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사이렌

입력 2014-06-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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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서울현충원 홈페이지)

제59회 현충일인 내일(6일) 1분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묵념사이렌이 울린다.

소방방재청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취명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4일부터 사전 예고 방송 문안을 내보내고 있다. 현충일 당일에도 ‘현재 실외에서 울리고 있는 경보 사이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한 현충일 묵념사이렌입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낼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현충일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공습사이렌이 아니다. 국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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