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안성일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인정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업무방해와 전자기록 등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지난해 6월 멤버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시작됐다. 당시 멤버들은 투명하지 않은 정산 등을...
설 연휴에 할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22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남성 A씨(2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설 연휴인 지난 9일 부산 남구 한 빌라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할머니 B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혼자 할머니의 집에 방문했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에는 119에 “할머니가...
경기북부경찰청은 관련 건을 지난해 10월 검찰에 송치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경선이 아닌 단수공천의 경우 우리 스스로가 분명해야 하고 자신 있는 논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관위의 결정에 대해 비대위는 존중한다. 이 건은 당시 사무실 운영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종료되지 않은 상황이라 재논의해달라고...
이를 계기로 황의조 역시 전 연인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씨는 내내 혐의를 부인했지만 최근 반성문을 통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황의조만을 혼내줄 생각으로, 영상을 편집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여성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했다”라며 불법촬영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서울경찰청이 송치한 건이다.
검찰 수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천 일대에서 다수의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며 스캠 코인 판매를 빙자한 보이스피싱으로 6명으로부터 3억여 원을 갈취했다.
서로 친구 사이인 이들은 보이스피싱 목적 범죄단체에 가입해 팀장 내지 상담원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로또 분석 사이트’에 비용을 지불한 회원...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5일 사기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에 대한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지인 B씨에게 동업을 제안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9600만 원을 건네받은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에 따르면 A씨가 돈을 받은 이후 동업에 대한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연락도 점차...
그중 한 피해자는 단장에게 3년간 수십 번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일을 겪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단장은 아동복지법 위반과 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수사가 끝난 뒤 형사들은 심주희 양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애썼으나 실패했고 결국 천주교 재단에 주희를 맡기기로 한다.
안타깝게도 지옥 같던 순간을 벗어난 주희에게 불행이 이어졌다.
1995년 8월 21일, 심 양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로부터 피소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로 송치됐다.
어트랙트 측은 16일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귀하가 안성일을 업무방해·전자기록등손괴로 고소한 사건은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송치(불구속) 했다’라는 통지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경찰은 A 대표가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직접 송금을 받았고 B씨는 판매를 위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지만 법원은 “범죄 사실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 하고 피해자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씨를 수사해온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8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소지 및 비밀누설(신상공개) 등 혐의로 황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이와 별개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수사 정보 유출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에 들어간 상태다.
조 청장은 “수사관이 강제수사 대상자에게 정보를 유출하는 것은 수사 신뢰 근간을 흔드는...
A씨는 범행에 대해서는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과거에도 음주 사고 관련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이력이 있으며 한 달 전쯤 출소해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정말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6일 음주측정 거부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결국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입건 당시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했으나 조사 결과 치상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김정훈은 지난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9%의 만취 상태였다.
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씨를 음주측정 거부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지난 6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3시30분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이후 경찰이 3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했다.
이에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불법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가 불구속 송치됐다. 황씨의 변호인도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소지, 비밀누설 혐의(신상공개)로 황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신상정보 공개에 가담한 황씨의 변호인도 함께...
9㎏의 백돼지를 납품받아 판매하거나 판매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최근 특별단속을 통해 레드향과 고춧가루 등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5개 업체가 적발된 상태다.
도 자치경찰단은 해당 업체들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사법’,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위반해 스테로이드제제 전문의약품을 불법 제조한 뒤, 보디빌딩 선수 등에게 판매한 송모씨(제조·판매 총책)를 구속하고 배달책 고모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범죄수익 환수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11월 전문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혐의로 의약품 도매상 직원...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게 SNS 메시지로 수차례 막말을 지속해온 혐의를 받는 20대가 결국 송치됐다.
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등 혐의로 A씨(2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께부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SNS 계정에 여러 차례에 걸쳐 욕설 등이...
2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K-콘텐츠를 불법 공유하고, 사이버 도박 가입을 유인해 약 4억 원의 범죄수익을 취한 불법 사이트 '티브이(TV)o'와 '스포oo' 운영자 2명을 검거하고 송치했다.
이들은 2021년 7월 사이트 개설 이후 국내외 최신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K-콘텐츠와 불법 스포츠 중계방송을...
서울중앙지검은 신씨의 항소 직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건의 발단이 된 피의자의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투약 송치사건을 수사 중이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씨는 지난해 8월 2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