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5월 KT와 '5G 기반 로봇ㆍ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MOU)'을 체결한 바 있다.
작년 11월에는 음성인식 협동로봇 및 5G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현황을 발표하는 등 자사 스마트조선소ㆍ스마트십ㆍ스마트팩토리 사업에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고도화를 통해 중국, 일본 조선업계의 거센 추격을 따돌릴 기술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현대중공업그룹은 선박의 실시간 운항 데이터를 분석, 최적 경로를 제안하는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에 대해 미국선급협회(ABS)의 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금까지 총 130여척분의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을 수주했다.
남 사장은 이어 "경쟁 우위에 있는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시장을 계속 선도해야 한다"며 "해양플랜트 상세설계 역량을 강화해 100% 자립 기반을 다지자"고 말하며 엔지니어링 중심의 근원적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과 품질규정, 준법경영 등의 기본 지키기도 언급했다. 기본과 원칙, 법규를 철저히 지켜...
대우조선해양이 스마트십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LNG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과 ‘스마트십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구축 및 시험 운용 △선박 운항 데이터 분석 △스마트십 플랫폼 및 주요 솔루션(경제운항, 안전운항, 핵심 기자재...
현대중공업지주는 매각대금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차입금 상환과 스마트십, 스마트 물류 등 신사업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아람코와 프로필렌 유도체 제조사업을 비롯한 고기능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조사업 등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양사의 사업협력 강화의 하나로 현대오일뱅크는 12일...
현대상선 관계자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IMO2020 환경규제에 대비한 선사 별 유류할증료 도입을 본격화하고, 2020년 초대형 스마트십 인도에 대비해 안정적인 추가 화물 확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해운 서비스 제공, IT 시스템 개선 등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THE...
올해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친환경 LNG 추진선, 스마트십 솔루션, 최신 선박 기자재 등 조선ㆍ해양 분야 첨단 기술들을 소개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선박 안전과 경제 운항,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등을 지원하는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기술을 공개했다.
LNG추진선에 특화된 선박 기관...
삼성중공업 역시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을 통해, 연료 소모를 줄이는 최적 운항 계획도 자동으로 수립하는 등 선박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LNG 운반선은 한국이 세계 발주량의 90%를 차지할 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다“며 ”카타르발 예상 발주량이 워낙 많아 각 3사가 적당히 나눠 수주해도 업황...
또한,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이 탑재돼,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최적 항로 계획도 자동으로 수립하는 등 선박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주력 LNG운반선 사양과 품질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높다"며 "기술적 강점을 활용해 LNG운반선 수주를 확대해...
또한,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에스베슬) 탑재와 에너지 절감 장치 적용으로 최대 7%의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2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잔량을 세계 최다인 14척까지 늘렸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선사들이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절감에...
이외에도 현대상선은 대우조선해양과 손잡고 스마트십 기술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대상선이 오랜 불황을 터널에서 벗어나 2020년 3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배 사장 역시 취임사에서 “2020년은 위기이기도 하지만 준비된 자에게는 분명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상선이 스마트십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유일의 국적 선사인 현대상선과 스마트십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상선 양사는 △IoT기반 Real Time 서비스 연구 △선대 운영을 위한 육상플랫폼 연구 △선박 자재창고 자동화 시스템 개발 △경제운항 솔루션 개발...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 관련 기술력은 물론 최근 스마트십 분야에서도 해외 유명 선급의 인증 및 기술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어 선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7척, 초대형원유운반선...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 'SVESSEL(에스베슬)'에 글로벌 기자재 업체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스마트십 기술 고도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16일 글로벌 엔진 기술 회사인 독일 MAN-ES와 스마트십 선박용 엔진 기술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 협약은 삼성중공업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십...
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이 선박을 더욱 똑똑한 ‘스마트십’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최근 인도에 성공한 18만 입방미터급 차세대 LNG선인 ‘프리즘 어질리티’는 2017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이 탑재된 첫 사례다.
ISS은 화물창의 온도와 압력, 화물창 내...
이번 협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각 업체는 △선박 엔진의 디지털화 △선박 엔진의 성능 모니터링 가시화 △선박 엔진-스마트십 플랫폼-엔진 진단 솔루션에 대한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선박 엔진 관련 협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특히 삼성중공업이 국내 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 '에스베슬(SVESSEL)'이 탑재돼 △연료 소모량 절감 가능한 최적 운항(항로) 계획 수립 △실시간 장비상태 감시 및 고장 진단 △육상 원격관제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고효율 스마트 선박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주 세계적 선급협회인 영국 로이드(LR)로부터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솔루션 인증 상위등급(Digital AL3 SAFE SECURITY)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인증식에는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선박사업본부장, 로이드 코리아 총괄 이진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사이버 보안(Cyber...
또한 이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 '에스베슬(SVESSEL)'이 탑재돼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항이 가능하다.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스크러버(Scrubber) 설치는 물론 향후 LNG 연료 추진선박으로도 쉽게 개조할 수 있도록 설계(LNG-ready)한 친환경 스마트 선박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1990년대부터...
이번 협약으로 삼성중공업은 한국해양대가 5월 첫 운항에 나선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 '한나라호'에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 'SVESSEL(에스베슬)'을 탑재하기로 했다.
'에스베슬'이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선박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최신 ICT 기술로 통합 관리해 선박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을 지원한다.
삼성중공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