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양수산부
28일(월)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해로드(海Road) 앱을 활용한 긴급구조 모의훈련 실시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제2차 특별점검 시행
2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해양수산 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 시행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및 국제해양법...
교육부는 이날 보도 참고 자료에서 "정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국내에 안전한 수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해역부터 생산·유통단계까지 삼중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20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현재까지 약 8만 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는 설명이다....
일본 오염수 방류에 중국에선 일본 수산물 수입이 금지되면서 윙입푸드가 육가공 제품 생산·공급반사수혜를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GRT는 ‘베이스필름’을 만드는 3공장 풀가동시 연간 100억위안의 매출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3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큐레터는 전일 상장된 종목으로 상장 이틀째도 급등해 29.84% 오른...
또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국민이 참여하는 시식회와 소비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대적인 소비 진작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산물 생산, 유통, 소비 등에서 급격한 변화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 이를 국회와 정부에 건의하며 어업인과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력한 의구심과 반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시작했다"면서 "일본 측에 잘못된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돼지 사육량의 40%, 소비의 50%가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일본 수산물 수입이 금지되면서 윙입푸드가 육가공 제품 생산·공급 반사수혜를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때 식약처가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는 것은 수입 금지 지역인 8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아닌지, 아니라면 그 밖의 어느 지역에서 생산됐는지 등이다.
수입신고서에 적혀 있는 어종, 어획지역, 가공‧포장지역 등 정보가 일본 정부가 발행한 생산지 증명서에 기재된 정보와 일치하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한다. 만일 생산지 증명서의 진위가 의심되는 경우...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6월(119.77)보다 0.3% 오른 120.14(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집중호우로 농산물이 크게 오르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제품이, 휴가철 수요 등으로 서비스(음식 및 숙박 등)가 오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전월 대비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에선 수산물(-4.2%)이 내렸으나...
수산업과 수산물 판매 상인에게 피 해를 주고 있으니 말이다. 양식산업도 마찬가지다. 조만간 우럭, 전복, 광어와 같은 양식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우리나라와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유사한 국가와 수산물 가격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인공적으로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양식기술, 자동화 시스템...
그동안은 정부 검사기관인 수품원과 지자체 검사기관에서만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조사 업무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예고된 이후 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면서 검사가 크게 늘어 업무가 폭증한 상황이다.
수협이 방사능 항목의 시험분석 업무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 첫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석간)
◇해양수산부
7월 31일(월)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해양유물, 어촌여행지
△'우리 집, 바다 한입' 요리법 공모전
△추석 앞두고 섬 주민 택배요금 추가 배송비 지원
△2023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선정 공모
8월 1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물 총수출액 3873억엔 가운데 중국이 22%인 871억엔(7900억 원), 홍콩은 19%인 755억 엔(6900억 원)을 각각 차지했다.
중국 당국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한 직후인 2011년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일본 12개 도·현에서 생산된 식품·식용 농산물·사료의 수입을 금지했다. 현재는 10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에 대해...
이어 정운관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특임교수를 좌장으로 황두진 전남대 해양생산관리학과 교수, 이숙경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 박남수 전남수산업경영인연합회 진도군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패널토론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소비자 안심을 위한 수산물 안전 대책 강화, 광주·전라지역 시민들의 우려와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어제(25일)부터 네이버와 다음에서 '수산물 방사능'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수산물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 결과와 생산지역별 방사능 안전 신호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수부는 누리집, 전광판, KTX,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와 시설을 통해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를 제공해 왔다....
정부는 2011년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수입금지를 내리고 있으며, 수입금지 지역 외 수산물에 대해서 매 수입 건마다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 처장은 “식품에 대한 국가별 방사선 세슘 기준이 1㎏당 100베크렐(㏃)인데, 이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코덱스) 기준 1㎏당 1000베크렐보다 10배 엄격하다. 미국은 1200베크렐...
특히 최근 전 세계에서 유일한 농·축·수산물 무역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트릿지'와 농수산식품 빅데이터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캠페인 확산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2014년 설립된 트릿지는 애그테크 유니콘기업이자 데이터 기반 농축산물 B2B 솔루션 플랫폼으로 농축산물 데이터를 분석․가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출 및 소비 경로 등의...
성일종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수산업 생산자 단체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수산업계 분들을 모시고 대한민국 수산업계가 겪고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토론하고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성 위원장은 “오늘 중점적으로 얘기가 나온 건 ‘수산물 소비 촉진’과 관련된 내용”이라면서...
또 SK스토아와 해양 플라스틱, 부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해양수산 기업을 연계해 공동 상품을 개발하는 부분도 추진하기로 했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는 “반도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해양수산 분야 R&D 전문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해양수산업 성장의 동반자로 우수한 해양수산 기업들이...
농업에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농·축·수산물 생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스마트팜 시공 능력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내·외 스마트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자회사 그린케이팜이 지난달 말 당진에 쪽파를 재배하는 스마트 수직형 식물공장을 준공했고, 해당 시설에서 안정적인...
박 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은 우리 무역량의 99.7% 담당하고 수산물 생산을 책임지는 선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기인한 바가 크다”며 “푸른 바다의 꿈을 안고 선원이 된 우리나라 청년에게 자긍심, 희망을 주도록 정치권, 해운업계, 노동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 당정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선원 일자리 혁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