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 수산, 축산, 가공식품 등 식품관 내 상품으로만 구성할 수 있었던 ‘DIY 명절 선물세트’를 귀걸이, 지갑 등 작은 잡화까지 원하는 가격에 자유롭게 골라 담을 있도록 품목을 확대했다. 햄퍼 패키지는 AK플라자 전 점의 식품관 및 잡화매장에서 선물용 상품을 자유롭게 고른 뒤 서비스 카운터에서 결제와 함께 원하는 AK플라자 전용 바구니를 골라 햄퍼...
농산물의 경우 치키타와 제스프리, 수산물은 리로이, 가공식품은 웨이트로즈와 피지워터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르웨이 리로이사(社)와 공동 개발한 ‘보노보노 마리네이드 연어스테이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리로이는 세계 2위의 연어 수출 기업으로 2010년 신세계푸드와 제휴를 맺었다.
우 대리는 “이전까지 연어는...
제품 제조·가공 처리 부문에서 지난 7월 유효구인배율은 1.97배에 달했다. 금속재료 제조는 2.91배였다.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이 보완하는 구도가 정착하고 있다.
수산업체 마루하니치로는 “현재 5개 공장에서 191명의 외국인 기능 실습생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일본인 구직자가 줄어들어 외국인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의...
다음으로는 10만 원 이상 세트가 205%로 뒤를 이었고 5만 원 미만 세트 역시 144% 신장했다. 품목별로는 폭염 여파로 가격 상승 우려가 컸던 과일세트가 479.5%, 축산세트는 279.3% 신장했다. 이 밖에 사전 예약 판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공세트 역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조미료, 통조림, 커피·차 등 가공식품 세트는 전년 대비 256.2% 신장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묵산업은 중요한 수산가공식품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연육 재료가 되는 명태 등 주요 어종의 생산 감소로 인해 원료 수급이 불안정하고 2010년 중반 이후 국내 어묵 연간 생산량이 12만톤 미만에 머물고 있는 등 내수 소비가 정체되어 있는 상태다.
어묵생산 업체는 2016년 기준으로 99개 업체에 5760여명이 종사하고 연간 생산량 12만톤...
“‘외식의 내식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종합식품기업이 되겠습니다.”
신세계푸드가 지난 20일 노르웨이 수산기업 리로이(LEROY)와 함께 개발한 연어 스테이크를 선보인 날이기도 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수산물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보노보노’를 론칭한 데 이어 이번 연어 스테이크 출시로 본격적인 수산물 HMR 시장 확보에...
수산물가공시설(어묵) 현장방문(국회 관계로 일정 변동 가능)
△청년 수산식품 수출개척단 시범사업 추진(석간)
△서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한중 공동치어방류행사(석간)
△하계 휴가철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25일(수)
△김영춘 장관 07:20 부산미래경제포럼 강연(부산시청)
△2018년도 국제옵서버 추가채용(선발) 추진
△먼...
이를 통해 2023년에는 전국 공급망을 구축하고 연어 이외 수산물의 가공과 유통을 통해 '보노보노'를 수산물 HMR 리딩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종합 식품 브랜드 '올반', 서양식 HMR '베누', 수산물 HMR '보노보노' 등 분야별 HMR 라인업을 적극 육성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수산물가공시설(어묵) 현장방문(국회 관계로 일정 변동 가능)
△청년 수산식품 수출개척단 시범사업 추진(석간)
△서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한중 공동치어방류행사(석간)
△하계 휴가철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25일(수)
△김영춘 장관 07:20 부산미래경제포럼 강연(부산시청)
△2018년도 국제옵서버 추가채용(선발) 추진
△먼 바다...
일련의 인수 합병이 참치통조림 등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조미식품, 단체급식, 농축수산물 유통, 간편식, 사료 등 사업 다각화를 이끌었지만 계열사 확대에 따른 계열 전반의 재무 부담이 과거 대비 높아진 모습이다.
현금흐름도 지난해 부정적인 신호를 나타냈다. 영업활동 순현금흐름이 2016년 플러스(+) 1045억 원에서 2017년 (+) 496억 원으로 감소한 반면...
신선식품팀 6명은 정부로부터 유기농, 무농약, 무항생제, 유기가공식품 등 친환경 인증을 받거나 GAP(우수관리), 저탄소 인증, 동물복지, 수산물이력제 등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안전한 농·축산물만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팀은 올가만의 차별화된 자체 친환경 인증 제도를 운영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수산가공제품은 비린내를 최소화하는 빙온숙성 공법을 사용하며, 축산가공식품은 최고의 식감을 낼 수 있도록 국내에서 유일하게 진공텀블러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 생산공장이 식품위생관리시스템(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3년 8월에는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국제 수산 친환경 인증 MSC COC를 획득했다. MSC COC인증은 무분별한 수산자원의...
수협은 이에 발맞춰 방콕 센터를 신설해 참치(냉동 가다랑어), 김(마른 김), 오징어(냉동) 등 식품 원료 수산물 수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김(조미김), 이빨고기(냉동), 굴(기타 조제) 등 가공수산식품의 수출 또한 늘려나갈 예정이다.
수협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이 잘 구축돼있는 방콕을 교두보 삼아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3개 수출국 다음으로 큰 수산물 수출액...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 공모 추진
20일(수)
△김현수 차관 16:00 스마트팜 관련 기업간담회(서울)
△한국식품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석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 순회 투자설명회 개최
△대(對)중 농식품 수출 회복세 뚜렷
21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국립종자원, 채소 육종분야...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 공모 추진
20일(수)
△김현수 차관 16:00 스마트팜 관련 기업간담회(서울)
△한국식품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석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 순회 투자설명회 개최
△대(對)중 농식품 수출 회복세 뚜렷
21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국립종자원, 채소 육종분야...
농축수산업계는 지속적으로 김영란법 개정 필요성을 피력해 왔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2016년 8월 8일 농수축산물을 제외 촉구하는 결의문을 통과시켰고 2017년 3월 22일 김영란법 개정안을 조속히 의결해 줄 것을 촉구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김영란법 시행 1년여 만인 2017년 12월 11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음식물·선물·경조사비...
ASC 외에도 우리 수산물과 가공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제인증에 도전하는 국내 수출업체들이 다수 지원을 받아 수산식품 수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수부는 앞으로 사업 보조기관인 한국수산회와 함께 국제인증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해 수출업체들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국제인증 취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