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레이양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 게양해야 된다는 사실!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올바른 조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대전시는 "6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아름다운 희생에 후손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념식을 개최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메르스 발생으로 인한 국가적인 비상상황에 따라 취소하게 된 것"이라며 "참전용사와 유족, 시민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도 이번 주말이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다”면서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달 30일 서울 동작구에...
비롯한 강남2본부 소속 영업점 직원 400여명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현충원 묘역에 헌화를 하고 비석을 닦으며 묘역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 행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등 협약식 참석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양 은행장은 “국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전달받아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나아가 미래의 대한민국의 저력이 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사랑운동에...
다솜은 "올해는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삼일절이라고 생각된다"면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며 태극기 게양합시다"라고 올렸다.
다솜의 태극기 게양 독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개념녀 다솜이다" "태극기 달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군은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하거나 국가위기 극복에 앞장선 선열의 이름을 214급 잠수함의 함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해군을 창설한 초대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을 기리어 214급 1번 함의 함명을 손원일함으로 명명했으며 2번 함은 고려시대 수군 창설과 남해안 왜구를 격퇴한 정지 장군의 이름을 함명으로 제정했다. 또한 3번 함부터는 안중근 의사, 김좌진 장군...
이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다가오는 3·1절을 기념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내 전 시·군에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태극기 퍼포먼스를 비롯해 가두 행진, 태극기 자료 배부 등 다채롭게 전개됐다.
도는 국경일 태극기 달기에 소홀한 가정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순국선열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중견건설사인 호반건설도 봉사활동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사내 봉사단인...
롯데건설 임직원 14가족으로 이뤄진 5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에서 참배를 하고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및 화병 바로 세우기 등 묘역단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가족들이 함께 서로 도우며 정성스럽게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를 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현대글로비스는 13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형호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은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귀빈실에서 이선근 현충원 원장을 만나 제37묘역 총 842위를 가꾸는 봉사와 헌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의 조부 문남규 선생은 1928년 평북 삭주에서 항일 투쟁중 순국으로 밝혀져 보훈처는 2010년 11월 순국선열의 날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문창극 후보는 "우리 자녀들도 검색해봤다'며 시민들에게도 '문남규 삭주'를 검색해 확인할 것으로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원적은 평북 삭주라며 이 사실이 실려 있는 1921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보훈처는 2010년 11월 순국선열의 날에 문남규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보훈처는 그러나 문남규 선생의 유족 확인이 안 돼 훈장을 임시로 보관했다고 한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총리 후보가 된 후 조부의 독립 운동 사실을 보훈처에 문의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친일 사관 논란으로 논란을 일으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싼...
보훈처는 이같은 근거에 따라 2010년 11월 순국선열의 날에 문남규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보훈처는 그러나 문남규 선생의 유족 확인이 안 돼 훈장을 임시로 보관했다고 한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총리 후보가 된 후 조부의 독립 운동 사실을 보훈처에 문의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친일 사관 논란으로 논란을 일으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장형옥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효성은 창업주인 고(故) 조홍제 선대 회장이 학창시절 6.10 만세운동을 주도해 투옥되는 등 일찍이 나라사랑에 앞장선 기업이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안장돼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관리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육군과 공동으로 ‘나라사랑 보금자리’ 운동을 진행해...
이날 한진 임직원 20여명은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실시한 후 현충원 묘역으로 이동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진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면 유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고자 행사를 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제59회 현충일인 내일(6일) 1분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묵념사이렌이 울린다.
소방방재청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취명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4일부터 사전 예고 방송 문안을 내보내고 있다. 현충일 당일에도 ‘현재 실외에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테 관방장관은 정례회견에서 “개인으로서 참배하는 것은 종교 자유와 관련된 일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비는 것은 당연하다”고 이날 신사 참배를 옹호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날 참배 대신에 공물을 봉납했다. 공물 봉납도 사실상 참배와 비슷한 의미여서 한국과 중국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그밖에 후루야 게이지...
정 총리는 이날 긴급간부회의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바탕으로 나라를 건국했고 6·25남침에서 수많은 국군 장병들이 생명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으며, 피를 흘리며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킨 젊은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박 신부의 발언은 사제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