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진행한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술을 발굴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총 190건의 응모 기술 가운데 5개의 우수기술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을 지원했다. 특히 대상을 받은 에바 기업과 스마트 전기차 충전 기술 시범 단지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로 지어지는 신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5000억 원 이상 규모로 예상되며 오는 5월 착공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주요 수출국 생산 법인 설립 또는 현지 제휴사와의 협력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각국 고객사에 대한 즉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사 니즈 조기 발굴 및 선행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기술 적용 제품 시장을...
향후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제품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자동차 분야의 주요 제품은 2차전지 부품 ‘엔드 플레이트’, 전기자동차 부품 ‘DC 케이스, 배터리 팩 부품, 전동이륜차 부품’, 수소자동차 부품 ‘밸브 하우징’ 등이다.
전자 부품 분야에서는 TV 스탠드, TV 월 마운트,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 구동 장치, 전광판 유닛, 전자칠판...
공모전 대상은 대상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스마트 안전고리'를 제안한 ㈜스포리포유에게 돌아갔다. 스마트 안전고리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장비와 LTE CatM1을 통해 연결, 고도 정보 및 안전장치 연결 정보 등을 감지하는 장치다. 관리자는 앱이나 웹을 통해 근로자의 상태 및 작업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우수상은 △와이파이가 없는...
이 회사의 융합형 와이파이 6과 IoT망이 삼성 스마트싱스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는 건설업자와 부동산 관리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의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기 위해선 각 개별가구 내 가전, IT 기기들을 관리해야 한다. 이 기기들의 브랜드와 개수는 수백 개를 웃돌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콤스코프...
현대건설은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응모작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원가 절감형 기술(토목·건축·주택·플랜트 공법·장비 개발), 건설 차별화 기술(스마트건설·신성장사업) 등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5일까지 '기술공모전 제안서'를 포함한 관련...
복합지구로서 둘 이상의 토지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경우 하나의 주택단지로 취급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의 성과 확산을 위해 시범도시별 혁신 서비스를 실증·운영하고, 모빌리티활성화법 제정을 통해 국토부 내 모빌리티 분야 규제샌드박스 도입을 추진한다. 또 자율차, 미래항공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선제적 규제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24일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수요가 폭등하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국내 공급 확대를 위해서다.
우선 이를 위해 충남 천안에 있는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 '젠바디'에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19명을 급파했다.
구체적으로 △설비당...
이 중 플랜트전기, 건설장비실무, 에너지설계 및 시공관리, 스마트건설관리 등 4개 학과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5개월 과정이다. 건설공정공사관리는 3월부터 10월까지의 7개월 과정이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3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이번 제로원 액셀레이터는 △차량 적용 기술(AUTO TECH·6건) △사용자 경험(IN-CAR UX·5건) △전기차 충전(CHARGING·4건)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SERVICE·4건) △스마트 물류(SMART LOGISTICS·6건)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8건) △소재(MATERIALS·5건) 등 7가지 테마를 적용하여 총 38건의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부합하는 프로젝트가 없는...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시설과 장비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건설장비 신호수 배치비용은 물론 건설장비 근로자 협착방지 영상 인식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장치 지원도 지속한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이동식 CCTV 설치를 늘려 건설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강화한다. 지난해에 이어 건설 현장의 전 안전감시원에게 웨어러블...
중대재해법 대상 사업장 수는 5만7000여개에 달하지만, 정부가 올해 계획 중인 취약 사업장 컨설팅은 3500개 업체만이 대상이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계는 ‘면책 규정 신설’을 최우선 필요 조치로 꼽았다. 모호한 의무사항을 개선하고 사업주 처벌 수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시설개선과 전문인력 채용에 대한 비용 지원 요청했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중심 해외협력프로그램인 ‘K-City Network’ 운영기관으로서 양국 정부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도로 올해 초 결성된 ‘인도네시아 수도이전협력 팀코리아’에 기업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앞서 KIND는 EIPP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대상으로 2020년 신수도 종합계획 등 4건...
방 행장은 이어 사우디국부펀드(PIF) 본사에서 야시르 알 루마얀 PIF 총재 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회장과 만나 네옴(Neom) 스마트시티 건설과 신재생에너지 등 사우디의 신규 인프라 투자를 위한 두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방 행장은 16일(현지 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군주가 임석한 가운데 술탄 알...
한국가스공사는 새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했다. 가스공사는 충남 당진 생산기지 등 대규모 건설 현장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SMART) 안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위치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지능형 CCTV, 스마트 안전모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국회세종의사당 이전 관련해선 업무·주거 등 도시 차원 지원기능 마련을 위해 상반기까지 대상부지(S-1생활권 및 6-1) 인근 도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상반기에 사업시행자 지정(SPC) 및 실시계획 승인에 들어간다.
6-2생활권은 6월 중 제로에너지빌딩 국가로드맵에 선제 대응해 에너지자립률 50%를 목표로 일부 지역은 100...
그동안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플랫폼 구축부터 운영에 이르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사업화해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일으킬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2030년까지 스마트조선소로 전환하기 위한 ‘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조선소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
시범 대상은 조명기구 교체 시기가 도래한 광주 아름마을 1단지(국민임대주택, 632가구)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입주민은 전력소비를 낮춰 전기료를 절감하고 기존 LED 조명 대비 에너지효율을 30%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LH는 신규 건설하는 임대주택에서 LH 자체 스마트홈 기능과 연계해 Auto 국민DR을 확대할 계획이다.
LH...
교체 및 노후하거나 위험한 공정 개선과 사다리형 작업발판 등 사고예방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기계 안전장비(충돌감지기) 및 소공인 작업환경 개선기술(자동화기기·AI센서) 등 스마트 안전시스템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지역 관내 사업장을 1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가칭)산업안전지도관’ 신설도 검토·추진한다.
자동차 조향 장치 제조업체인 오승한 태림산업 대표는 2011년부터 지역 내 특성화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매년 5명 이상의 학생을 채용하고, 자사 스마트공장 사례를 지역 내 중소기업 및 학교ㆍ단체에 개방해 활용토록 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양승찬 스타스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