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관계자도 “일장기 게양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집주인을 만나면 일장기를 내길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시의 한 시민은 인터넷 자유게시판에 “오늘 아침 태극기를 걸려고 하는데, 일장기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3·1절에 일장기를 내걸다니 정말 어이없다”고 비판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08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81만6000명 했다. 이는 2000년(88만2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08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81만6000명 했다. 이는 2000년(88만2000명)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선언 게시글은 하루 만에 2600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사내 게시판에서는 이례적으로 뜨거운 반응입니다. “본인의 가치관에 의한 선택을 존중한다”는 노경기획팀의 댓글을 비롯한 동료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비혼을 택한 사람들도 이렇게 혜택을 받아야 기혼자들이 받는 혜택과 형평성에 맞는 것 같다”...
용인시 시민청원 게시판 ‘두드림’에는 리얼돌 체험카페 허가 취소를 요청하며 “해당 업소 반경 500m 이내에 3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와 11개 유아교육 시설이 있다”고 거세게 반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죠.
당시 업소 주인은 “적법한 업체”라고 항변했지만, 주민 항의에 더해 해당 업소가 교육환경법 9조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간판을 내건 지 사흘...
유족의 인사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장에서 애쓴 경찰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시민들이 케이크나 꽃, 편지 등을 전달하거나 용산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신 경찰관분들을 칭찬하고 싶다”는 등 수십 건의 칭찬 글이 올라온 상태다.
BJ 케이는 지난달 30일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을 통해 “저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모여 사고가 났다고 추측성 글들이 올라온다”며 “저는 술집을 방문한 게 아니고 인파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술집으로 밀려 들어오게 됐다. 거기서 종업원분이 ‘현재 밖은 위험하니 나가지 않는 게 좋다’고 말씀하셔서 30분가량 건물 내부에 있다가 경찰분들의 통제로 거리가 조금...
‘넷제로 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구성원은 자신이 실천한 재활용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자원절감 활동을 사내 게시판에 등록하면 자신의 활동으로 감축된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현재 구성원 중 27%가 참여 중으로 약 4.43톤 탄소 배출을 감축시켰다.
뿐만 아니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물품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축제사무국인 싱글벙글교육센터 5층에 방문하거나 택배로 물품을 보내면 된다.
온라인 기부는 다음 달 16일까지 관악강감찬축제 홈페이지 '수해 복구 지원 함께하기'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모금 상품을 '일시 후원'으로 선택해 기부한 후 소원을 적어 제출하면 축제 당일 별별포토존 소원별터널에 소원등으로 게시된다.
현장 기부도...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8월 사내 게시판에 올린 영상에 직접 등장해 “프로젝트 꽃을 일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며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SME(소상공인)와 창작자들은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올해 상반기부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5년간 마련할 3000억 원의 상생 기금 중 1000억 원을...
이에 해당 카페는 ‘도와드려요’, ‘도움이 필요해요’ 게시판을 별도로 개설해 태풍 피해 관련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생수를 직접 구입 해 대피소에 전달하고 싶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또 단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자신의 휴대폰 데이터를 제공하거나 보조배터리를 빌려주겠다는 이들도 있었다.
단수로 씻을 수 없는...
또 외교부 공식 독도 소개가 아닌 20년 전 외교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독도가 일본 땅인 13가지 이유’라는 글을 소개하는 등 엉터리 답변을 제공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지난달 18일 반크와 국내 누리꾼들은 애플에 강력하게 시정을 요구했고, 항의 14일 만에 오류가 시정됐습니다.
반크는 “지구촌의 한류 팬 1억 5천만 명 시대에 파급력과 정보 전파력이 막강한...
시간적 제약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상으로 사전토론 및 보충토론 게시판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민주주의 서울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서울시청 시민참여과에 방문하면 된다.
김미정 서울시 시민참여과장은 “올해 서울시민회의는 코로나 이후 시민의 일상에 가장 필요한 정책 의제를 선정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책 공론장”이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감시단(오프라인)과 일반제보 활동 위축, 감시시스템의 불법금융광고 식별도 개선 등에 의해 시민감시단‧일반제보 및 감시시스템의 적발‧수집건수는 감소했다.
불법금융광고로 확인되는 경우 대부업법 등에 따라 관계 기관에 전화번호 이용중지 또는 인터넷 게시글 삭제 조치를 의뢰했다.
작년 중 불법대부 광고 등에...
전체 파일은 ‘서울도시계획포털’과 ‘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자료실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다.
김세신 서울시 도시계획상임기획과장은 “시민들이 공문서를 열람하거나, 관련 업무 처리 시 도시계획 관련 익숙하지 않은 용어를 도시계획 용어집과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 지지자들은 당원 게시판에 경선 실시를 주장하는 글을 다수 올리는 등 전날 전략공천위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남국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민주적 원칙을 깨뜨린 공천이고, 우리 민주당의 자산을 '셀프 디스'한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저는 명낙대전으로 흔히 표현되는 그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은...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초부터 운영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2월까지 총 110만8천471 건의 청원이 올라왔다.
이 중 청원 게시일로부터 30일간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답변한 청원은 총 284건으로 집계됐다.
2017년 8월 19일에 시작된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올해 2월까지 총 5억1천600만명이...
검찰의 집단행동 우려에 대해서는 “대검에서 집단행동을 전혀 반기지 않는다”며 “자연스레 일선에 있는 검사, 수사관들이 개별적으로 게시판을 통해 표출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희도 공직자이니 맡겨진 본연의 일에 충실해야 하고 근무 기강이 흐트러져선 안 된다”며 “이 부분을 누차 매일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후 일부 시민은 윤 당선인 행동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며 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의 글을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렸고, 22일 오후 4시 기준 8만 명이 넘는 이들이 동의를 표했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윤 당선인의 행동이 국가보안법이나 군사기밀누설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가보안법 제4조(목적수행) 1항은 반국가단체의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