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이후 투명 OLED, 2026년 이후 슬라이더블 OLED를 순차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TV 수요 자체는 하락세지만, LCD가 점유율 면에서 절대적인 만큼 수요 감소가 더 크게 올 수밖에 없다”면서 “OLED 성장세는 다소 둔화했지만 역성장을 하지는 않았고, 앞으로 LCD보다 성장 폭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가 ‘초대형ㆍ슬라이더블ㆍ투명 OLED’로 완성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한다.
LG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처음으로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수주형 사업의 한 축이자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확대하고자 전용 부스를 조성했다”고...
‘플렉스 하이브리드’는 화면 왼쪽에는 폴더블, 오른쪽에서는 슬라이더블 기술이 적용됐다. 펼치거나 당기는 방향에 따라 화면 비율과 크기가 변한다.
이날 투어 설명을 맡았던 김영석 삼성디스플레이 프로는 “17형의 플렉스 노트도 신제품으로 접었을 때 갭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폈을 때는 별도 키보드를 활용해 모니터처럼 사용도 가능하다”며...
폴더블+슬라이더블 결합…최대 16:10 화면비초대형 77형 TV용 등 ‘QD-OLED 2023’ 라인업도 공개자동차용 신제품 ‘뉴 디지털 콕핏’ 최초 선봬
삼성디스플레이는 5~8일(현지시간)까지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파괴적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고객사 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SID 2022,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재개삼성D, 슬라이더블 등 新폼팩터 대거 선봬LGD, 8인치 360도 폴더블 OLED 최초 공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나란히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2’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이달 10~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군은 △플렉스 S △플렉스 G △플렉스 슬라이더블 △플렉스 노트 △AI 스피커 등이다.
우선 플렉스 S는 ‘S’자 형태로 디스플레이를 안팎으로 접을 수 있는 멀티 폴더블 제품이다. 접는 방식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 AI 기기 등 다양한 기기로 변용 가능하며, 2번 접을 수 있어 휴대성도 좋다.
플렉스 G는 안쪽으로 두 번 ‘G’자 형태로 접을 수...
차세대 폴더블 제품으론 △'S'자 형태로 안팎으로 접을 수 있는 플렉스S △G자 형태로 안쪽으로 두 번 접는 플렉스G △4:3 비율로 17.3형 패널을 적용한 IT용 폴더블 제품 플렉스 노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AI 스피커 △7.3형 FHD+ 좌우 확장이 가능한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등이 전시됐다.
플렉스S의 경우 접는 방법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 AI 기기 등 다양한...
투명 디스플레이는 물론 돌돌 말리는 롤러블, 접히는 폴더블, 밀어 올리는 슬라이더블 등 다양한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메타버스의 몰입도를 높일 방침이다.
최 상무는 ‘메타버스 시대가 왔다(Metaverse is coming)’라면서 메타버스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메타버스에서 OLED는 핵심이...
폴더블폰의 필수부품인 힌지(hinge)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장기적으로 폴더블 제품이 스마트폰 외에도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다변화되고, 롤러블, 슬라이더블 스마트폰 등 새로운 제품에도 업그레이드된 힌지가 적용되면서 디스플레이와 함께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S폴더블, 슬라이더블(Slidable) 등 차세대 OLED 기술을 공개했다.
‘S-폴더블’은 안과 밖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멀티 폴더블 제품이다. 화면을 최대로 펼쳤을 때 크기는 7.2형으로 두 번 접으면 스마트폰처럼, 완전히 펼치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콘셉트다.
슬라이더블은 기존 스마트폰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가로 방향으로 화면을...
폴더블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슬라이더블폰 상표권을 출원했다. 최근 롤러블폰 상표권으로 보이는 '삼성 Z 롤'을 출원한 데 이은 행보다.
23일 네덜란드 특허 전문지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럽특허청(EUIPO)에 '삼성 Z슬라이드' 상표를 출원했다.
해당 상표는 '삼성 Z롤'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포함하는 클래스9로...
삼성전자는 폴더블, 롤러블, 슬라이더블 등 다양한 폼팩터의 스마트폰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일 네덜란드 특허 전문지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럽특허청(EUIPO)에 '삼성 Z롤' 상표를 출원했다.
해당 상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포함하는 클래스9로 분류됐다. 삼성전자의 신규 롤러블폰 관련 특허일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경...
최 사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등 전통적인 IT 기기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개인의 사용환경과 요구에 따라 분화되고 맞춤화된 ‘뉴 IT 기기’가 등장할 것이고 사용자들은 폴더블, 롤러블, 슬라이더블, 풀스크린과 같은 여러 종류의 디스플레이 폼팩터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대면 원격사회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가상 전시를 통해 ‘S폴더블’, ‘슬라이더블(Slidable)’, ‘UPC(Under Panel Camera)’ 등 차세대 OLED 기술을 공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선보인 ‘S-폴더블’은 세계 최고 수준의 OLED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안과 밖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멀티 폴더블 제품이다. 화면을 최대로 펼쳤을 때 크기는 7.2형으로 두 번 접으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에서 ‘S폴더블’, ‘슬라이더블’, ‘UPC’ 등 차세대 기술들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OLED 리더십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세계정보디스플레이 학회(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삼성전자는 펼치면 원래 크기인 6인치에서 30%가량 확대된 8인치까지 확장되는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지난해 취득하는 등 관련 제품 개발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
오포는 지난해 11월 자사 기술 콘퍼런스에서 롤러블 스마트폰 시제품인 ‘오포 X 2021'을 공개했다. TCL 역시 CES 2021에서 LG전자가 LG 롤러블 티저를 공개한 당일 롤러블 스마트폰 콘셉트...
또한, 3편 ‘Sleek Design’은 얇은 베젤과 두께로 노트북의 유려한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높일 수 있는 OLED의 특성에 대해, 4편은 슬라이더블, 롤러블 등 OLED가 선보이게 될 노트북의 미래에 대해 보여준다.
영상을 시청한 소비자 중 많은 이들이 댓글로 새로운 OLED 노트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LG전자가 지난달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롤러블(말리는) 스마트폰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은 가운데, 삼성전자에서 개발 중인 롤러블·슬라이더블 스마트폰의 모습도 베일을 벗었다.
현재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가 대대적인 사업 개편에 들어가며 롤러블폰 출시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폴더블에 이어 롤러블 폼팩터에서도 선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