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관 주요 참가 업체는 △동우정밀(가전제품용 기능성 부품) △딥엑스(인공신경망 연산처리장치 기반 시스템온칩 및 인공지능 컴퓨팅 시스템) △리빙케어(스마트 정수기) △씨포라인(기가비트 트랜시버) 등이다.
이번 행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초연결', '친환경', '고효율'이다.
올해 IFA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도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조성하거나 냉장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구글 네스트'의 도어벨을 누른 사람을 확인하거나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집안과 반려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보안과 케어',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스마트 TV를 통해 운동 지도를 받으며 '갤럭시 워치'로 실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월별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에 설정해 둔 목표 사용량에 도달하기 전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인공지능(AI) 절약 모드'에 이어 사용자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탄소 배출량을 이해하고 탄소 절감에 참여할 수 있는 '탄소 집약도' 정보를 제공한다.
냉장고, 세탁기 등 비스포크 가전 9종과 TV에서 사용 가능한 AI 절약 모드는 연내 전세계...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 전시 공간 옆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에너지절약형 가전 신제품과 함께 홈 에너지 솔루션을 체험하는 넷제로 비전하우스를 테마로한 공간을 조성했다.
LG 씽큐(ThinQ) 홈 전시 공간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LG 업(UP)가전을 선보인다. 제품 구매 순간부터...
또,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재택 생활이 늘어나고 '집 안에서 편안한' 생활 방식으로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참가 기업들의 스마트홈 신기술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냉장고·세탁기·청소기 등 가전이 AI·로봇·디스플레이와 결합해 사용자가 음성으로 집 안 모든 일을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IFA 2023'에서 에너지...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손흥민은 집 안의 TVㆍ에어컨ㆍ냉장고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스피커ㆍ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손흥민은 가전의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누진 구간에 도달해 전기요금이 상승하기 전에 절전모드로 작동시켜주는 'AI 절약 모드'와 '자동화ㆍ루틴 설정' 기능을 통해 일상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큐커' 등 차별화된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마트한 쿠킹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삼성 푸드가 '손 안의 영양사'로 역할을 하며 고도로 개인화된 식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플, ‘고가 전략’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선두 주자’
냉장고 가격에 육박하는 아이폰15의 가격은 애플은 가격정책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꾸준히 ‘고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전체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더라도 프리미엄 모델 수요는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소비자가 세탁기 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푸시알림을 수락하면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 외에도 와이파이(Wi-Fi)가 탑재된 가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속해서 제공해왔다. 2019년 이후 400회 이상 가전제품의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냉장고 'AI...
먼저 LG전자는 고에너지 효율 제품들인 인스타뷰 오븐, 식기세척기, 후드 일체형 인덕션,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등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후드 일체형 인덕션은 인덕션 중앙에 후드 환기 시스템이 탑재된 제품이다. LG전자가 이러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빌트인 가전 라인업 강화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다.
이 제품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대표 신혼 가전인 냉장고,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7개 품목을 선정해 총 10종류의 러그를 제작했다.
러그의 크기는 각 제품의 실제 바닥 면적과 동일하다. '912·697'(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445·595'(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등과 같이 제품의 상세 규격(가로·세로, ㎜)이 표기돼 있어 줄자 없이도 실제 공간에 가전제품을...
LG전자 베트남 하이퐁 법인은 전장부품,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을 생산하는 복합 생산법인으로 협력사 7곳이 동반 진출해 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 베트남법인장 백찬 상무를 포함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 함께 진출한 협력사 28곳의 대표∙법인장 등 68명이 참석했다.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삼성전자는 26일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하는 등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4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25일, UP가전의 진화 ‘UP가전 2.0’ 공개구매 시점부터 맞춰지는 초개인화 가전"생활 전반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혁신"
LG전자는 'UP가전 2.0'으로 생활가전을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과감한 혁신에 도전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UP가전 2.0' 공개를 기점으로 생활가전 사업을 기존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구독 등 무형(Non-HW)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입주민의 생활·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빌트인 냉장고와 에어컨 등 공간에 꼭 맞는 시스템 가구도 적용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단지 입구부터 현관까지 비접촉 방식으로 출입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했다.
단지 곳곳에는 공동세탁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모니터 등 7대 전자제품의 대표 모델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2030년 전력소비량을 2019년 동일 성능 모델 대비 평균 30% 개선할 방침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재생 플라스틱) 적용을 대폭 확대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도 추진한다....
농촌에 살더라도 도로, 교통 등 생활기반이 잘 갖춰져 있고,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나, 교육, 문화, 복지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었다. 농촌에 살더라도 삶의 질에서 도시와 차이가 없는 선진국 농촌이 부러웠다.
최근 강조되는 도시형태로 '도시성'과 '농촌 다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 개념인 '러바니제이션(Rurbanization)' 모델이 대두된다. 우리나라 농촌은...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입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소진공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피칭대회’에서 선정된 스마트기술 공급기업 기기를 구입하는 소상공인 3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에너지효율등급이 낮은 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는 1357개 소상공인 점포에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제품은 에어컨, 냉장고(김치냉장고 포함)...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최대 22%, 무풍 에어컨 갤러리는 10% 더 적다. 여름철에도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는 측의 설명이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AI 절약모드'까지 활용하면 에너지 추가 절약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는...
이 기능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식기세척기, TV 등 총 9종의 삼성전자 가전제품과 파트너사의 스마트 기기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에서는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자원순환 솔루션을 소개한다. 세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 저감을 위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협업 개발한 '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