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문화를 보급하는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태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새 보금자리에서 해양수산 스마트화를 견인하는 해양 측위‧항법 전문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의 개별기업과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넘어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Smart Energy Platform) 구축사업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이와 연계된 제조 데이터 수집·분석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단지의...
이병헌 중기연 원장은 “이번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의 공간정보 뿐 아니라 업종, 마케팅, 스마트화 등 소상공인의 정책수립에 근간이 될 수 있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종관 서울신보 이사장은 “데이터 공유...
또한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화된 솔루션을 소개해 디지털 회원으로 확보하고, 마케팅이 가능해져 온오프라인 상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강원도, 부산 남구청 등과 함께 민관협력 공공배달 배달앱을 운영한다. 기존의 배달앱들이 고객정보를 가입 상점에게 제공하지 않고 독점하는 업계의...
코로나19 장기화로 견본주택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가상현실을 비롯한 스마트기술 적용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맞물려 향후 비대면 부동산 거래도 점차 활성화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건당 부동산 거래액이 수억 원이 오가는 큰 규모인 만큼 먼저 온라인으로 살펴보고 실제 현장을 확인해 결정하는 상호보완적 형태가...
특히 국내 최초 친환경 고효율 에코아크 전기로를 2010년에 도입하여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대비 약 30% 에너지를 줄였고, 최근에는 ‘철강제조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조업 시스템 개발’ 정부 과제를 통해 전기로 조업을 디지털화, 스마트화하여 국내 최초 스크랩 용해율 분석시스템을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2013년 차세대 신기술인 UV...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차 구동축전지 안정성 시험기준 완화 제안은 자동차 부품 규제개선과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활용되어 현장의 애로해소에 기여했다”면서 “공모전에서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의 스마트화, 디지털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주력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겠다"며 "산단의 스마트화와 노후 산단의 대개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을 스마트화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며 "올해보다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29조6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청'에서 '부'로 승격한 후 △벤처 4대강국 △스마트공장 고도화 △소상공인 스마트화 등의 사업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산하 공공기관 신입직원의 높은 퇴사율은 정책 추진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퇴사자가 많을수록 기존 직원들의 업무부담은 과중되고...
전사적인 스마트화를 표방한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도 구축 중이다.
기존 스마트팩토리가 제조, 생산부문의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는 프로세스 전 부문에 걸쳐 스마트 매니지먼트까지 융합한 형태이다.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달성을 위해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에 작년 8월 스마트팩토리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또 인공지능 관련 인재...
업무협약의 세부 방안으로는 △우수 전자기술 사업화 촉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스마트공장 도입ㆍ운영 지원을 통한 제조현장 스마트화 지원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전환 추진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ㆍ졸업기업의 성공 창업 지원 ㆍ기술수출 희망기업에 대한 해외 기술교류 지원 등에 대해 힘을 모은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학도 이사장은...
문 대통령은 "기존 도시가 하루빨리 스마트화되기 위해서는 한국판 뉴딜을 통해 연말까지 통합플랫폼을 전국 108곳에 구축하는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본행사장에서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코로나로 비대면 생활방식이 일반화되고 금년 여름 유례없는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장관은 김성영 이마트24 대표, 이창우 동작구청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최창우 한국나들가게연합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동네슈퍼 스마트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마트24는 시범점포(1·2호점) 구축·운영에 스마트기술 도입과 운영기법을 전수한다.
동네슈퍼는 전국에 약 5만여 개가 운영 중인 대표적 서민 업종으로 하루 16시간 이상...
10대 사업 중 중앙정부 프로젝트는 ▲스마트시티(국가시범도시) 구축 지원 ▲철도 안전시설·지하 공동구 스마트화 ▲지능형 재해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투자에 매칭하는 프로젝트로는 ▲그린스마트 스쿨 ▲첨단 도로교통체계 구축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이 있다.
수도권에 쏠려있는 경제력을 지역으로 분산해야 한다는 점도...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민 대표는 제조혁신의 다음 단계를 곧 스마트공장 도입이라고 판단했다. 제조업 스마트화를 통해 원가·품질 경쟁력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구상으로 공장 설비에 나섰다.
그는 “생산성도 높아진다고 하고 정부 지원사업도 많았으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도 이에 호응했다. 2018년 8월에는...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실현'을 위해서는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력산업의 경우 스마트화, 융·복합화, 친환경화를 추진해 고부가 유망품목으로 전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3대 핵심 신산업과 이차전지, 로봇 등 유망 신산업은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 국제표준 선점을 통해 미래 먹거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정부지원 대상이 되는 창업 인정 범위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과 동법 시행령이 1986년 제조업 중심으로 제정된 이래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오다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 등 달라진 창업환경을 반영해 약 35년만에 큰 폭으로 개편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3년 안에 재창업해도 '평생 창업' 인정
그간 물적 요소로 창업 여부를 판단하던 것을 인적요소 중심으로 기준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로 혁신한 소상공인이 코로나를 물리친다’는 주제다.
‘코로나’와 ‘소상공인’ 캐릭터가 일대일로 대결해 서로 윷가락을 던져 그 결과가 큰 쪽이 승리하며 총 7판의 대결에서 코로나 캐릭터에게 다승을 거두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가 소상공인 디지털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이에 정부는 '세계를 선도하는 K-물류 구현'을 목표로 스마트 물류, 그린 물류, 사람 중심 물류 3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5대 추진전략으로 △첨단 물류·유통 인프라 확충 △물류·유통시스템 스마트화 △그린 물류체계 구축 △사람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산업육성 기반마련 및 지원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2024년까지 수도권 교통거점인...
지역 주체로는 지자체, 산업 전문가, 스마트 혁신기관, 대학, 기업 등이 참여하여, 지역 내 산업개편, 우선순위 조정, 스마트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 비수도권의 인구 균형을 위해 해외 이민도 유입해야 한다. EU도 출생률이 낮아 매년 이민을 받아들인다. 그러면서 일자리 제공으로 이민자를 지역별로 분산 정착시켜, 생산인구 확보와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