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록’ 3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6-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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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상록 투시도(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록 투시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상록’의 견본주택을 오는 3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423-3외 7필지에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로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공급된다.

e편한세상 상록은 지역 내 최고층인 47층으로 지어져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4개층 모듈의 반복에 의한 그래픽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한다. 요철을 최소화하고 창호 높이를 동일화해 편안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된다.

내부는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해 거실 수납공간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주방의 경우 넓은 개방감을 주는 ‘ㄷ’자 대면형 주방으로 설계했으며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해 넉넉한 보조주방도 제공된다. 또한 거실 발코니 난간대를 철제가 아닌 유리난간 매입형 창호를 적용해 갈대습지공원과 사동공원 등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대림산업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이 도입된다. 또한 거실과 주방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방지 및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든 창호에 외부의 소음 및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설비가 적용된다.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적용하며, 지하주차장에는 자동으로 조도가 조절되는 LED 조명제어 시스템이 도입된다. 에너지소비량을 실시간 조회하고 전기 및 가스를 제어할 수 있는 EMS시스템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다수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경기도 내∙외곽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특히 해안로를 통해 반월·시화공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 근접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상록’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록은 풍부한 녹지와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망도 갖춰 안산 지역은 물론 주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대림산업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15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20일~22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지하철 4호선 고잔역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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