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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호주서 첫 해외 브랜드 체험관 오픈
    제네시스, 호주서 첫 해외 브랜드 체험관 오픈
    제네시스는 24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제네시스 시드니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스포츠 세단 G70(지 세븐티)와 대표 모델 G80(지 에이티)를 론칭한다. 201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 체험 공간이 개관한 이후 해외에서 체험관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주 시장에 진출한 제네시스는 내년에는 멜버른과 브리즈번에도 제네시스...
    2019-06-24 09:03
  • [스페셜리포트] "넥쏘 샀는데… 왜 지구를 지킨 것 같지?"
    [스페셜리포트] "넥쏘 샀는데… 왜 지구를 지킨 것 같지?"
    다만 G80가 고급차를 지향하는 것과 달리 스팅어는 ‘고성능 스포츠세단’을 강조한다. 기본 조건이 G80와 다르지 않지만 디자인과 마케팅을 차별화해 제네시스 G80에 없는 ‘고성능’이라는 이미지를 한껏 강조했다. 기아차는 제품과 서비스 자체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소비자의 감성, 욕구에 부합 시킬 것인지를 중요한 요소로 판단했고, 스팅어를 고성능...
    2019-06-16 19:00
  • [김준형의 오토인사이드] 독일차 엔진 출력은 ‘고무줄’…이유는 세금
    [김준형의 오토인사이드] 독일차 엔진 출력은 ‘고무줄’…이유는 세금
    스포츠카나 젊은층이 좋아하는 고성능차는 상대적으로 사고가 자주 난다. 손해율이 높으니 이를 반영해 보험료를 높게 책정하기도 한다. 손해보험협회가 밝힌 ‘스포츠카 요건을 갖춘 차량’을 보면 먼저 △양문형 승하차 도어(2도어) △개폐형 승객석(컨버터블) △차 높이 1400㎜ 미만 등이다. 국산차 가운데 단종된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전고 1385㎜)가...
    2019-06-10 18:25
  • 테슬라 수요 정점 달했나…성장신화에 커지는 회의론
    테슬라 수요 정점 달했나…성장신화에 커지는 회의론
    그는 “테슬라를 성장 스토리라고 생각했으나 수요가 바뀌었다”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좋아하고 전기차에 매력을 느끼지 않은 구매자들을 테슬라가 공략하지 못해 판매가 늘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언급했다. 또 2012년 출시한 대형 세단 ‘모델S’가 중고차 시장에 흘러나오면서 수요를 잡아먹고 있다. 전기차 전문 인터넷 중고차...
    2019-06-04 14:24
  • 쌍용차, 호주서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쌍용차, 호주서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호주 기자단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파워풀한 주행성능, 세단 못지 않은 고급 편의사양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보다 한층 향상된 압도적인 적재공간과 월등한 견인력을 갖춘 만큼 높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11월 호주 멜버른에 첫 해외직판법인을...
    2019-05-31 15:06
  • 모건스탠리 “테슬라,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주가 10달러로 추락할 수도”
    모건스탠리 “테슬라,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주가 10달러로 추락할 수도”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숨통이 트이려면 공격적으로 중국에서 확장하고 저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제공하며 기업고객에 차를 공급해야 한다”며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긴장,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은 그런 전략에 위험성을 던져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다만 모건스탠리는 테슬라 목표주가는 종전의 230달러를 유지했으며 최상의...
    2019-05-22 09:25
  •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한국에는 없는 한국차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한국에는 없는 한국차
    ◇북경현대 스포츠세단 라페스타 = 위에둥과 셩다 등 이름도 생경한 현대차들이 중국에는 즐비하다. 대부분 내수 판매 모델의 중국 현지 전략형들이다. 큰 틀에서 하나의 차이지만, 앞뒤 모습을 바꿔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차들이다. 반면 북경현대 라페스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혀 다른 디자인을 갖춰 눈길을 끈다. 8세대 쏘나타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2019-05-13 18:31
  • 기아차, 정숙성 개선한 2020년형 스팅어 출시
    기아차, 정숙성 개선한 2020년형 스팅어 출시
    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Dynamic Banding Light)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Bolster)조절장치를 첫 도입해 안전성과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을 강화했다. 이밖에 전 모델 윈드쉴드 차음글래스를 갖춰 정숙성을 개선했고, 공기청정모드를 더해 사용 편의를 강화했다....
