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산업단지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가안전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구미 불산가스 사고, 여수 기름유출 등 최악의 안전사고가 국가 산단에서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지난 2일 반월시화 합동방제센터를 방문해...
이번 개소식에는 법률구조공단, 한국거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옴부즈만, 기업주치의 등 10개의 혁신 지원기관 관계자와 입주기업체 대표 6명이 참여했고 토론회도 가졌다.
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의회 안태로 회장은 “반월시화단지내 입주기업 대부분은 종업원수 30명 이하의 소기업으로 인력, 자금, 마케팅 등의 지원서비스를 받기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또한 시화반월공단, 인천남동공단 등의 접근성이 좋아 종사자 수요가 두텁다.
구리갈매지구는 지난 3월 C-1블록 용지가 120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매각됐다. 이곳에서는 포스코건설이 C-2블록에 전용면적 69~84㎡, 총 857가구를 짓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를 4월 중 분양한다.
북부간선로 신내IC와 외곽순환로 별내IC가 가까워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경기도 시화 MTV산업단지에서 김재홍 산업부 차관, 조정식 국회의원, 김윤식 시흥시장, 기계제조 및 유통업체 대표, 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수자원공사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정부는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산업단지내 총 270억원(국고 120억원, 민간 150억원)을 투입해 기계설비 경매장, 성능검사, 수리 센터를 건설하고, 이와 병행해 민간주도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사회적응캠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사회적응캠프는 정부의 고졸 취업자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취업 예정 학생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이직률을 줄이기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이 교육과정은 오는 5월7일부터...
또한 인천권역에서 최대 산업단지인 남동공단뿐만 아니라 반월·시화공단 등과 인접하고 인근의 공장시설 및 협력업체간의 물류 및 인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시너지를 노린 기업들의 입주도 늘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타 아파트형 공장들과 달리 대형복합단지로 구성돼 비즈니스, 제조, 업무지원, 주거 등 각 동별 기능이 뚜렷한 것이 장점이다. 각 동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본격적인 대구시대를 열었다.
산단공은 19일 대구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홍의락 국회의원, 홍지만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1964년 설립돼 산업단지 개발 및 관리와 입주기업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64년 산업단지의 개발 및 관리,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ㆍ시화, 구미, 창원, 여수 등 전국 52개 산업단지를 관리ㆍ지원하고 있으며, 첨단 융복합산업 입주공간 확충, 창의 혁신 클러스터 구축, 기업성장지원기능 혁신, 지속성장가능 경영체계 구축 등을...
“규모가 크고 오래된 산업단지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갈 생각입니다.”(2013년 11월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첫 기자간담회)
올해는 국가 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산업단지공단 조성 50주년이다. 지난 1964년 구로, 부평, 주안, 남동, 북평단지를 시작으로 산업단지는 한국 경제성장의 밑거름 역할을 묵묵히 해왔다. 음식료, 섬유의복, 목재종이, 석유화학...
그는 이날 또 경기도 안산 한양대 에리카(ERICA)캠퍼스에서 열린 반월·시화공단 소재 기업체 CEO 22명과의 오찬 및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금융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을 했다.
신 은행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을 적극 반영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 2월...
최근 5년간 사고 건수를 산업단지별로 살펴보면 울산공단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월(20건), 여수(19건), 시화(16건), 구미(15건), 온산(8건), 남동(7건) 등의 순이다.
올 7월 기준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는 약 4만9000여개사로 고용 인원은 103만7000여명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지난해부터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인한 사망·부상자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한표 의원은 21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21개 주요 국가산업단지의 가스누출 사고는 2009년 2건, 2010년 1건, 2011년 0건, 2012년 3건에서 올해 7월 말까지 7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명 이상 숨지는 사망사고가 지난 4년간 3건 밖에 없었으나 올 들어 두 건이나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