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주력 품목인 건과(껌·스낵)와 빙과 제품 호조로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롯데웰푸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865억 원, 영업이익 80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9% 증가한 성적이다. 이 기간 순이익은 7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5% 늘었다.
국내 사업의 경우...
캠핑장에는 전기차, 배터리, ‘스탠바이미 고(Go)’ 등이 전시된 포토존과 스낵바, 카페, 야간 야외 시네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사용하는 ‘V2L’ 기능을 활용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전문가가 기본적인 배터리 상식부터 배터리 관리의 중요성, 관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배터리...
길옥균 롯데백화점 델리&스낵팀장은 “올 봄 본점과 잠실점에서 진행한 ‘붕어유랑단’ 팝업도 대기가 필요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번에는 ‘붕어빵’의 본 계절인 겨울을 맞아, 진행 점포를 확대하고 이색 메뉴 기획에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고객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공 닭가슴살·계란보다 단백질 음료·스낵 인기60대 이상 구매 금액·고객 가장 많이 늘어2030세대는 분말, 1060세대 스낵·음료 선호
유가공업체, 식품업체, 유통업체 등이 앞다퉈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면서 올해 상반기 단백질 식품 구매액이 2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는 롯데 통합 거래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매콤 계열 스낵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꼬북칩 매콤한맛과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은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과맥(과자+맥주) 조합’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출시 3개월 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400만 봉을 넘어섰다. 최근...
“질리지 않는 맛ㆍ제품군 다양화 덕”소주 ‘처음처럼’ 점유율 48% 압도
지난해 스낵 과자 중 농심 ‘새우깡’이, 비스킷은 해태제과 ‘홈런볼’이 각각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만두 점유율 1위, 소주·맥주 시장에서는 하이트진로 ‘참이슬’, 오비맥주 ‘카스’가 가장 사랑받았다. 1위를 차지한 브랜드를 보유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기업 플레이큐리오가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스낵 콘텐츠’ 캠페인을 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큐리오는 이날부터 EBS와 공동 제작한 명탐정피트 캐릭터가 등장하는 ‘자연퀴즈’, ‘영어퀴즈’ 등 어린이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영상 콘텐츠 송출을 개시한다.
이상준 플레이큐리오 대표는...
맥도날드는 ‘밀리언셀러’ 인기 메뉴인 ‘소시지 스낵랩’, ‘타로 파이’를 포함한 새로운 해피 스낵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피 스낵은 맥도날드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가로 판매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매 시즌 달라지는 색다른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성비 메뉴의 선택지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해피 스낵은 소시지...
CU의 건강 스낵 시리즈인 ‘Get balanced’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6일 CU에 따르면 Get balanced를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대는 2030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Get balanced의 2030 매출 비중은 2022년 4분기 61.9%를 시작으로 2023년 1분기 63.7%, 2분기 66.4%, 3분기 70.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et balanced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입’이란 콘셉트로...
풀무원은 최근 건강 스낵 브랜드 ‘소야 스낵’을 론칭하고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건강 스낵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두부칩 감자, 두부칩 멀티그레인, 나또칩 양파다. 국산 콩으로 만든 풀무원의 두부와 나또 원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지난해부터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식물성 캔햄, 두유면 등 다양한...
먹태깡은 국민스낵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제품으로 출시됐다. 출시 직후부터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스낵’, ‘진정한 어른용 과자’로 평가받으며 품절 대란이 일었다.
농심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초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아산공장으로 확대했다. 출시 초기 주당 30만 봉 수준이던 생산량은 현재 60만 봉으로 2배 늘어난...
먹태깡 달콤ㆍ노가리칩 매콤청양마요맛 자연스럽게 구현
‘어른이용’ 술안주 스낵을 둘러싼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주인공은 농심의 ‘먹태깡’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오잉 노가리칩’이다. 먹태깡은 출시 3개월이 채 안 된 시점에 이미 300만 봉을 팔아치웠고, 노가리칩도 월 100만 봉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제품에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스낵(Seaweed Snack)’이 영국의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진출하며 현지 건강스낵(healthy snack)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영국의 대형 유통채널인 아스다(Asda)와 오카도(Ocado)에서 비비고 김스낵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영국에 스틱 형태의 비비고 김스낵을 출시한 바 있다. 한 입씩...
2~3배 가격에 ‘되팔이’ 성행먹태깡과 ‘라이벌 구도’, 호기심 자극스낵 시장 어린이→어른이 입맛으로
“노가리칩이요? 파는 사람도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가 출시한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노가리칩)’이 농심 ‘먹태깡’에 이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노가리칩은 이달 4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롯데웰푸드의...
식품매장 전면에 홈플러스 대표 상품을 배치했고 취급 품목은 ‘홈플러스시그니처’ 가공식품‧조미료, 건면, 대용식, 비스킷‧스낵‧캔디, 음료‧생수 등 먹거리와 화장지‧물티슈 등 생필품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상품군과 현지 수요가 높은 품목을 기반으로 200여 종을 엄선했다. 초대형 식품 전문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필두로...
2018년 7월 BGF리테일에 입사한 김 MD는 2021년 12월부터 스낵식품팀에서 냉장디저트 전문 MD로 일하기 시작했다.
연세우유크림빵은 일명 ‘반갈샷(제품 내용물을 보기 위해 반으로 갈라서 찍는 사진)’으로 이름을 알렸다. 빵 속에 가득 차 있는 크림이 웬만한 제과점 빵보다 많다며 SNS에서 입소문을 탄 것이다. 현재 우유‧초코‧말차‧한라봉‧옥수수 다섯 종류가 있고...
해태제과는 프리미엄 새우 스낵 The 빠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존 빠새 대비 새우 함량을 20% 이상 늘려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반죽 단계에 생 새우를 그대로 갈아 넣어 과자 표면에 붉은 새우 살을 찾아볼 수 있다.
두께도 0.2mm가량 더 두껍게 만들었다. 기분 좋은 바삭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천 번에 걸친 테스트 끝에 찾은 최적의 두께라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기존보다 저렴한 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인기 메뉴를 할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7월부터 부산, 경기, 서울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의 면‧스낵‧소스 등 100여 개 수출용 제품 역시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의 할랄푸드 인정을 받았다. 할랄푸드 외에도 현지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파스타에 한국적인 맛을 조화시킨 현지 맞춤형 건면브랜드 ‘탱글’을 출시하기도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올해 2분기 실적 호조에 대해 수출 호조세와 해외법인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