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순환보직 원칙을 수립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는 전문직위제로 지정해 경력관리를 강화한다.
동일 직위에 장기 근무할 필요가 있고 정책수립, 재무, 법무 등 전문성을 요하는 직위는 전문직위(10% 범위)로 선정해 원칙적으로 간부직은 2년, 직원은 4년이내 전보 제한하되 기관 특성을 반영해 운영할 방침이다.
전문직위에 대해서는 성과평가 및 승진 가점...
이들 대체경로의 교통량은 시행전보다 총 3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경로인 내부순환도로의 경우 8224대로 교통량이 26.9% 증가했으며 강변북로도 1만2013대로 11.4% 많아졌다. 이들 원거리 우회도로 교통량은 총 12.5% 증가했다. 서소문로와 새문안로, 칠패로 등 인접도로 교통량 역시 총 2.0% 증가했다.
한편 이번 서울역 고가도로 폐쇄로 신설된...
신 회장의 대국민 공약인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작업 역시 그의 머리에서 나왔으며, 이를 전면에 나서 주도하고 있어 자리를 움직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소진세 사장은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신 회장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과정에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는 등 대외 소통의 필요성이 커지자...
신 회장의 대국민 공약인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작업 역시 그의 머리에서 나왔으며, 이를 전면에 나서 주도하고 있어 자리를 움직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소진세 사장은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있어 움직일 수 없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역시 그룹 내부 단속을 위해 전면 나서고 있어 현재의 같은...
신 회장의 대국민 공약인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작업 역시 그의 머리에서 나왔으며, 이를 전면에 나서 주도하고 있어 자리를 움직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소진세 사장은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신 회장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과정에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는 등 대외 소통의 필요성이 커지자...
또 정책본부 운영실장을 맡고 있는 황각규 사장은 신동빈 회장의 대국민 공약인 순환출자고리 해소와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작업을 주도하고 있어 자리를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소진세 사장도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홍보·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지난 9월 신동빈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필수보직 기간을 채우지 않은 채 전보 인사를 내려면 그간 별도의 사유 없이 기관장의 승인만 있으면 가능했지만 주요 국정과제나 긴급 현안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인재육성계획에 따른 전보, 전문지식이나 능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로 제한했다. 부처 간 협업 활성화 차원에서는 필요한 경우 다른 부처 직위와 겸임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완화했다.
인사혁신처는 또...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 인사는 초빙교사 수를 줄이는 등 전산 처리 없이 전보 학교를 결정하는 비전산 전보 비율을 작년 20%에서 15%로 낮춰 순환근무원칙과 인사 투명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전산 전보 대상 교사의 94%가 1지망 교육지원청에 배정됐으며, 장애 교사 및 다자녀 교사에 우선권을 주고 희망 교육청이 경합일 때는 관내 계속 거주기간, 보직교사...
내부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신규공무원 ‘분야별 보직관리제’ 의무 적용 △전문관 확대 양성 △‘희망전보 이력관리제’ △‘순환전보제’ 혁신 통한 전보제한기준 차등 적용 등 장기근무 활성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 2020년까지 전문계열인은 현재 186명→2346명, 전문관은 현재 234명→1000명으로 늘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4만 공무원 일하는...
또한 오는 7월부터는 기존의 개방형 공모제를 내실화하기 위해 ‘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현재의 공직 순환보직제를 개편해 장기재직 분야에는 4년 이상 전보제한을 하기로 했다.
퇴직공무원의 취업이 사기업 기준도 ‘자본금 50억, 연간거래액 150억원 이상’에서 ‘자본금 10억원, 연간 거래액 100억원 이상’으로 높였다. 이렇게 되면 퇴직공무원이...
1994년 처음 도입된 전문직위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를 전문직위로 분류해 순환보직을 적용하지 않고 전보를 제한하는 공무원 인사제도이다.
안행부는 지난 2월 공무원임용령을 수정해 비슷한 전문직위끼리 전문직위군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동일 전문직위군에서는 최장 8년간 전보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전문직위제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지만...
코레일(한국철도공사)는 9일 사측의 순환전보에 반대하며 철탑농성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조 서울차량사업소 소속 조합원 2명을 고소·고발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철탑농성은 철밥통 지키기에 불과하며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농성자의 안전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안전조지를 취하고 있으며 철탑농성 당사자에...
철도노조
철도노조가 순환전보 인사를 놓고 사측과 갈등이 커지면서 총파업까지 예고하고 나섰다.
6일 코레일에 따르면 회사측은 7일 순환전보와 정기인사교류 대상자들에게 공식 통보하고 1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코레일 인력 가운데는 800~900명이 이번 순환전보 인사 대상자이다. 코레일 측은 이와 관련 이번 순환인사가 조직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지난해 말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을 강제 전출 시키는 것을 두고 갈등해왔다. 지난달 31일 '강제 전출'이냐 '순환 전보'냐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 코레일 최연혜 사장과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만났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철도노조는 4일 오전 10시 서울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 사장의 사퇴와 강제 전출 중단을 요구할 예정이다.
3일 KBS는 "인력운용의 효율화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지난해에는 상위직급 PD와 기자 직종에 대한 순환전보가 이뤄졌고 이번에는 상위직급 아나운서에 대해 실시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위직 아나운서에 대한 직역의 활동범위 즉 업무의 범위를 넓혀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KBS는 서기철, 박영주, 조건진, 김관동, 전인석...
지난달 31일 '강제 전출'이냐 '순환 전보'냐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최연혜 사장과 전국철도노동조합 김명환 위원장이 만났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김명환 위원장과 최연혜 사장은 이날 오후 5시 대전 코레일에서 만나 '강제 전출' 시행 여부를 두고 1시간 동안 논의했다. 두 사람이 만난 이후 저녁 10시까지 실무진의 회의가 이어졌으나 '강제...
철도노조는 코레일이 시행하고 있는 '순환전보 및 정기 인사교규 시행'을 강제전출이라고 규정했다.
또 "철도노조는 인내를 갖고 대화와 교섭을 촉구하고 있지만, 공사가 계속 교섭을 거부하고 탄압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재파업이 불가피하단 입장"이라며 "파업돌입 시기는 29일 철도노동자 결의대회를 즈음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