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우선 최근 수출입 동향 및 평가와 관련해 "올해 수출 플러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 부처가 원팀이 돼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이차전지‧전기차 등 주력산업의 경우 차세대기술력 확보, 인력양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원전‧방산‧바이오‧콘텐츠 등 12개 新수출 동력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수주...
해양수산부는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수출물류 지원 및 해양수산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수출증진은 정부의 적극적이고 선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윤 대통령의 방침에 따라 해양수산분야 수출 전략을 마련한 것이다.
해수부는 우선 국가 수출입 화물의 99.7%를 담당하고 지난해 역대 최대인 383억...
기획단은 △해운물류반 △수산식품반 △항만투자반 △해양관광반 등 4개 실무반으로 구성되며 국적선사의 경영안정과 수출입 물류 지원, 수산식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 해외항만 수주 확대, 크루즈 선사 국내 기항 유치 등을 위한 방안을 민간과 함께 모색해 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수출입 물량의 99.7%가 해상운송으로 이뤄지는 만큼 국내 제조업체들의 수출입 물류에...
복합물류보세창고가 반도체 글로벌 수출기지로 활용되도록 반입, 수출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또 올해 연말까지 비상 수출입통관체제를 운영한다.
관세청은 3일 부산세관에서 열린 전국 세관장회의에서 수출기업 지원은 높이고 해외 비관세장벽은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출활력 제고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복합물류보세창고가 반도체...
특히 수출입 물동량이 13억472만 톤으로 전년(13억5258만 톤) 대비 3.5% 감소했다. 다만 연안 물동량은 유류 등 수입 원자재의 국내항 간 운송 증가에 따라 전년(2억 3025만 톤) 대비 4.7% 증가한 2억 4113만 톤으로 집계됐다.
항만별(물동량 기준)로 보면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이 전년 대비 각각 4.0%, 7.8%, 5.0% 감소하는 등 대부분 항만이 전년 대비...
중 사업화 1호는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인 '로이스 포워더스(LoIS Forwarders)’로 기록됐다. 로이스 포워더스는 화주(고객)에게 빠른 견적조회는 물론 통관대행, 보험가입, 카드결제까지 수출입 물류 전반에 걸쳐 원스톱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자동견적기능이 탑재돼 있어 운임정보와 견적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수출입 물류지원 이상무
19일(목)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4:00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브리핑(세종) 17:00 설 명절 복지시설 위문(세종)
△우리 기술로 우리 기업이, K-스마트항만 구축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사업대상지 선정 발표
△수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산업경영인에 도전하세요
20일(금)
△해수부 장관 11:00 설 명절...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수출 초보 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3000만~1억 원)와 물류바우처(최대 2000만 원) 대상을 4300개사로 늘리며, 수출 초보 기업 저리융자(2.7%p)도 신설한다.
해외인증 원스톱 지원체계로써 국가기술표준원에 해외인증지원단을 설치하고, 국내기관을 통한 해외인증 획득 지원 품목도 120개에서 150개로 확대해 기업들의 인증 부담을...
수출·수주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수출지원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역대 최고 수준의 무역금융 공급, 중소기업의 수출·물류 바우처 지원 확대, 수출입은행 대외채무보증 개선 등 수출기업 지원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며 "수출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행장은 "자국 우선주의 심화, 환경규제 강화로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국내 해운사에 대한 선대 확보도 지원해 소부장 자립과 원활한 수출입 물류를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글로벌 에너지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사회...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다변화 특별우대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와 수출 초보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3000만~1억원), 물류바우처(최대 2000만원) 대상을 4300개사로 늘린다.
특히 연 500억 달러 해외 인프라 수주와 세계 4개 건설 강국을 목표로 민관 합동 패키지 지원도 강화한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법정 자본금...
유트레이드허브 2.0은 △디지털 수출입 물류 △글로벌 전자상거래무역 △스마트 무역원장 △디지털 전자문서 유통 등의 새로운 기능을 기존 전자 무역시스템에 추가해 무역업체, 물류기업, 전자상거래 업체, 시험평가기관 등의 업무 편의성과 신속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디지털 수출입 물류 플랫폼은 수출입 화물의 내륙 운송, 선적, 화물추적, 물류비 결제까지 물류...
‘선화주’란 해운선사와 이들에게 화물의 운송을 맡기는 화주기업인 국제물류기업 또는 수출입기업을 뜻한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선화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유도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증을 전담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시행 첫해 인증을 받았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7일 관세청이 주관한 '2022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들의 활용사례 나눔대회'에서 면세업계에서 유일하게 장려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2020년 금상, 2014년 장려상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업계 최초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A 등급을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화물 관리...
첼로 스퀘어는 기업이 수출입 물류 전 과정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수출입 물류 견적부터 예약, 운송, 실시간 화물 추적, 정산까지 모든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이번 삼성SDS와의 업무협약으로 비스테이지를 이용하는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첼로 스퀘어를 통해 편리한 글로벌 이커머스를 운영할 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수출 강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은과 13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사에서 ‘공급망 안정화 및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음에도 네트워크 기반이 약한 강소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을 돕고 이에 필요한 금융을...
안전운임제가 도입되면서 서울~부산 간 400㎞를 왕복하는 수출입 컨테이너 운임은 2019년 76만원에서 지난해 97만원으로 28% 올랐다. 인상된 운임이 물류비용에 반영돼 고스란히 소비자 부담으로 넘겨진 것은 초등학생도 알 법한 스토리다. 사람 죽어나가는 사고의 장본인이면서 되레 “길에서 죽고싶지 않다”는 적반하장 구호를 내세운 일부에게 처벌 대신 돈 주머니를...
ICT 수출입 동향
△제8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 발표
△2022 자율주행 표준화 포럼 총회 및 성과 교류회 개최
△제431차 무역위원회 개최
15일(목)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한국유통대상(대한상의) 15:00 배터리얼라이언스 산업경쟁력 분과(대한상의)
△2021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발표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 개최...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2020년과 비교해 지난해 경제상황이 개선되면서 수출입 실적과 물동량이 늘고 택배 등 생활물류 수요가 증가한 것이 운수업 전체 매출액 증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항공운송업 중 항공여객 매출액은 작년에 이은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줄면서 전년보다 31.4% 감소했다. 반면 항공화물 매출액은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