사이 165개 지점이 사라졌다. 비대면 채널 강화로...
[카드뉴스] 안산 시화공단서 화재, 5시간만에 진화… 인명피해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단의 한 골판지 생산 공장에서 어제 오후 6시 50분께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인 연면적 2만 6천여㎡의 3층짜리 건물 1개동이 모두 탔습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10여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특히 해안로를 통해 반월·시화공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 근접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상록’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록은 풍부한 녹지와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망도 갖춰 안산 지역은 물론 주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대림산업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 23~24일에 반월시화공단 등 전국 대표 산업단지 4곳을 버스를 타고 돌며 현장에서 곧바로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수출카라반' 행사가 정점이었다. 그는 이동거리만 1000㎞에 가까운 강행군을 감수하며 이틀 동안 경기·경북·전남·충북을 종횡무진 누볐다.
주 장관에겐 아직까지 도전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지난달 수출 감소폭이...
이들 컨소시엄 주관 기업 8곳은 전국 13개 지역의 주택가, 공단, 상업지구 등에서 구현될 예정인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세부 추진전략과 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우선 지능형 전력소비 및 지능형 전력공급 효율화,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AMI) 기반 전력서비스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수요 및 에너지 사용 특성에 따라...
반월시화산단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용단지임에도 수출기업 비중이 5곳 중 1곳에 그치고 있어 간담회는 내수기업을 수출 기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 장관은 이날부터 1박 2일간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수출 유관ㆍ금융...
구체적으로 반월시화공단에서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용단지임에도 수출기업 비중이 20%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내수기업 수출기업화’를 통한 수출 강소기업 육성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기계ㆍ전자산업 수출전초기지인 구미국가산단에서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출기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광ㆍ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합동대책반은 22일 입주기업 3곳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경기도 시흥시 시화지식산업센터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 가운데 일부는 자체 보유 설비와 인력 등을 투입해 이르면 내달초부터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부는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처음 1년 동안은 임대료를 면제하고, 추가 2년 동안 임대료를 50...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새해에는 산업단지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31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엔 산단공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산단공의 사업들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야 할 때가 됐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