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오징어땅콩, 스윙칩 등 주요 스낵제품은 제품 내 빈 공간 비율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고, 포장재 면적도 7~21%씩 줄였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이들 세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한 포장재를 축소 전 크기 기준 사용량과 비교한 결과, 여의도 전체 면적의 40%에 달하는 포장재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리온은 2015년 3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생감자 스낵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6년 ‘하오요우취(好友趣 스윙칩)’가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에 올랐다. 베트남에서는 2017년 ‘오스타(O′Star 포카칩)’가 현지 생감자 스낵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오!감자’, ‘큐티파이’, ‘예감’, ‘스윙칩’ 등도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 회복을 뒷받침했다.
2분기에는 ‘랑리거랑’(꼬북칩), ‘초코파이 딸기맛’, ‘마이구미’ 등 글로벌 전략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경소상 효율화, 대리점 확대 등 현지 영업체계 개선을 지속하고, 시장 내 제품 유통 및 재고 관리의 효율적 운용을...
오리온은 푸드트럭 베스트 메뉴인 불닭과 갈릭쉬림프, 큐브스테이크의 맛을 각각 담아내 포카칩·스윙칩 ‘푸드트럭 시리즈’ 3종을 지난달 출시했다. 푸드트럭 시리즈는 올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계절 한정판이다. 특히 ‘포카칩 크레이지 불닭맛’은 지금껏 과자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매운맛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스윙칩’은 중국 내 오리온 제품 중 7번째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법인이다. 지난 한해 24.1% 성장했으며, 베트남 진출 11년 만에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더불어 ‘오스타’와 ‘투니스’를 중심으로 한 스낵류도 전년 대비 40% 이상 고성장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러시아 법인도 장기간...
중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특화된 맛으로 ‘오!감자’를 연 매출 2000억 원 상품으로 성장시켰고, 한국에서는 초코파이 바나나와 말차라떼, 스윙칩 간장치킨맛 등을 잇따라 히트시킨 제과 연구개발 전문가다.
러시아 법인을 이끌 안 대표이사는 1990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래 중국 법인 북경스낵공장장과 기획관리부문장을 거쳤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최근 선보인 유어스무민디저트 역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GS25는 지난 9월 스낵 꼬깔콘과 아이스크림 수박바의 맛과 모양을 젤리로 구현한 꼬깔콘젤리와 수박바젤리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8월에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스윙칩과 손잡고 스윙칩오모리김치찌개맛을 선보인 바 있다.
오리온은 ‘스윙칩’(현지명 ‘하오요우취’ 好友趣)이 중국에서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오리온의 중국 내 7번째 메가브랜드에 등극했다고 8일 밝혔다.
메가브랜드는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브랜드를 일컫는 말로 스윙칩은 7일 기준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중국 위안화 환율이 전년 대비 10% 가량 하락했음에도 지난해 원화기준 연매출 980억 원을...
국내에서는 지난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와 단맛계열 스낵 인기 둔화에 따른 영향에도 ‘초코파이’, ‘스윙칩’, ‘카스타드’ 등 주력 브랜드 강화와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눈을감자’ 등 이천공장 제품들의 신속한 생산 정상화로 매출 감소를 최소화했다. 오리온은 4분기에도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 ‘무뚝뚝감자칩’, ‘치즈네’ 등과...
우리나라 제과업계에 이른바 ‘요리맛 과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오리온은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스윙칩 간장치킨맛을 1봉씩 먹은 셈으로, 누적매출액으로는 120억 원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제과업계에서 신제품 출시 초기 매출이 10억 원 이상일 경우 히트상품으로...
오리온은 중국법인에서 현지 출시한 신제품 ‘오!감자’(현지명 야투도우)와 '스윙칩'(하오요우취) 망고맛이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오!감자, 스윙칩 망고맛은 7월까지 203억 원이 팔렸다. 봉지로 환산할 경우 약 4000만 개에 달하는 양으로, 같은 기간 두 브랜드 전체 매출의 21%를 차지했다....
오리온은 연일 이어지는 더위 속에 맥주 안주 대표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이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최근 2주간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직전 동일기간 대비 각각 45%, 33%, 11%씩 매출이 증가했다. 최근 밤에도 기온이 27도를 넘나드는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중국에서는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오!감자’와 ‘스윙칩’ 망고맛이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감자스낵에 달콤한 열대과일 망고의 맛을 더한 이들 제품이 출시 초기부터 현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출시한 허니 계열 스낵의 성공을 바탕으로 단맛에 익숙한 중국인의 입맛을 다시 한 번 공략하고자 과일과의...
미니스톱에서 오리온 과자 5종 ‘오징어땅콩’, ‘스윙칩볶음고추장’, ‘눈을감자’, ‘오감자DIP양념바베큐’, ‘도도한나초’ 중 하나를 구매하면 영수증과 별도로 발행되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미니스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번호를 한 번 입력할 때마다 스템프가 하나씩 적립되며...
오리온은 ‘스윙칩’의 4월 한달 간 매출액이 신제품 ‘간장치킨맛’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배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윙칩은 기존 볶음고추장맛과 함께 지난 3월 출시한 간장치킨맛 2종으로 판매 중인데, 새로 선보인 간장치킨맛의 인기가 금번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4월 한달 간 22억 원, 200만 개를...
특히 지난해 출시한 오!감자(현지명 야투도우), 예감(슈위엔), 스윙칩(하오요우취) 등 허니밀크 제품들이 일으킨 단맛 스낵 열풍으로 스낵류 매출이 30% 가까이 증가했다.
베트남 법인은 스낵, 파이 제품들이 성장을 주도하고, 이란 등 중동지역 수출이 회복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다. 러시아 법인도 초코파이와 초코송이(초코보이)의 매출이 10.4% 늘어났다....
오리온은 '스윙칩 간장치킨맛'이 출시 1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은 간장치킨의 짭쪼름한 맛을 살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살려 하루 최대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하는 등 출시 초반부터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맥주 안주로 잘 어울려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감맥족(감자칩+맥주)’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반응이...
오리온은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외에도 최근 스윙칩 간장치킨맛, 초코파이 바나나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바삭한 생감자칩 특유의 식감과 스윙칩만의 물결모양 굴곡에 진하게 베어있는 간장치킨 양념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감자스낵으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려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
“치맥은 가라, 이제 감맥의 시대가 왔다!”
뭐? 감자칩을 먹으면서 치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오리온이 두꺼운 생감자칩에 치느님의 맛을 더했다. 실제 치킨집에서 사용하는 간장 양념을 분석해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향을 살렸다고. 스윙칩만의 물결 모양 굴곡에 진하게 배어있는 간장치킨의 풍미가 더해지니 의심할 여지없이 맥주...
더불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윙칩(‘하오요우취’ 好友趣), 초코송이(‘모구리’ 磨高力) 등을 차기 메가브랜드로 육성하고, 화남지방까지 영업망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중국 제과 시장 2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만의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제과사들의 각축장인 중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