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며 스마트싱스의 'AI 절약 모드' 기능 이용 시 과냉방 억제 알고리즘이 적용돼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실외기 1대로 에어컨을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홈멀티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의 경우 무풍 모드로 운전하면 '강력냉방'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노이다에선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친환경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 등을 챙겼다.
앞서 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초대형 미래 신도시 건설 사업 ‘네옴시티’ 전시관을 방문해 관련 사업기회를 소개받고 논의했다. 당시 조 사장은 현지법인 임직원에게 "고객경험 혁신 기반의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프리미엄 가전 및...
삼성전자, 토엘렛페이퍼 비스포크 냉장고 글로벌 출시LG전자, MZ세대 타깃…인기 연예인 슈케이스 에디션
가전 업계가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한정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가전 업체로서는 처음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한국, 영국...
이번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비스포크(BESPOKE) 생활가전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팬데믹 이후 올해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 중국 테크 세미나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네오 QLED 8K, 98형 QLED, OLED의 업그레이드된 화질 △강력해진 게이밍 경험 △더 프레임의 매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올해는 비스포크 5가지 제품 군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에코 히팅 시스템에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인공지능) 절약 모드를 탑재해 65개국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전 모델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함께 시행해 더 많은 사용자가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출시되는...
조 사장은 노이다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친환경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 등도 챙겼다. LG전자는 2025년까지 해외 모든 생산법인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올해 노이다 및 푸네 공장에 프리미엄 가전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도 늘린다. 여기서 생산하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ㆍ모니터 등은...
새로운 AI 기반 서비스 및 콘텐츠, 지능형 차량 경험, 지능형 가전 개발이 수년 내 스마트폰 시장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노 사장은 "갤럭시 기기가 TV 라인과 에어컨,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과 더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강화했다"며 "이는 갤럭시 생태계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큰 강점 중 하나"라고 밝혔다.
1등급ㆍAI 절약모드 특별 패키지 2개 모델 이상 구매 시모델별 최대 50만 포인트 제공…냉장고ㆍTV 보상 판매도
삼성전자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가전을 더 큰 혜택으로 만나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 절전가전...
먼저 8K&스마트싱스 존에는 85형 네오 QLED 8K를 통해 냉장고,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싱스 기능을 선보였다. 거실에는 98형 네오 QLED 4K와 사운드 타워를 중심으로 초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를 강조했으며, 게이밍 룸에는 85형 네오 QLED 8K와 엑스박스(Xbox)를 연결해 게이밍 기능을 선보였다.
이밖에 패밀리 룸을 77형 OLEDㆍ65형 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에너지 절약 기술과 에코패키지를 통한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술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기술'을 주제로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의지와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탄소 저감 △수자원 활용 △폐기물 재활용 △오염물질 저감 등 친환경 4개...
해당 도어에는 LG전자 냉장고만의 기능인 노크온을 적용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LG 씽큐 앱으로 스마트케어+ 기능을 사용하면 인공지능이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 새벽 시간 등 사용이 적은 시간에는 절전모드로 알아서 동작한다.
LG전자는 신제품의 메탈 재질에 색채 연구소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와 협업해 만든 크림 화이트, 크림...
LG전자는 2022년부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LG 가전에 항균 유리 파우더를 적용했다. 신체와 자주 접하는 손잡이와 같은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할 때 첨가해 고객이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항균 유리 파우더의 강점인 유리소재 성분을 정밀하게 방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수용성 유리도 개발했다. 수용성 유리는 물에 녹으면 무기질...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모드' 기능을 활용하면 김치냉장고의 컴프레서를 제어하며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신제품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특징인 차별화된 냉장 기술과 맞춤 보관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는 설정한 온도에서 ±0.3℃ 이내의 편차를 유지해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초정온...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싱스의 ‘AI 절약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70%까지 추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AI 절약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6종이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에어드레서와 슈드레서에 해당 모드를 추가해 적용 제품을 총 8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3년형 비스포크...
삼성전자는 지난해 냉장고ㆍ오븐ㆍ인덕션ㆍ스마트 후드ㆍ식기세척기로 구성된 키친 패키지 이후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올해 새롭게 출시했다.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ㆍ디자인과 ‘엣지 라이팅’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형∙변색이 적은 고기능성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소재를 적용했다. 엣지 라이팅은...
찍힘이나 긁힘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특성이 있어 프리미엄 냉장고 도어 등의 외장재로 연내 공급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삼성전자와 이번 공동개발 등을 바탕으로 향후 친환경·고기능강 소재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소재 경량화를 통해 탄소배출도 줄여, 저탄소·친환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에 김치냉장고를 등록하고 좌·우칸, 중칸, 하칸을 보관하려는 식재료에 맞춰 맞춤형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좌·우칸은 음료나 주류를 보관하는 칸으로 중·하칸은 잎채소, 복숭아, 수박과 같은 야채나 과일을 보관하는 칸으로 활용 가능하다.
스탠드식 신제품은 구매 한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스마트팜으로 키운 채소를 두 번째 구입한다는 소비자 안모씨는 “처음에는 신기해서 한 번 구입했다”면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밑에 뿌리가 있으니까 상하지도 않고 싱싱하고 신선해서 한번 더 구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체험형 요소를 강화한 이마트 연수점은 리뉴얼 후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캠페인은 △기도 시간에 맞춰 조명과 TV 등을 조정해 기도에 최적화된 집안 환경 조성 △금식 기간 이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모드 작동 △축제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유통기한을 알려주는 냉장고 알림 기능 등 중동 고객 맞춤형 스마트싱스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지난 3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일주일 만에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