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3·넵스0이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제2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다음은 박성현 일문일답
-오늘 경기 소감은.
전체적으로 샷감이나 퍼팅감이 나쁘진 않았다. 후반 마지막 홀이 조금 아쉬웠지만 내일을 기대해 보겠다....
시즌 1승의 고진영은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역시 1승의 오지현(20·KB금융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오지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냈다.
전반에 버디만 3개 챙긴 고진영은 후반들어 15번홀까지 버디를 3개 더 추가했고, 17...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다.
관심사는 일본의 에이스 이보미이 과연 박성현의 아성을 깰 것인가 하는 것. 이보미는 지난 2013년 12월 대만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2013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는 2013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무대는 오는 7월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총상금이 지난해 보다 2억 증액한 무려 12억원이다. 우승상금 3억원이다. 따라서 이 대회 우승자는 상금왕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부상으로 주어지는 약 1억원 상당의 BMW 뉴 X5는 승자의 덤이다.
이 대회는 BMW가 주최하는...
한편 대회 3, 4라운드에서는 2인 1조로 편성돼 경기를 치러 매치플레이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다.
■정확성을 요하는 최고 난이도의 코스 세팅
대회가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의 코스팀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가 요구하는 코스의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럽코스와 오스트랄아시아코스(로...
박성원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제6회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과 풀시드를 받아 이제 예선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7년 롯데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다음은 박성원의 일문일답
-우승소감은
“꿈 같은 우승을...
하민송은 3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보그너 MBN에서 우승한 하민송은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인 뒤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하민송은 올 시즌 평균 퍼트가 32개를 넘기는 부진으로...
하민송은 3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보그너 MBN에서 우승한 하민송은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인 뒤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하민송은 올 시즌 평균 퍼트가 32개를 넘기는 부진으로...
올 시즌 열두 번째 KLPGA 투어인 이 대회는 오는 3일부터 3일간 제주도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다.
롯데칸타타는 지난해 아쉽게 우승을 내줬지만 무명의 박성현을 유명인으로 만든 대회다.
2부투어를 거쳐 데뷔한 2014년에는 상금랭킹 34위(1억2000만 원)에 평균타수 73.64타로 55위. 지난 시즌 시즌 역시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자신 있게 플레이를 해서 이글까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글 성공 후 우승할 수 있다는 걸 알았냐는 질문에는 “리더보드를 안 봐서 어떻게 될지 몰랐다”며 “(볼이) 들어간 순간 어쩌면 우승일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었다”고 답했다.
장수연은 6년 전인 2010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에 출전해 아쉽게 우승을 놓친 경험이 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장수연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코스레코드)로 2위 양수진(25ㆍ파리게이츠ㆍ11언더파 277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양수진과 동반 플레이를...
이다연은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다연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안송이(26ㆍKB금융그룹), 이승현(25ㆍ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조정민(22ㆍ문영그룹), 아마추어...
최혜진은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혜진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조정민(22ㆍ문영그룹)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2라운드까지 조정민과 공동 선두에 올랐던 최혜진은 7번홀(파4) 벙커에서...
또한 예술로 불렸던 ‘스카이훅 슛’을 앞세워 UCLA 대학농구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NBA 통산 최다득점 기록을 세운 선수는 카림 압둘자바였다. 굳이 농구 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이 전설적인 선수들은 바로 3월의 광란이 배출한 슈퍼스타들이었다.
매년 그랬듯 따뜻한 3월이 돌아오면 ‘3월의 광란(March Madness)’ 역시 다시 찾아온다. 3월의...
정예나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스카이 레이크 리조트 골프클럽 레이크 코스(파72ㆍ6468야드)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총상금 2억원ㆍ우승상금 4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최가람(24ㆍ에이플러스ㆍ2언더파 142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정예나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너무 기쁘다”며...
정예나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스카이 레이크 리조트 골프클럽 레이크 코스(파72ㆍ646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총상금 2억원ㆍ우승상금 4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최가람(24ㆍ에이플러스ㆍ2언더파 142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그 첫 번째 대회는 2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의 스카이 레이크 리조트 골프클럽 레이크 코스(파72ㆍ6468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총상금 2억원)다.
이틀간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KLPGA 투어 시드권자 42명이 출전하지만 대회 결과가 시즌 성적(상금순위)에 반영되지 않는 이벤트 형식이다.
톱랭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