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의원은 11일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일을 맞아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후라 그런지 여느 해와 달리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웅 의원은 특히 이번 20대의 투표성향을 동유럽 역사를 완전히 바꾼 마자르족에...
그러면서 "일제 식민지배에 항거하고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린다"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부 보수단체가 이날 예고한 광화문 집회에 대해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3·1절 집회 계획은 즉각 취소돼야 한다...
밀키트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 지역 신정시장 소상공인들과 협업해 구성‧제작한 500만 원 상당의 쌀, 계란 등의 식재료가 담겼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함을 되새기고 예우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문 대통령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 앞에서 다짐했다는 점은 반길 일이다. 한동안 혼자만 달나라에 사는 듯한 발언이 이어지던 점에 비춰 보면 적어도 평범한 소시민들과 다시 공감대를 갖기 시작했다는 징후로 볼 수 있어서다.
‘반드시’라는 결렬한 각오나 ‘자신 있다’는 선제적 판단이 들어 있지 않다는 점도 다행(?)스럽다. 문...
윤 총장은 4일 오전 9시20분 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헌화·분화를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윤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지난해 현충원 방문 당시에는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올해는 ‘국민과 함께’...
문 대통령은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묵념을 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참배엔 정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 19명과, 유 실장 및...
추구했던 독립 반석을 형상화하고, 추모벽에 88인의 독립유공자가 새겨진 '독립의 반석'은 국가보훈처의 후원을 받아 건립했다.
황준성 총장은 “우리는 지금 순국선열들께서 목숨을 바쳐 다시 찾아낸 조국에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날마다 풍요롭게 누리는 우리 일상은 선열들의 생명과 맞바꾼 소중한 축복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측에 따르면,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이번에도 송혜교가 함께 했다.
서 교수 측은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10월 1만 부를 기증한 이후 두 번째 기증이며, 향후 최재형기념사업회를 통해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위치한 최재형 기념관으로 꾸준히 전달될 예정...
LG하우시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국가보훈처와 함께 ‘이육사문학관’ 개보수 공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육사문학관은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 선생의 생애 기록과 사진, 업적 등 자료를 모아둔 곳이다. 2004년 개관 이후 부족한 전시공간과 내부 방음 문제가 있었다.
LG하우시스는 문학관 1층 로비에 인조대리석과 인테리어필름 등을 지원해...
이후 올해 4월 신청서를 다시 냈고 7개월 만에 독립유공자로 인정됐다. 1983년과 포상 심사 기준이 달라진 덕으로 보인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이 교수의 독립유공자 포상 대상자 선정 안건은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대통령 표창은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유족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유족은 이번 훈격 인정으로 매월 74만3000원의 보훈 급여를 받을 전망이다.
한편, 내달 1일 진행될 예정인 정기 국회 개회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개회식과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개회사 폐식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애국가는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1절만 부르고, 4층 방청석은 운영하지 않고 국회 방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기자단 역시 풀단을 운영해...
광복 75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독립운동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프로젝트는 KT와 독립기념관의 시공사인 대림산업이 협력해 추진했다.
대림산업은 포토그래메트리 기술을 통해 독립기념관 외부를 3차원 디지털 영상으로 구현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며, KT는 독립기념관을 대표하는 조형물과 내부...
매년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묘역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해병대 장병 및 순직자 자녀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25 행사 최초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서에 조포 21발도 발사했다. 조포 21발 발사는 군예식령에 따르면 국가원수급에 해당하는 예우로서 고향에 돌아온 영웅들을 위한 최고의 예우를 의미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월 21일 귀환 영웅들에게 예를 갖추기 위해 차관급 인사가 단장직을 맡은 봉환유해인수단(단장 :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함께 공군의...
3개월간 부산에서 고난의 생활을 겪다가 1955년 4월 다시 본교로 복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정배 휘문의숙 이사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면서 “현충일이 있는 유월이 되면 옷깃을 여미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배움을 뒤로하고 조국을 지키신 교우들의 ‘선공후사’ 삶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여성독립동가51인, 임시정부 요원 47인, 임시정부 수립일 알리기 스티커 제작, 올 6월 한달 동안 국군장병 사랑 캠페인,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국립서울현충원 봉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고마움을 알리기 위한 공익적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GS25에서 배지를 받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우선...
국민의례 시 국기에 대한 경례문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오늘을 사는 우리가 이어나간다는 의미로 6·25 참전용사 후손 간호장교 이혜민 소위와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증손자 김도현 해군대위가 낭독했다.
‘70년 만의 답장’이란 주제로 진행된 편지 낭독은 먼저 1951년 7월 양구에서 전사한 고(故) 임춘수 소령이 당시 가족에게 보내기 위해 가슴에 품고...
문 대통령은 이날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자유와 번영은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서있다”며 “전쟁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며 평화를 위해 더욱 강한 국방과 튼튼한 안보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현충일은 다른 국경일과 달리 조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태극기 다는 법이 일반 게양법과 다르다.
현충일에는 태극기의 깃면 길이만큼 깃봉에 간격을 두고 게양하는 '조기 게양법'에 따라,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은 5대 국경일 삼일절(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