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불리)는 하반기 신제품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는 세계적인 명작에서 영감을 받은 '명작의 향기'를 리뉴얼해 담았다. '이리 드 말트',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 '미르 데리트레', '세드르 디 리방'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이리...
와인, 올 상반기 수입량 전년비比 10.8%↓…시장 위축 '고육지책'고도수의 희석식 소주, 트렌드와 반대라 성공 불투명신세계L&B “한정수량 기획 판매하는 상품” 선긋기
신세계L&B가 과거 실패한 경험이 있는 소주 사업을 다시 꺼내들었다. 와인 시장 침체가 길어지자 소주로 반전을 노리고 있는 것. 다만 과거 실패작인 ‘제주 푸른밤’과 유사한 희석식...
ASEAN에서 수입하는 냉동과일은 2025년부터 매년 2%p씩 관세가 내려 15년 뒤 완전히 없어진다. 중국산 녹용에 적용하는 관세 20%는 20년 뒤 철폐된다.
박재홍 농협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올해 이후 추가적으로 관세감축 효과가 예상되는 품목은 ASEAN산 두리안, 망고스틴, 파파야, 냉동과일, 맥주 등"이라며 "RCEP으로 인한 관세 감축은 수입 증대...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불리)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19세기 뷰티샵을 재해석한 불리의 기존 매장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최근 신제품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의 테마를 입힌 첫 매장이다.
불리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의 스토리와 철학을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하이트진로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국내 판매가 상승하고 있는 일본 사케, 과일리큐르 제품의 판로를 가정 시장을 기반으로 넓혀 갈 예정이다. 또 젊은층이 많이 방문하는 캐주얼 이자카야 등을 중심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의 사케 수입액은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음료로 많이...
해외 수입을 통해 닭고기 공급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 전반에 장마 피해가 속출하면서 추석 물가에 대한 우려도 크다. 지난해에도 폭염과 폭우 등으로 배추 생산량이 줄었는데, 9월 초 태풍 '힌남노'까지 상륙해 배추 도매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채소 가격은 이미 크게 올랐고 낙과 피해로 과일 가격도 점점...
맥주 재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맥아와 홉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산에 전량을 의존할 수 있을 만큼 국내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아서다. 이에 따라 맥주가 지역 특산주로 인정받고 온라인에서 판매되기는 쉽지 않다.
온라인에서 팔 수 없으니 수제맥주 업체들은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양극화와 출혈경쟁이...
롯데마트 동남아법인은 경북, 충남, 부여, 청송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과, 배, 복숭아 등을 주력으로 수입하고 있다. 복숭아의 경우 딸기와 마찬가지로 항공으로 운송해 출하한 지 48시간 이내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한국 우수 지역 산지의 제철 과일을 선보이기 위해 7월 추가 업무 협약을 체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7월까지 한정판으로...
실제로 롯데마트 동남아법인은 경북‧충남‧부여‧청송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과, 배, 복숭아 등을 주력으로 수입하고 있다. 복숭아의 경우 딸기와 마찬가지로 항공으로 운송해 출하한 지 48시간 이내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욱 다양한 한국 우수 지역 산지의 제철 과일을 선보이기 위해 다음달 추가 업무 협약을 체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창용 롯데마트...
수입 라거 맥주 ‘브루클린 필스너(500㎖)’를 4캔 구매 시 9000원, 6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캠핑 먹거리뿐만 아니라 야외 캠핑에 필수로 사용되는 캠핑용품 30여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원터치 방식의 ‘환타 팝업 텐트’는 약 25%, 파라솔과 그늘막 기능이 있는 ‘환타 우산 텐트’는 약 30% 할인해 준비했다.
이마트는...
신선식품은 내수 비중이 높지만 냉동식품은 수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올 초부터 기존 미국, 유럽, 일본 이외에 미(未)진입 국가 진출을 본격화하며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태국의 식품 유통 및 과일, 야채 전처리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인 A-Best(에이베스트)와 파트너십을...
당시 밀맥주 특유의 황금 빛깔, 풍부한 거품, 깊고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열대과일 향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3400만 개를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 업계에서 수제 맥주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기념비적인 상품으로 꼽힌다. 지난 2020년 5월 첫 출시 당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과 콘셉트로 선풍적인...
"프랑스 현지에서 K푸드 인기가 대단해 현재 가지고 있는 4000여 개 유통 네트워크 중 하이퍼 마켓을 중심으로 전통 김치를 수입해 유통시키고 싶다"(프랑스 T&T CEO)
K푸드가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K푸드를 비롯해 한국 농업의 전후방 산업에도 함께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열린 수출상담회가 호황을 이룬 것으로...
롯데마트는 이 제품을 캘리포니아에서 직소싱하고 있다. 2019년 2월 론칭한 황금당도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 20%가량 신장한 만큼 올해 황금당도 운영을 전년보다 30% 늘리겠다는 게 롯데마트의 계획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수입 포도와 신품종 블루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GS더프레시도 ‘수입 과일 대축제’와 ‘5대 채소 기획전’, 한우 ‘투뿔런’ 행사를 펼친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였다. 주요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 28.4%, 가공식품 10.4%, 기타농산물 10.4%, 수산물 8.3%, 외식 7.5% 순이며 이 중 먹거리 가격의 부담이 여전히 높다.
이에 GS리테일이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물가지수와 수출물가지수가 모두 넉 달 만에 올랐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2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38.03으로, 1월(135.20)보다 2.1% 높아졌다.
국제유가 및 원ㆍ달러 환율 상승으로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오른 영향이다.
2월...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특급호텔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12년 한정판 패키지를 스위트 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는 복합적인 과일, 견과류, 꽃과 오크 등 다양한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병입과...
전문가 테이스팅만 거쳐서 수입되는 일반적인 와인과는 달리 3년간의 제품 개발 과정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레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인기 와인들과의 비교 시음에서도 맛과 향, 밸런스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포도를 자연에서 말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