    2019-05-08 10:10
  • 현대·기아차, 공장 접는 中서 4월 판매 30% 급감
    현대·기아차, 공장 접는 中서 4월 판매 30% 급감
    현대차 부진은 B세그먼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x25의 출하 대수가 감소세로 전환한 것, 코나의 중국형 모델인 엔씨노 등의 주춤한 성적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차의 경우 K2와 K3, K4 등 세단 라인업의 판매가 부진했고 신차인 이파오와 쯔바오, 페가스 등 3개 모델의 판매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베이징현대는 판매 부진에 따른...
    2019-05-08 08:59
  • 지갑 얇아진 ‘중국인’ 잡아라…재계 ‘중저가 전략’ 확대
    지갑 얇아진 ‘중국인’ 잡아라…재계 ‘중저가 전략’ 확대
    아반떼 아랫급으로 값싼 구형 아반떼가 팔리고, 윗급으로 준중형 스포츠 세단 ‘라페스타’가 존재한다. 중형세단 쏘나타와 함께 쏘나타보다 값싼 중형차 ‘밍투’를 팔고 있다. 모델을 다양화하면서 등급별로 가격경쟁력을 확대하고, 신형과 함께 값싼 구형을 동시에 판매하는 전략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2019-05-06 17:36
  • 인피니티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 및 전국 시승 이벤트
    인피니티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 및 전국 시승 이벤트
    스포츠 하이브리드 세단Q50은 60개월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모션(선납금 30%, 유예 30%, 중도상환 수수로 없음)으로 월 38만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패밀리 럭셔리 SUV QX60의 경우 36개월 무이자 유예 할부(선납30%, 유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를 통해 월 34만5000원만 내면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등록비도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오는...
    2019-05-03 13:42
  • 쌍용차 1Q 실적 사상 최대…신형 '코란도' 효과 톡톡
    쌍용차 1Q 실적 사상 최대…신형 '코란도' 효과 톡톡
    30일 쌍용차는 올 초 데뷔한 ‘렉스턴 스포츠 칸’과 신형 코란도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내수판매가 1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 역시 창사 이래 가장 높았다. 특히 2월 말 출시 직후 단박에 월 판매 2200대 고지를 넘어선 코란도의 인기가 주효했다. 쌍용차는 “자아만족형 소비층인 이른바 ‘나심비족’의 큰 반응을 끌어내고...
    2019-04-30 09:00
  • 기아차 뉴욕오토쇼에 EV콘셉트 ‘하바니로’ 공개
    기아차 뉴욕오토쇼에 EV콘셉트 ‘하바니로’ 공개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 세단 스팅어의 한정판매 모델도 공개했다. 스팅어 GTS는 이전 뒷바퀴굴림(RWD) 모델과 함께 새롭게 개발한 다이내믹 네바퀴굴림(D-AWD) 모델도 추가됐다. D-AWD에는 드리프트 모드가 추가돼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V6 3.3리터 트윈터보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 스팅어 GTS는 최고출력 365마력을 내고...
    2019-04-18 10:48
  • [상하이모터쇼] BMW, 세계 어디에도 없는 3시리즈 롱-버전 공개
    [상하이모터쇼] BMW, 세계 어디에도 없는 3시리즈 롱-버전 공개
    BMW측은 "세계 최초"라고 포장했으나 사실 중국에서만 팔리는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스포츠 세단의 스포티한 성능은 기본, 늘어난 차 길이는 고스란히 뒷자리에 스며들어 2열 승객을 배려했다. 물론 늘어난 길이만큼 다양한 편의장비도 추가했다. 뉴 3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은 BMW 중국 선양 공장에서 생산분이다.
