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 장비 중 하나인 가온판을 이용한 월동도 가능하다. 농진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월동 벌통 내부에 설치한 가온판의 온도를 12도로 설정한 경우, 안정적으로 월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미 농진청 양봉생태과장은 "현재까지는 꿀 생산량과 사육 봉군 수가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지만, 꿀벌 폐사의 주요 요인인 꿀벌응애 방제...
스마트팜 등 농식품 전후방산업도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 늘어난 25억6000만 달러로, 농식품 수출과 더한 'K푸드 플러스'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2%가 증가한 104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후방산업에서는 스마트팜과 종자, 농약 등의 수출이 두드러졌다. 스마트팜 수출액은 25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7.4% 급성장했고, 농약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지방자치단체와 협조와 상생을 통한 윈윈효과를 내야 한다. 또 산업계, 학계, 의료계와 협조도 중요하다. 산업계는 치유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학계는 치유관광 교육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의료계는 치유관광의 의학적 검증과 효과분석, 보험제도와의 연계해야 한다.
셋째...
1부에는 송아지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바딧', 식물성 분유를 제조하는 '휴밀', 나물구독 서비스 나물투데이를 운영하는 '엔티', 스마트팜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팜팜', 데이터 기반으로 식단을 추천하는 '팜킷', 유기농 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이노푸드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2부에는 여성 갱년기 건기식 제조 '휴바이오', 천연 소재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중앙대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6억 원에 대학의 대응 자금 1억 원을 더한 총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부속농장에 있는 육우 비유사를 스마트팜 형태로 개축할 계획이다.
이어 중앙대는 지자체인 안성시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장체험, 주말농장, 축산업 바로 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할 예정이다.
허선진 동물생명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K-스마트팜 로드쇼 개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AFTER 2023,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 개최
△2023년 제13회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
△가루쌀 제품 판매기획전 기념행사 참석
23일(목)
△농식품부 장관 09: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농식품부 차관 09: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국회)...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가축 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 △스마트 축산사업 협력 등 농축산 분야의 저탄소 생태계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탄소저감 효과 연구 및 측정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개발 등 바이오차 생산 기술 고도화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바이오차는 생물유기체를...
윤 대통령은 기념식 축사에서 "농업의 미래를 위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을 올해보다 5.6% 증가한 18조 30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내년에는 청년 농업인 육성, 수출 지원, 스마트 농업 등에 올해보다 5000억 원 이상 더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도 말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가 정부 국정과제인 만큼 윤 대통령은 "우리...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양국 간 스마트팜 산업 및 연구개발(R&D) 협력 확대를 논의하자, 국내 스마트팜들의 중동 수출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율호(37.89%), 에코플라스틱(37.42%), 우리기술투자(36.22%), 제이엘케이(36.15%), 탑머티리얼(33.07...
전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과 양국 간 스마트팜 산업 및 연구개발(R&D)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에 국내 스마트팜의 중동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한싹은 30% 오른 2만2750원을 기록했다. 전날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제4차 전체회의를 통해 ‘공공부문 클라우드...
윤 대통령은 전시관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한국 농업 발전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 기업의 스마트팜 수직농장 원격 제어 기술 등도 살펴봤다.
3층 규모의 수직 스마트팜에서 상추류 채소가 재배되는 것을 본 윤 대통령은 "사막 국가들은 채소나 이런 농산물 재배가 어렵다. 그래서 비닐하우스 이런 것을 많이 쓸 텐데 버티컬 팜(수직 농장)...
정부가 스마트팜 중동 시장을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도하 국제원예박람회'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승인의 에이원(A1)클래스 원예박람회로, 80여 개 국가가 참가한다. 우리나라 한국관은 약 1300㎡ 규모로...
장관과 스마트팜 협력 강화 회담
△농식품부, 카타르 국제원예엑스포 한국관 조성으로 한국의 스마트 농업기술 선보여
△한우먹는 날 11월 1일, 전국 한우 할인행사
△농식품부-유통업계 협력, 비정형과 사과·토마토 소비 활성화 추진
△농식품부, 밥상물가 부담 완화에 앞장서
25일(수)
△농식품부 장관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참석 국외출장(카타르)...
또 “양식·유통·가공 시설의 규모화·스마트화로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산식품 육성 및 수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총 3조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과 함께,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도 직불금을 지급하는 등 어촌 소멸을 막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육성 정책 관련해 "청년농 3만 명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 지원 대상을 4000명으로 2배 늘리고, 지원 단가도 월 10만 원 인상했다"라며 "농업 생산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임대형스마트팜, 노지스마트농업단지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 수출에 대해서는 "9월 말 기준 K-Food+ 수출 규모는 88억9000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등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복지위는 국감 증인으로는 개인 의료 정보 유출 문제와 관련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채택했다.
산자위는 김주관 네이버 비즈니스 사내독립기업(CIC)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대량 유통되는 가품에 대한 특허청 관리감독 현황을 점검할...
바이오 AI-로봇 기업 엠트리센은 최근 개최된 한국 국제 축산박람회에서 양돈산업의 생산성을 크게 좌우하는 번식공정 관리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자동화 공정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번식공정은 양돈기업 수익성의 핵심으로 꼽힌다. 암컷 돼지의 교배, 임신, 분만으로 구성된 공정을 포함하지만, 국내에서 짧은 양돈산업 역사 등에 따른 인력난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사업대상지역을 확대하고 대상지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진입로, 용·배수로 등 생산기반을 정비하고 청년농업인에게 장기임대 또는 매도하는 농업 스타트업 단지 조성사업이다....
메뉴 주문은 할리스 앱에 있는 스마트 오더로 한 뒤, 반려동물을 펫존에 묶어두고 음료를 픽업하면 된다.
이곳에선 처음 보는 고객들도 반려동물을 공통 화제로 담소를 나눴다. 카페를 넘어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셈. 남혜경(64) 씨는 “견주와 강아지 모두에게 아주 좋은 쉼터”라고 호평했다. 남 씨는 “남들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강아지가 놀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