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속단정 승선인원 8명 중 2명에게만 지급하던 총기를 전원에게 지급하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공무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즉시 총기 사용이 가능토록 총기사용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해경전용부두 설치를 조기 추진해 대형함정의 이동성을 강화하고 해상특수기동대의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출동 수당(월10만원) 등을 지급키로...
함정을 9척 늘리는 한편, 고속단정(10m급) 18대를 오는 2014년까지 모두 신형으로 교체하는 등 단속역량 강화 등에 9324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고속단정 승선인원 8명 중 2명에게만 지급하던 총기를 전원에게 주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공무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즉시 총기 사용이 가능토록 연내 단순화된 총기사용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사고 후 전체 승선인원 67명 가운데 14명은 구조됐으나 4명은 시신으로 발견됐다. 나머지는 여전히 실종상태다.
독립 수사기관인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사고 해역에 강한 폭풍이 불고 있었음에도 기상 상황에 대한 고려없이 안전 규정을 어기고 무리하게 시추선을 예인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추선은 바다 속으로 완전히...
승선인원이 최대 40명으로 첨단 장비를 이용한 원거리 해양관측이 가능하다.
이 배에는 수온·염분과 수심을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측정장비 CTD와 바닷물의 흐름을 관측하는 자기유속계 등의 첨단 장비가 탑재됐다. 음파를 이용해 바닷속 지형을 영상화하는 통합 소나시스템과 다방향 카메라시스템 등도 마련됐다.
국립공원연구원 박정원...
선발인원은 250명이며, 전문대졸 이상 학력소지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인성검사, 신체검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9개월간 교육 및 실습(이론교육 6개월, 승선실습 3개월)을 받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이다.
교육 후 3급 해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국적외항선사 또는 외국선사에 취업 후 승선실습(9개월)을...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소말리아 해적의 한진텐진호 납치기도 사건과 관련해 "해적들이 승선해 선교(船橋.선장이 지휘하는 장소)까지 올라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해적의 규모는 판단이 안된다"고 밝혔다.
이붕우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한진텐진호 사건 관련 브리핑에서 "최초에 선원들이 안전격실로 대피하기 이전에 외부...
2698명의 인원을 리비아에서 철수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오후 8시시30분부터 리비아 미수라타항에서 그리스 국적 카스 마리타임 소속 선박에 대우건설 미수라타 발전소 현장 소속 아국인 55명, 제3국인 444명 등 총 499명의 승선을 마치고 지난 4일 밤 0시 미수라타항을 출발, 벵가지항에 오전 8시20분에 도착했다.
이후, 벵가지항에서 619명을 추가로...
1800명이 승선 가능한 그리스 선박 2척을 임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박은 미수라타와 수르테, 트리폴리와 벵가지에 각각 들러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직원 등 한국인 근로자 253명과 제3국인 근로자 등 모두 3500명을 태우고 오는 6일 그리스 페레우스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리비아에 끝까지 남겠다는 인원은 100여 명이지만, 현지...
국토부는 앞서 26일 리비아 진출 기업에 대해 근로자들을 긴급 철수할 것을 권고했으며, 당초 현장 유지 등을 이유로 잔류를 고려했던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도 최소 인원만 남겨두고 모두 철수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들 인력 수송을 위해 1800명씩 승선이 가능한 그리스 여객선 2척을 임차했으며 28일 그리스 페레우스항을 출발해 이르면...
정부는 현재 리비아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그리스 선박을 임차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각 건설사별 승선 인원을 파악한 뒤 구체적인 투입 대수와 입항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가 검토중인 그리스 선박은 승선 정원이 1600~1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최영함이 리비아로 오고 있지만 내달 4일에나 도착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해경에 따르면 선원 9명이 승선한 33쌍용호는 이날 오전 9시께 독도 남동방 42마일 해상까지 항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포착한 일본 관공선 4척과 순시선 2척이 추격하자 우리측 해역으로 도주, 포항 수협에 신고했다.
이후 해경 소속 5001함은 포항 수협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즉각 출동, 일부 인원이 독도 남동방 36해리 공해상에 정박해 있던 일본...
마이스터고 육성에 대한 산업계?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은 대폭 확대돼 3개 학교에 대한 산업체의 채용 약정 인원은 152명(3개교 정원 360명의 42%)에 달하고 국토해양부 48억원?공주시 15억원?울산시 6억원 등 마이스터고 지원 ? 육성 계획을 제시했다.
마이스터고에 대한 산?학?관 지원 체제가 마련된 것은, 전문 기술인력 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프라데시주(州) 발리아의 갠지스강에서 주민 60여명을 태우고 인근 힌두 사원으로 가던 보트가 전복됐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60여명의 승객 가운데 35명 가량이 사망 또는 실종된 상태다.
이 보토는 최대 30명 가량의 승객을 태울 수 있지만, 이날은 승선 제한인원보다 2배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뒤집혔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재는 해녀들이 마을어장 및 패류어장 입어를 위한 어선승선 이동시 일반어로작업에 종사하는 어선의 최대승선정원 기준을 적용해 승선인원 제한에 따른 불편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어선 최대승선정원이 5t 규모 어선 10명 내외이지만 해녀들은 보통 30~50명이 승선하고 있는 실정에 따라 정부는 잠수복 착용, 구명부환을 소지한 해녀는 전문 잠수인의...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공보실은 이어 삼호드림호의 승선 인원은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9명 등 모두 24명이라고 전했다.
삼호드림호는 국내 유조선 가운데 가장 큰 축에 포함되는 30만t급의 초대형 유조선으로 지난 4일 이라크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로 항해하던 도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다.
이에 앞서 해적들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억7000만달러...
해군은 2개월전 RFID 재킷 도입을 검토했다가 예산문제로 유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FID 재킷 한벌당 가격은 15만원선으로 알려져 해군 승선 인원 1만명에게 모두 입혀도 15억원에 불과하다.
RFID재킷은 조난자가 재킷에 내장된 송신기로 구조 요청을 보내면 함정에서 조난자의 인적 사항과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현대요트 선보인 요트는 1년 6개월간 25억원을 투자해 제조한 럭셔리 파워요트로 길이 42피트, 엔진 850마력, 최대운항거리 500킬로미터, 최대승선인원 12명과 최고 시속 34노트를 자랑하고 있다.
동급 파워요트 내에서 세계적인 요트와 경쟁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현대요트 관계자는 “ASAN42는 세계적인 요트 디자인 회사인 호주...
31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현대요트와 현대라이프보트가 공동 제작한 국내 최초의 리버 크루즈 선박 '미추홀' 1호가 시험운항을 하고 있다.
8.56t에 승선인원 12명, 속도가 7노트인 '미추홀'은 8월7일부터 10월15일까지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행사' 기간 동안 시험 운항 후 인천 국제업무단지 내의 인공수로를 운항하게 된다.
DNV측은 "현대상선은 선박운항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선박 내 승선인원의 보건안전을 보장하는 등 직장 내 보건안전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인정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DNV로부터 ▲환경(ISO 14001) ▲품질(ISO 9001)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OHSAS 18001'을 경영시스템에 보강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