    2019-04-16 12:46
  • 폭스바겐, 테슬라 ‘모델X’ 대항마 공개…“중국서 R&D 확대”
    폭스바겐, 테슬라 ‘모델X’ 대항마 공개…“중국서 R&D 확대”
    폭스바겐은 상하이 국제오토쇼 개막을 일주일 앞둔 이날 현지에서 새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ID.룸즈(Roomzz)’를 공개했다. 새 SUV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모델X’ 대항마로 꼽히고 있으며 오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ID.룸즈는 완충 시 최대 280마일(약 451km)을 달릴 수 있다. 주행거리는 모델X의 최대 351마일에 뒤지지만 유럽 기준에는...
    2019-04-15 10:29
  •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디자인 고정관념 깬 ‘세그먼트 버스터’ 도로 누빈다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디자인 고정관념 깬 ‘세그먼트 버스터’ 도로 누빈다
    세단과 해치백, SUV 등으로 나뉘었던 단순한 자동차 디자인은 스포츠카를 닮은 SUV와 SUV 기능을 갖춘 껑충한 세단, 세단과 스포츠카를 한데 모은 스포츠 세단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 중이다. 이들은 2가지 이상의 장르를 하나의 자동차에 엮었다는 의미의 ‘장르 파괴자’, 이른바 세그먼트 버스터(segment buster)로 불린다. 이처럼 하나의 범주를 벗어난 다양한...
    2019-04-08 18:14
  •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 전분기 대비 31% 급감…예상 크게 밑돌아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 전분기 대비 31% 급감…예상 크게 밑돌아
    고급 세단인 모델S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X는 총 1만2100대 인도해 전분기보다 50% 이상 감소했다. 올해 1분기는 미국의 전기차 세제혜택이 유지되는 마지막 시기였고 테슬라는 이 기간 여러 차례 차량 가격 인하를 단행했음에도 수요가 시원찮았던 것이다. 미국의 전기차 세제혜택은 종전의 7500달러(약 852만 원)에서 3750달러로 삭감되며 내년 초에는 아예...
    2019-04-04 16:30
  • 3월 자동차 내수성적은…喜(현대·쌍용)·老(기아)·哀(지엠)·落(르노)
    3월 자동차 내수성적은…喜(현대·쌍용)·老(기아)·哀(지엠)·落(르노)
    신차를 출시한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내수 판매가 눈에 띄게 성장한 반면, 기아자동차는 SUV 대세 흐름를 따라잡지 못했다. 한국지엠은 5개 업체 중 꼴찌를 기록했으며, 르노삼성 판매는 노조파업으로 추락했다. 4일 완성차업체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3.7% 증가한 7만111대를 팔았다....
    2019-04-01 17:00
  • [서울모터쇼] 현실 직시한 車업계…미래보다 신차 집중
    [서울모터쇼] 현실 직시한 車업계…미래보다 신차 집중
    한국토요타는 이번 행사 이후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렉서스 UX를 전면에 내세웠고, 혼다코리아는 한국형 시빅 스포츠를 공개했다. 한국닛산도 주력 세단인 올 뉴 알티마의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모터쇼가 점진적으로 IT와 미래 모빌리티 성향으로 변모 중인데, 추세를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내놨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19-03-28 18:57
  • [서울모터쇼] 혼다코리아, 한국형 ‘시빅 스포츠’ 공식 출시
    [서울모터쇼] 혼다코리아, 한국형 ‘시빅 스포츠’ 공식 출시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 이지홍 상무 이사는 “시빅 스포츠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혼다 센싱 기본 적용, 강력한 VTEC TURBO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한국 전용 사양이자 어코드 터보 스포츠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스포츠 세단인 시빅 스포츠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
    2019-03-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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