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소상공인에게도 긴급복구비 500만 원을 전액 지급했다. 그간 구는 서울시-자치구 간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줄 것을 건의했고, 그 결과 기존의 긴급복구비 200만 원에 추가로 300만 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
또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금융융자 이차보전(1억 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5000만 원) 등을 추경에 편성해...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상륙을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수해복구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태풍 ‘사라’나 ‘매미’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는 우려에 큰 피해가 예상되자 이들 종목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히 예보만으로 실적 개선에 미칠 영향이 불분명한 만큼 단순히 테마에 속해 있어...
이날 이영 중기부 장관은 “추석 대목 지난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동행축제 겸 나올 예정이었다”며 “우연히 김기문 회장과 통화 도중에 일시와 장소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시간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해서 오늘 이 자리에 같이 서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7일간의 동행축제로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해...
태풍 피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수해 복구 작업과 관련된 종목들이 들썩이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구체적인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은 채 기대감 만으로는 주가 상승 동력이 지속되기 어렵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비료 관련주로 분류되는 농약 제조기업 경농은 전 거래일 대비 0.87%(100원)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롯데홈쇼핑은 지난 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수해 복구 지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300가구에 ‘차례상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청 희망수라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수해 복구 지원금...
한덕수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로부터 실시간으로 전화로 보고를 받으며 철저한 대비를 거듭 당부했다.
전날에도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최고 단계의 대응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특히 폭우 피해를 미처 복구하지 못한 취약계층과 취약지대의 재난 안전에 특히 신경 쓰라고 지시했다.
다음주 초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연 재해 복구, 수해 복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토목 사업 등을 영위하는 건설업체 우원개발은 22.22% 올랐고, 배관 업체 뉴보텍도 13.24% 급등했다. 자연형 하천조성사업, 친환경 방조제 조성사업, 도로절개지복원 사업, 세굴방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도 기부, 수해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이...
물가 상승에 따라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 큰 폭의 할인도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 소비촉진을 일으키기 어렵다는 것이 소상공인업계 안팎의 의견이다. 소상공인업계 관계자는 “아직 폭우로 인한 수해가 복구되지 않았고 손실보상 이의신청 등 소상공인 관련 해결할 문제가 산적한 상황”이라며 “빈 수레만 요란한 축제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구민들을 위한 복구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휴가도 반납하고 바로 현장에 출동했던 문 구청장은 "수해 현장을 다녀보니 개선할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며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구청장은 "앞으로 구체화될 운영 방향은 '주민이...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휴먼인러브(Human in Love)을 통해 호우 피해가 집중된 수도권과 중부권 등의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수해 지역의 이재민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30일 김 여사 팬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28일 김 여사 팬커뮤니티 ‘건희사랑’ 페이스북에는 “건희여사님 수해복구 봉사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검은색 모자, 작업복 차림의 한 인물이 수해 복구 작업 중이었다.
‘건희사랑’ 관계자는 모자를 쓴 인물에 빨간색 동그라미를 친 뒤 ‘건희 여사’라고 적었다. 그러나...
수단의 대규모 홍수 피해도 크다. 사망자 83명에 부상 30명 이상이고, 수해 피해 인원은 약 15만 명이다. 지난 23일 수단 정부 발표에 따르면 4만300여 채의 가옥이 완전 또는 부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과 수단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 이달 16일 시교육청은 화변기 교체·냉난방 시설 개선·옹벽 전수조사 비용과 수해 복구 예비비 등을 추가한 조정안을 제출했고, 교육위는 18일부터 재심의에 들어가 23일 조정안을 예결위로 넘겼다.
예결위가 수정의결한 교육청 추경예산은 당초 제출안과 규모와 차이는 없다. 다만, 신청사 및 연수원 설립기금(148억 원)을 제외한 기금 전출금...
포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싸리비봉사단과 요리조리봉사단이 23일부터 이틀 동안 최근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에 따른 수해 복구와 이재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첫날에는 싸리비봉사단 30여 명이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와 선릉역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수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선 사실이 24일 알려졌다.
이날 JTBC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여사가 최소한의 수행과 경호 인력을 대동한 채 봉사활동을 해왔다. 주로 비 피해로 망가진 주택과 그 주변을 청소하는 일이었다.
지난 8일 수도권 집중호우 이후 최근까지 서너 차례에 걸쳐 침수 피해가 극심했던 서울과 수도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법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구호성금은 집중호우 지역의 이재민에 대한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서울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60만 원을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SH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급여끝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됐다.
SH공사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모은 기금으로 연 1회 도움의...
이양희 윤리위원장 “이준석 추가 징계 여부, 논의하지 않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수해 복구 봉사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는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성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윤리위는 전날(22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양희 위원장은 “수해 복구 당시 김성원 의원 외에도 다수의...
지난 18일, 21일 양일간 홍천군 서면, 강릉시 주문진읍에 도착한 강원랜드 직원 80여 명은 힘을 합쳐 침수가옥 정리, 토사 제거, 하천 복구 작업, 방역 등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동해안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등 강원지역에 대형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사회봉사단을 파견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