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1:00 국민안전 다짐대회(세종)
△2019년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임용식 개최
(석간)
△한국식품연구원, 해외인증 등록지원사업 추진
△2018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한국 보조사료 중국 수출검역 협상 타결
17일(수)
△로컬푸드 기반 우수 사회적모델 발굴 및 시민사회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석간)...
검역, 통관, 매장 입점 등에서 비공식 채널의 역할이 크다”며 “이런 요인들이 일반적인 시장 원리와는 다른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그는 현지의 열악한 물류 사정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농무관은 특히 농식품 수출 구조의 업그레이드를 역설했다. 단순히 물건을 가져다 파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현지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식...
이어 “상반기 내 미국 내 바이오 관련 기업과 MicroIDSys의 수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스타는 MicroIDSys의 미국 진출을 위해 아스타US를 설립했다. 설립 목적은 △제품의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절차 추진 △기술 이전에 따른 라이선스 계약·관리 △제품 마케팅 △투자·현지시장 조사 등이다.
미생물 동정은 순수하게...
2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양국은 수출 검역 조건에 합의했다. 수출을 원하는 도축장은 사전에 UAE 정부의 할랄(이슬람식 식사 율법) 작업장 인증을 받는 조건이다.
이번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자연일가도 2017년 UAE 표준측량청 인증기관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6월 UAE 정부의 작업장 승인을 받았다.
농식품부 측은 "이번에 UAE로 수출하는...
2016년 인도와 한국 배 검역 협상 타결로 인도 시장 수출이 가능해졌으나 까다로운 검역조건(0℃이하 40일 보관) 등의 이유로 현지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농협과 한국배연합회는 소비자 테스트마케팅, 현지 수출상담회, 시장조사 등을 통해 인도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국 배의 수출 기반을 조성하고 인도...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한국산 수생동물용 배합사료의 중국 수출을 위한 수출기업 등록절차가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검역 당국이 한국산 사료 수입을 받아들인 것은 2016년 발효 대두박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그간 농식품부는 한국산 수생동물 사료 수출을 위해 2013년부터 중국 해관총서 등과 협상해왔다. 그러나 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중국 수의약품감찰소와의 기술 교류를 통해 동물용 의약품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
검역본부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수의약품감찰소와 '한·중 동물용 의약품 기술협력 등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의약품감찰소는 중국 내 동물용 의약품 허가 심사와 품질 검증 등을 맡는 국가기관이다.
MOU에서 양국은 동물용...
아베 총리는 지난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검역 요건 완화를 이끌어 내는 등 쌀 세일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이 쌀 수출에 공을 들이는 것은 국내 소비만으로는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난해 일본의 1인당 쌀 소비량은 59.8㎏으로 한국(61.0㎏)보다 적다. 반면 쌀 생산량은 832만4000톤으로 한국(386만8000톤)의 두 배가 넘는다....
이와 함께 우즈벡의 대한(對韓) 무역적자(작년 기준 2095억 원) 불균형 완화를 위해 우즈벡 농산물 검역시스템 개선 자문과 양국 경제단체간 상호 전시회 개최, 수입사절단 파견 등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또 섬유테크노파크, 농기계R&D센터 구축을 연내에 마무리해 양국 간 섬유, 농기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로 합의했으며 우즈벡의...
검역본부 관계자는 “수출 단가가 높은 실험용 햄스터 수출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실험용으로 수출하려면 무균 등 맞춰야 할 기준이 많아 농가가 투자를 꺼리기 때문이다.
햄스터 다음으로 많이 수출된 동물은 개(1만8153마리), 병아리(1만700마리), 고양이(2921마리) 순이었다. 다만 개와 고양이의 실제 수출은 이보다 적을 것이라는 게 검역본부설명이다....
관세법 시행규칙은 입국장 면세점 판매 품목을 ‘담배, 검역대상 및 수출입금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으로 정하는 내용으로 개정된다. 개정 시행규칙은 시행일 이후 판매분부터 적용된다. 국세·관세환급가산금, 부동산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등 산정 시 적용되는 이자율은 기존 ‘정기예금 평균 이자율'(2018년 1.8%)에서 ‘최근 시중금리'(2018년 4분기 2.1%)로...
이 가운데 인도와의 협상은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산 포도 수출량은 672톤으로 전년(593톤)보다 13% 늘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 국산 수출 유망 농산물에 대한 신시장 개척과 아울러 수출확대를 위해 현재 수출검역협상 중인 품목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호주 농업수자원부와의 협상을 통해 상주, 하동, 나주 등 세 개 지역에서 생산한 배는 수출이 재개됐다. 지난해 한국산 배의 호주 수출량은 186톤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호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수출단지뿐 아니라 수출단지가 위치한 상주, 나주, 하동 지역에 대한 화상병 무발생 입증을 위한 지속적인 예찰 및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농가에 당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병성감정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박테리오파지 사업은 다수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에 이어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박테리오파지는 항생제를 대체하는 천연항미생물제를 의미한다.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신규 사료첨가제를 개발해 태국, 필리핀 등지에서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수출을 기대하고...
장 대표는 “미국의 영장류 3대 검역 및 실험시설 중 하나인 OBRC을 인수한 것은 글로벌 유통망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며 “OBRC는 516에이커(63만 평) 규모의 부지시설 및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리엔트바이오의 바이오사업 미국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험용 영장류 미국 수출이 증가해, 캄보디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