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SRT)의 '2019 설 명절 승차권' 호남선 예매가 16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SR은 전날 SRT 경부선 예매를 실시한데 이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SR 홈페이지(PC, 모바일)에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지정역 매표창구에서 '2019 설날 SRT 승차권' 호남선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매대상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또한 수서고속철도(SRT)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과 일정을 달리해 별도로 예매를 진행한다. SRT 역시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지정 역에서 명절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명절 기차표 예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예매 시간을 확인하고 코레일과 SR 홈페이지에 미리 철도회원 가입을 하는 것이다. 철도회원으로 로그인해야 명절 기차표 예매가...
예매대상은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간 운행되는 모든 SRT열차의 승차권이며, 홈페이지(PC, 모바일) 70%, 역 창구 30%를 각각 배정했다.
승차권은 1회당 6매 이내로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PC, 모바일)로 예약한 승차권은 16일 오후 4시부터 20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지정된 예매기간의 승차권 예매...
권익위 "철도승차권 무료로 시간 변경 가능토록 권고"
국민권익위원회는 철도 예매 승차권의 시간 변경을 무료로 할 수 있게 하라고 코레일과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에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이용객은 출발 1시간 전까지, 항공기의 경우는 출발 전까지 예매한 승차권의 탑승시간을 별도 비용 없이 변경할...
게다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 B·C노선이 청량리역에 들어설 예정이고, 수서발 고속열차(SRT)도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 같은 교통 호재에 더해 최근엔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전철 면목선(청량리~신내동)을 초기 착공하기로 해 개발 호재가 중랑구까지 번지는 상황이다.
결국 동대문은 투기지역 정량요건인 7월 집값 상승률 0.5%를...
이와 관련, 국토연구원은 최근 정치 여건과 남북 경제 교류 등을 감안할 때 초고속열차 도입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자료를 내놓았다.
연구원에 따르면 기존 KTX를 초고속 ‘해무’로 교체하면 서울~부산을 1시간에 주파할 수 있다 한다.
이렇게 되면 부산의 교류 가능 인구는 현재 1497만 명에서 4223만 명으로 늘어나고 서울도 3344만 명에서 4172만 명으로 증가하는...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이 7월부터 시행 중인 부정승차 시 부가운임 수수 강화을 맞아 8월부터 집중 검표를 시행한다.
SR은 7월 한 달 동안 '정당승차권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치고 8월부터는 부정승차고객에 대한 집중 검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철도사업법에 따르면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승차한 경우 기준운임 이외에...
수서고속철도(SRT)의 경우 KTX와 달리 현행의 입석 정기권보다 약 15%정도 가격이 비싼 좌석지정형 정기권을 따로 출시한다. SR은 한정된 좌석 공급을 감안해 횟수차감형 정기권을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좌석지정형 정기권은 내년 상반기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에 따른 주말 통근자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말을 포함한...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이 19일부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RT 승차권 전화발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승차권 전화발권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에 SR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전화발권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SR 고객센터(1800-1472)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수서고속철도(SR)와 통합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하며 불을 지핀 코레일과 SR 통합이 빨라질 전망이다.
오영식 사장은 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결정자 입장에서 SR 분리에 따른 국민 서비스 편익 증대 부분은 통합 운영하는 것이...
SRT는 서울 수서역을 출발해 동탄2신도시, 평택 지제역을 거쳐 경부·호남고속선을 따라 대전, 동대구, 부산, 광주, 목포 등을 지나는 도시철도다. 최근 SRT는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 역할을 하는 중요 광역 교통망으로 서울(수서)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 21분이다.
또한 수도권 급행전철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천·분당·일산선 주요 역에만 정차하는...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 직원들이 장애인석을 편법으로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고속열차SRT 갑질! 장애인석 점거하는 SRT 직원들 고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13일 현재 12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SRT 장애인석에 몸이 안 좋은 정기권 승객이...
코레일은 3일 오후 부산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가던 수서고속열차(SRT)가 김천구미~영동 사이에서 멈춘 것과 관련해 동물접촉에 의한 운행장애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열차는 3일 오후 8시7분께 동물접촉으로 멈췄고 운행장애를 조치하는 동안 해당구간(김천구미∼영동) 단선운행으로 일부 열차가 최대 1시간 35분 지연운행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한편, 수서발 고속열차(SRT)의 '2017년 추석 기차표 예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된다. 9월 5일에는 경부선, 6일에는 호남선의 기차표 예매가 이뤄지며 KTX와 동일하게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홈페이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역 창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내달 12일부터 연말까지 수서고속철도(SRT)를 조기예매하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RT를 운영하는 SR은 이용객 교통비 부담완화 및 이용 확대를 위해 10~30%에 달하는 조기예매할인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조기예매할인은 9월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행하는 경부선 13개 열차, 호남선 14개 열차를 대상으로 한다. 판매는 이날...
분당선은 2022년 상반기까지 야탑과 수서역 인근에 대피선을 설치해 전 구간 급행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는 수원~죽전 구간에서 12회 운행 중이다. 이러면 지금보다 21분이 단축된다.
과천선과 일산선은 2022년 하반기부터 급행열차 운행을 시행한다. 과천선(금정~남태령)은 정부과천청사역과 서울대공원역에 대피선을 설치하면 지금보다 7분...
정부가 개통 6개월을 맞은 수서고속철도(SRT)를 코레일에 흡수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그러나 경쟁체제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가 제고됐음에도 공공성을 이유로 통합하려는 것은 국민 편익을 무시한 것이란 지적이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 철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코레일과 SR 두 회사가 가격·서비스 경쟁을 벌이는...
수서고속철도(SRT)가 정식운행을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동안 승객 803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SRT를 운영하는 SR에 따르면 작년 12월9일부터 이달 22일까지 803만명이 SRT를 이용했다. 승차권의 약 75%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됐다.
SR은 또 개통에 앞서 작년 10월31일 모바일앱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 지금까지 200만명이 다운로드를...
특히, 하나투어와 웹투어에서 출시한 홍도와 흑산도 패키지는 수서역에서 목포역까지 고속열차 SRT를 탑승하는 여행이다. 지난해 12월 정식 개통한 SRT는 수도권 동남부지역과 전국을 연결하는 고속열차로, 호남선과 경부선을 운행하고 있다. SRT는 KTX보다 좌석이 조금 더 넓고 편한 점, 수도권 동남부 거주자에게는 서울역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장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