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위원장은 “최근 전통 제조업도 신기술ㆍ신사업을 적극 수용해 현대화ㆍ스마트화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적극 수용하는 한편, 환경ㆍ노동규제 등 당면 현안에도 함께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광물산업은 채광, 가공, 수요기업이 밀접하게 협력하며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중심이 돼 협력기반을...
낙후된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에 개별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공동 활용 지능화 체제(스마트플랫폼) 조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밀집지역은 지역 제조업 생산ㆍ고용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왔으나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지역주력산업 성장 둔화, 지능화(스마트화)ㆍ친환경화ㆍ융복합 등 환경변화에 대응이 부족한 편이다....
지역 혁신거점 육성, 국토 스마트화(化), 건설ㆍ교통 안전사고 예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피해 업체 지원 등도 이날 노 후보자가 밝힌 정책 포부다.
세종시에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은 후 한 번도 살지 않고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는 논란 등에 대해 노 후보자는 "질책해주신 사항에 대해 무거운 심정으로 받아들이며 이유 여하를...
3%), 영업이익 비중은 1%(건과 1.2%, 빙과 적자)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매출 비중 74%, 영업이익 비중 77%인 국내에서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고마진 채널인 온라인 비중이 상승세고, ZBB 프로젝트 통한 고정비 감소, 공장 스마트화 계획 수립 등으로 2021년 국내 영업이익률은 6.8%로 전년보다 1.2%p 늘어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디지털ㆍ스마트 기술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소상공인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방식에서 디지털·스마트화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맞추어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정책 및 소상공인 스마트화 현황을 살펴보고, 소상공인 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 전략을 모색하여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마련한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도시 전역의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한 곳당 국비 15억 원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예비사업을 하게 된다. 이후 평가를 거쳐 본사업으로 선정되면 2년간 200억 원(지방비 50%)을 지원받아 도시 전역으로 확산 사업을 한다.
대구는 인공지능(AI) 기반 도심교통 서비스, 춘천은...
공유주방, 즉석식품 자판기 등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한 신사업모델을 창출하고 피자·커피 등 제조·서빙 로봇 실증, 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맹점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온라인 박람회, 매장실습 등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정보지원시스템’을 구축하며,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외식업에 편중된...
이어 “남동스마트그린산단 추진과 연계해 2개의 스마트 서브(Sub) MC도 추가로 선정하고 남동산단 스마트화를 가속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MC는 향후 2년간 회원사 수요를 기반으로 △ (네트워크)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한 정보교류 활동 △ (사업화 촉진) R&BD 전후방 단계 지원을 통한 사업화 촉진 △ (연구개발) 공동비즈니스모델 발굴, 연구과제 기획 및 R...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업종별 맞춤형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할 소상공인 협ㆍ단체를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앞서 중기부는 소비와 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스마트 시범상가’를 지정해 상가 내 소상공인 점포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기술 보급을 지원해...
김이원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지원을 위해 제조현장 스마트화자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라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스마트제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애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건설본부는 신설된 건설디지털팀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장 관리 고도화와 스마트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경영본부 역시 경영분석, 재무, 회계 등 각 부문의 경영 효율화에 주력하고 전문성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혁신형 인재 등용에도 중점을 뒀다. 철저한 성과주의에 원칙을 두고 능력이 있는 진취적이고 젊은 인재를 핵심 보직에 앉히는 인사를...
협약을 통해 소진공과 경북TP는 경북지역 소공인의 스마트화 업무 등에 대한 수요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소공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소공인이 지속성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도 추진한다.
경북TP는 소진공에서 소상공인·소공인의 디지털 접목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는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 지원을 넘어 스마트공장 간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 연결한다. 공동 자재관리부터 수주ㆍ생산과 유통ㆍ마케팅 등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BM)의 사업화를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약 40일간 공모했으며 6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스마트공장 전문가의...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별도로 스마트기술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업종별 협ㆍ단체와 협업사업 모집도 4월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ㆍ유통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소상공인 점포의 온라인ㆍ디지털 기술 적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에...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포스코 그룹 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포스코의 축적된 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내용 및 참여 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코와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산단 대개조는 노후거점 산단을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고효율·친환경산단 등 그린 요소를 융합한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다. 최종적으로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되면 3년간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받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12월 발표된다.
5개 지역 산단의 주요 사업 비전을 보면 반월...
향후 일자리위원회와 국토부, 산업부 등 10개 부처는 △산업단지 스마트화 △환경개선 △창업·고용여건 제고 등 다부처 융합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도 세부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12월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은 "경제성장의 중심이었던 제조업과 산업단지의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중앙 주도의 분산적 지원에...
전역의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도시별 200억 원(지방비 50%)을 지원받아 2년간 확산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타운 챌린지는 시민이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도시별 40억 원 규모(지방비 50% 매칭)로 1년간 구축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국가 스마트시티 통합포털을 통해...
정부가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위해 예산을 대거 투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보급된 스마트기술과 기기에 대한 기술 검증이 따로 진행되지 않아 소상공인의 불편이 야기될 수 있단 지적이 나온다.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모집할 당시 별도의...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단을 의미한다.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서 2030년까지 스마트산단 20개 조성을 발표한 바 있다.
2020년 5월에는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