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2009년 2학기에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하면서 300억원에 달하는 보증료를 부당하게 징수한 사실이 적발됐다.
10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실시해 발표한 ‘교육격차 경감대책 추진실태’ 감사 결과,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장학재단에 위탁해 2009년 2학기에 일반상환학자금 1조2014억원을 33만여명의 대학생들에게...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4일 제20회 수당상 수상자로 기초과학부문에 김두철 고등과학원 원장을, 응용과학부문에 이홍희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를, 또 인문사회부문에는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 겸 명지대 석좌교수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두철 교수는 통계물리학 특히 교통흐름이론 및 복잡계...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삼양그룹은 불우이웃돕기, 환경보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자선바자회,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1939년 국내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1968년 수당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재정악화의 요인이 되는 강남구 도시관리공단 및 문화재단의 각종 사업에서도 업무통폐합 및 임원수당 삭감, 인건비 동결 등의 조처를 한다는 내용도 예산 개편안에 포함돼 있다.
6.2 지방선거로 구청장을 뽑은 민선 5기 25개 자치구 중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자구책을 내놓은 것은 강남구가 첫 신호탄이다.
내년에 재산세 공동과세로 예산 규모가 1000억원...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9회 수당상(秀堂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세계적인 전기화학자인 박수문 울산과학기술대 에너지공학부 석좌교수(69), 응용과학부문 수상자로 약물역학 계수 변화를 규명하는 데 공헌을 한 이명걸 서울대 약학과 교수(65),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중소기업청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대기업 퇴직인력의 중소기업 재취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고 퇴직한 100여 명을 뽑는다.
이들은 맞춤형 교육과 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받고 연수수당으로 80만원을 받게 된다.
정부는 이들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첫 6개월 동안...
중소기업청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2일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대기업 퇴직인력을 중소기업의 중요인적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올 상·하반기에 걸쳐 100여명의 대기업 퇴직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범 실시한 사업에서는 참여를 신청한 퇴직인력 75명중 20명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상 기관은 토지주택공사, 한전, 국민연금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무원연금공단, 장학재단, 마사회, 전파진흥원, 소비자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보훈복지의료공단이다.
정부는 육아·가사 등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직원을 대상으로 단시간 근로전환을 허용하고 단축된 근로시간만큼 신규 직원을 채용해 종래 1인이 하던 업무를 2인이 담당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신입사원 자선바자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1939년 국내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1968년 수당재단을 설립하는 등 일찍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져왔다.
11일 금감원에 따르면 서울에 소재한 K재단은 종교관련 단체로 가장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숙자 재활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매주 3만5000원씩 6개월 간 84만원을 기부하고 다른 기부회원을 모집하면 최대 4000만원의 수익금을 지급한다면서 기부금을 빙자해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 서울 영등포 및 강남 일대에서 최근 불법...
또한 신 의원은 "재단 이사들의 경우 1~2시간 회의 참석으로 40만원에서 50만원씩 수당을 챙겨가고 회의 없이 서면으로 대체하고도 30만원씩 받는아가는 등 주인 없는 휴면예금 운영에 대한 모럴해저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역시 "대기업과 금융회사를 상대로 강제로 돈을 내라는 격은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무시하는 처사...
또 미소금융재단 이사들은 1~2시간 회의 참석으로 40만원에서 50만원씩 수당을 챙겨가고 회의 없이 서면으로 대체하고도 30만원씩 받는 등 주인 없는 휴면예금 운영에 대한 모럴해저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민주당 의원이 12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또 어린 자녀에게 지급되는 보육수당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도 현재 자녀가 만 6세가 되는 달까지 비과세했던 것을 그 해 말까지 기간을 다소 늘렸다.
저소득자에게 연간 최대 120만원까지 지급되는 근로장려세제도 추석 이전까지 차질없이 집행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농어민을 위해서도 비과세 대상을 연장하거나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장학재단을 금년 5월에 설립을 함으로써 국가장학기금을 설치하고 학자금 대출 금리인하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복지전달은 저소득층의 생계지원 확충과 함께 복지전달체계를 선진화함으로써 부정과 비리 중복지원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기위함이라고 강조했다.
◆ 고용위지와 취업기회 확대 3.5조 배정
이번 추경에서 고용유지와 취업...
양영재단ㆍ수당재단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08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두 재단은 국내 34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92명과 고등학생 83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양그룹 측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학생을 학교 추천받아 서류 심사와 면접을...
삼양그룹의 수당재단이 2008년부터 수당상 시상부문을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당재단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두 부문으로 나뉘어 있던 수당상 시상부문을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하고 수상자에게 각각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당재단 관계자는 "자연과학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기초과학...
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아름다운재단과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매월 4천명 가량의 FP들이 자신의 수당 중 일부분을 기부하고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보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것이다.
매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금액은 4천만원 정도로, 지금까지 약 3년간 16억6천만원 가량을 이른둥이 출산 가정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