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 창출 ▲연안‧어촌 경제활력 제고 ▲스마트화로 혁신성장 견인 등 3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방역 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을 90여명으로 최소화하되, 영상을 통해 국토·해양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함으로써 현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생생한 사례를 직접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토부는...
아울러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해운물류 스마트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e-Navigation) △스마트항만 △스마트 양식·어업관리·가공 등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4대 선도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양식의 경우 종자, 양식어종 맞춤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식생산 전주기의 자동화‧지능화하는 '아쿠아팜 4.0'을 올해...
해수부는 해운재건과 연안어촌 경제활력 제고, 해양수산업 스마트화 등을 보고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코로나19가 퍼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행사 참석자를 최소화하되, 국민들의 목소리를 영상을 통해 듣고 정책현장 관계자들과도 영상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라며 "정책현장 토크 중 일부 패널도 현장을 연결해 토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스마트기술에 친숙한 소비자들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스마트시범상가 20곳을 운영한다.
소진공은 스마트화를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스마트시범상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연두 업무보고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우선 공단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체계의 연계 테스트 및 국제 인증센터 구축 사업 등 국제적인 첨단 물류 인프라 테스트베드 구축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번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를 통해 2025년까지 터미널 간 환적비용은 40%, 선박의 항만대기는 50%, 트럭의 화물 반출입 시간은 50% 감소하고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300개 창업, 일자리 1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로봇(Robotics),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등의 관련 기술을 개발해 나가면서 국내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KT와 지난해 5월 ‘5G기반 로봇·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AI One Team에 인더스트리 대표기업으로 참여해 관련 산업의 적용 노하우...
그러나 구 차관은 "제조 중소기업의 대다수는 아직 스마트화를 시작조차 하지 못했고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의 80%가 기초적인 수준에 머무는 등 구축기업의 기술 수준이 낮아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구 차관은 "보다 고도화된 스마트화를 추진하거나 비용 효율성이 높은 분야에 지원을 집중하는 등 실질적인 성공사례를...
스마트공장의 데이터를 수집ㆍ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데이터센터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벤처 4대 강국의 실현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금융과 관련해선 금융사를 대상으로 채무조정 협상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연체 채무자에게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불법ㆍ과잉...
우선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시대를 맞아 중소제조업 중심으로 추진된 스마트화를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전 중소기업에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빅데이터・AI 등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벤처・스타트업이 이끌어 갈 스마트서비스, 소공인을 업그레이드 하는 스마트 상점, 소공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방 보급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
△수출입물류 스마트화 전략 발표
◇국토교통부
17일(월)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컨퍼런스 개최
△코로나-19 대응 항공업계 긴급 지원대책
18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자동차손해배상법,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석간)
△드론 실명제 추진
△2019년 지반침하 발생 현황 및 지반침하 예방정책 효과 분석...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현대건설과 함께 전력인프라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일렉트릭은 3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현대건설과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장 박종환 전무와 현대건설 에너지사업부장 손준 전무...
이를 통해 계약서 1건당 평균 3시간 소요되던 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등 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불공정 약관을 사전에 근절하는 적극적인 약관 일괄 심사를 통해 법 위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현재 하도급법상 ‘부당특약’ 해당여부를 자동 검출 범위로 설정해 구축, 향후에는 공정거래법...
제한적‧시범적 수준"이라며 "2025년까지 이 기술들이 완성돼 건설 현장에 보급‧적용되면 기술 선두국 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사업 전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해 도로시설물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개발사업도 각각 2000억 원 규모로 후속 추진하겠다"며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도 신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기 시티(6곳), 2기 타운(4곳) 챌린지 예비사업지역에 대해서는 2월 중 경쟁을 거쳐 본사업 지역을 최종 결정하고, 각 사업들의 성과도 본격화해나갈 계획이다.
배성호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스마트챌린지는 지역 수요와 행‧재정적 여건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고, 기존도시의 스마트화를 가속시키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 강건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및 스마트화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으로 2023년까지 총 200억 원을 1000개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비거래 59개사를 포함해 총 110개사에서 구축을 끝냈다. 그 결과, 스마트사업이 적용된 설비, 공정에서 생산성과...
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개인맞춤의류 2호 매장을 오픈하고 봉제·염색·신발 스피드팩토어 핵심기술개발 등 스마트화를 추진 중이다.
섬유패션 전주기 클린팩토리 및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 섬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유 실장은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고부가가치·스마트·친환경 산업'으로 경쟁력을 가질...
특히 러시아, 카타르, 모잠비크 등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예정돼 조선업황은 지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정부는 국내 조선사가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조선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시장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스마트 한국형 야드 등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속해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수출 품목 및 수출시장 고도화를 위해 미래차·바이오헬스 등 핵심 신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첨단가전, 5세대 이동통신(5G) 등 주력산업의 친환경·스마트화에 맞춰 신산업 수출을 집중 지원하고, 고부가 서비스·소비재의 한류 동반 세계화를 강화한다.
성 장관은 "올해는 우리 수출 분위기 전환과 함께, 그간 추진해 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의...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5G 시대에 온라인 시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특히 소상공인에게는 기회의 창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가치삽시다 플랫폼·TV’ 개국을 포함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자생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장관은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을 계기로 국민들이 소상공인의 ‘가치를 사고’, 소상공인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