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스마트상점의 확대 보급을 위해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열고 10곳을 뽑아 시상하기로 했다.
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AI, VR, AR, 로봇, IoT 등을 설치해 서비스와 경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점을 뜻한다.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스마트 상점은 총 2000만 원의 상금과 신문·방송, SNS에...
영국 정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약국·슈퍼마켓 등 필수 영업장 제외한 모든 상점의 영업 중단 △2명 이상의 모임 금지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한 이동 금지 등의 봉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봉쇄 완화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영국은 이달 말 보급을 목표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코로나19 추적 프로그램을 이번 주 시험 가동할...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와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한국전자금융은 키오스크를 비롯한 POS 및 결제장비 관련...
중기부는 올해 1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상점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시범상가 설치 대상 모집은 내달 8일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진공 홈페이지에서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무인 주문 및 결제...
송파구는 3개 동에 향후 1년간 단계적으로 센서를 추가 설치해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성과를 분석해 송파구 전역 1만5000면에 설치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IoT 기술을 활용한 주차장 공유 서비스로 그간 구민들의 큰 불편이었던 주차난을 해소하고 스마트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온라인 결제 시스템은 개인의 카드 결제 정보를 VAN(부가가치통신망)사, PG(전자결제)사에 위탁해 조회하고 카드사로 결제를 요청하던 방식으로 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이 있었으나, 셀피는 NFC 결제를 통해 개인이 가진 스마트폰을 상점의 포스(POS) 및 카드 터미널의 역할을 하게 만들어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아이씨케이 한정열 대표이사는...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통한 홍보채널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등과 연동해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역시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 들었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 정관변경 등 안건을 고시하며 사업 목적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한편,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IoT, VR, 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경영에 접목하여 서비스, 마케팅을 혁신하는‘스마트상점’의 도입과 확산을 목적으로, 올해 소진공을 통해 시범 운영된다.
향후 공단은 업종이나 점포별 특성에 따라 스마트 미러, 풋 스캐너 등의 스마트기술은 100곳에,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주문 및 결제 시스템 등의 스마트오더...
헤어ㆍ뷰티ㆍ의류 분야에 이미지 분석 및 가상 스타일링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미러 솔루션도 100곳을 돕는다. 상점가 등 정보안내, 상품 프로모션 및 주변안내 등이 가능한 디지털 기기(사이니지)는 5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소공인의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에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작업장의 스마트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올해 20개 사)한다. 스마트공정...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목표로 스마트오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상점 기술이 업종별로 특화되고, 스마트 상점가도 시범 운영된다.
소공인의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에 loT(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공방도 추진된다.
중기부는 벤처 4대 강국 진입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유니콘(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빅데이터・AI 등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벤처・스타트업이 이끌어 갈 스마트서비스, 소공인을 업그레이드 하는 스마트 상점, 소공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방 보급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경제의 중추인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BIG(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선도산업의 유망 스타트업...
대표 상품은 실리트 스마트마블 냄비 2종(4만9000원, 18편수+20양수), 르크루제 고메밥솥(20만4800원, 18cm), 본톤 월넛 4인 식탁세트(109만 원) 등이다.
점포별로 봄 시즌에 맞춘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목동점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봄 재킷ㆍ원피스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리스트ㆍ톰보이ㆍ케네스레이디 등 3개...
소상공인에 희망을 주겠다는 자유한국당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예산안에서 스마트상점 정책 예산을 깎는 데 주력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노골적으로 올해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스마트상점 예산 축소를 꼽았다. 박 장관은 “단순한 선심성 예산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예산을 삭감한 야당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한 해는 소상공인이 직접 정치를...
이밖에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한 '1:1 현장 컨설팅' 강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확대 △소공인 집적지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스마트 상점·백년가게·백년소상공인 등 성공모델 활산 △소상공인연구센터 정책연구기능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정책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 기반 강화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보급 및 고도화 등 제조혁신을 위한 전담조직과 소상공인의 스마트상점 확산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중기부는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기획단)‘을 차관 직속으로 신설했다. 정부의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장급 전담조직이다. 기획단은 독일의 ‘플랫폼 인더스트리 4....
성동구는 민선 7기 비전인 ‘스마트 포용 도시’에 발맞춰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화재예방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IoT 기반 화재 알림시설이 올초 용답상가시장과 행당동 상점가에 설치된 데 이어 금남시장(99개), 뚝도시장(133개)에도 연내 설치될 예정이다. 무선 감지기가 열과 연기, 불꽃 등 화재를 감지하면 소방서 신고 및 점포주ㆍ상인에게 10초 이내에 지도하고...
소비자들은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을 꺼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손바닥으로 결제를 하면 된다.
아마존의 목표는 결제의 편리성 너머에 있다. 단말기를 거친 개인 소비 관련 데이터는 아마존의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이는 맞춤형 광고에 중요한 자료로 쓰일 수 있게 된다.
아마존이 최근 ‘비접촉 신원확인 시스템’ 관련 특허를 신청한 것도 손바닥 결제 프로젝트와...
이어진 2020년도 중기부 정책방향 발표에서 박 장관은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 창업벤처는 스마트 서비스 구축, 소상공인은 스마트상점 보급을 통해 ‘스마트 대한민국’을 이루겠다”고 강조하며 “소상공인들도 연결된 힘을 바탕으로, 관점의 이동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올해 소상공인 관련...
박 장관은 인사말 뒤 올해 중기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 창업벤처는 스마트 서비스 구축, 소상공인은 스마트상점 보급을 통해 ‘스마트 대한민국’을 이루겠다”라며 “소상공인들도 연결된 힘을 바탕으로, 관점의 이동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계된 스마트폰 토스 앱으로 결제할 수 있다.
향후 메이크샵은 가맹 쇼핑몰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 문의와 결제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토스 결제서비스를 통해 쇼핑몰 운영자들의 운영비용 절감과 고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이크샵 이용 상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