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교과전형을 생각한다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지, 현재 모의고사 성적으로 충족이 가능한지 등을 판단해보고 보완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논술전형 지원을 생각한다면 대학별 고사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해두는 것도 좋다.
3~6월 ‘수시’ 위한 중간·기말고사ㆍ6월 모의고사
수시모집을 노린다면 1학기 중간, 기말고사를 신경 써야 한다....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에서 의과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수영탐 4개영역 합 5등급 이내(탐구는 2과목 평균 반영)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다.
최종 등록자의 수능 평균 등급 역시 전년 대비 상승했다. 학교추천전형은 1.16에서 1.14로 0.02등급 상승, 학업우수전형은 1.13에서 1.12로 0.01등급 올랐다.
교과 성적이 가장 크게 오른 학업우수전형의 경우 일반고...
23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4학년도까지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았던 연세대와 한양대가 2025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수능 최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연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인 추천형에서 면접을 폐지하며 전형방법을 ‘교과 100’으로 변경한 대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다. 최저기준은 영어 3등급 이내를 공통으로 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을 생각한다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있는지 혹은 현재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충족이 가능한지 등을 판단하고 계획을 통해 보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신 성적을 더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학마다 반영하는 과목 및 반영방법이 다르니 이를 확인해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논술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대학별 논술고사의 특징을...
메가스터디교육 또한 올해 불수능 영향으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수험생이 많을 수 있다고 봤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가장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의예과의 수능 최저(국·수·영·탐 등급 합 5 이내 혹은 3개 영역 1등급)를 충족한 수험생이 지난해보다 20%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당장 정시 전략에 큰...
1, 수학 1.3, 탐구 0.6으로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높은 편이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나, 정원 외 특별전형은 각 전형별 자격요건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지원하기 전에 서강대 정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국어, 수학의 경우 수능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대학의 자체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으로 반영한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가·나군 정시 특별전형에서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별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1학기 목표 교과 성적을 설정하고 1, 2차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계획을 세워 실천할 필요가 있다. 반면, 학생부중심전형 지원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된다면 논술 전형 중심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 준비하는 것 역시 좋은 전략이다. 논술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따라 당락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한 뒤 수능 대비 학습 병행 여부 등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고려대와 연세대는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고 조언했다.
수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한 경우는 가채점 예상 등급을 기준으로 최저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만일 가채점 결과 예상점수가 낮아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남은 수시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며 “예상점수가 높다면 정시 지원이 유리하기 때문에 수시 지원 대학 중 남은...
나아가 당시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했는지 사전에 알게 되는 만큼 공정성과 형평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도 나왔다.
수능 종료 2분 일찍 울린 종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시험 종료를 알리는 종이 예정보다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서울 강서구 한 수능 시험장에서 탐구영역 시험이 진행된 4교시 첫번째 선택과목 시험 도중, 시험...
영어 영역의 난이도가 내려가고 번별력이 떨어지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인원이 증가해 정시로의 이월 인원은 줄어들 수 있다.
시험 당일 실수를 줄이는 것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 소장은 “시험 당일 실수는 치명적”이라며 “한두 문제로 당락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국어 영역의 경우 문제풀이 시간 안배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 부분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수능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거나 정시 전형을 염두에 두고 수능 공부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이 있는 한편, 수능 시험 전 치러지는 대학별 실기고사나 면접고사 등을 틈틈이 준비하는 모습도 고3 교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혹은 면접이 포함된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원한 수험생들은 면접 하루 전까지 긴장될 수밖에 없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과 미술실기전형 교과성적 산출 시 진로선택 교과목을 정량 반영하며, 학생부100%전형 약학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기회균형전형Ⅰ_사회통합의 경우, 지원 자격이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자립지원 대상자, 북한이탈주민이나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 만학도에게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기회균형전형Ⅰ_장애인 등...
지원되며, 최초합격자 중 수시 각 전형별, 정시 수능 전형에서 상위 50% 이내 합격자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는 특별육성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의 고교별 추천인원은 작년과 동일하게 인문·자연 구분 없이 재적 여학생 수의 5% 이내, 최대 10명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교과 80%, 면접 2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학업 능력 검증 절차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한국사 과목을 제외한 필수 응시영역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이 있는 국민프런티어전형과 면접이 없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와 연계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모든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됐다. 영어 등급 산정 시 1등급과 2등급을 통합해 2등급을 받은 학생도 1등급으로 간주한다. 자연계열은 과탐 반영 시 과목별 Ⅰ+Ⅱ 중복 선택이 가능하게 됐다.
논술전형에서는 앞선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외에도 추가로 일부 모집단위에서 기준이 완화된다. 다빈치캠퍼스...
정보보호특기자전형은 올해 신설된 전형으로 정보보안경진대회,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등 본교가 인정하는 대회에서 입상한 자를 지원자격으로 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SSU미래인재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는 서류종합평가 100%로,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부터 신설된 1단계 서류종합평가요소 중 숭실역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