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내년에 경기 불황이 전망되는 만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안정 성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청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도 선진국의 재정불안과 내수경기 회복지연 등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돼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낙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중기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바이어를 초청해 상담회를 열어 중소기업 제품이 이들 매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 엠티엠코의 색조 화장품 머스테브는 미국의 한 백화점에 납품을 확정했다.
송종호 중기청장은 "K-HIT 매장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미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미국 대형 매장 진출의 전진 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을 위해 21일 인천항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인‘HIT500 플라자’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판매장은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지하1층 인천항지역명품면세점 내에 위치하며 9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장에 공급되는 상품은 HIT500 선정 제품, 수출유망제품...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오는 21일 ‘제1회 중소기업 녹색경영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 성과를 뒤돌아보고 녹색경영 우수사례를 통해 글로벌 녹색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산·학·연·관 등 전문가 그룹 20여명과 중소기업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종호 중기청장은 “인도네시아는 2억4000만명의 인구와 20~4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구매력이 커 중소기업에게 가장 매력있는 시장으로 이번 매장 설치로 인해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에 반영함으로서 수출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중기제품 전용매장을 미국, 유럽, 중국 등을 확대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는 중소기업청과 다산네트웍스, 주성엔지니어링, 인성정보, 한국지역난방공사 4개사가 총 130억원의 협력펀드를 조성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강창일 국회 지경위원장, 정운찬 전임 동반성장위원장, 송종호 중기청장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전담부서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5일 ‘2012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성장엔진! 풀뿌리 산학연!’이란 주제로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산학연R&D 우수과제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내년 산학연협력사업 추진 방향 설명부터 ‘정부에 바라는...
# ‘청소년들만의 문화 행사, 공연 축제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앱은 없을까’ 감수성이 풍부한 시절에 가질 수 있는 순수한 고민이 ‘특성화고 앱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바일 앱 ‘틴문화’개발의 시작점이 됐다.
중소기업청은 SK플래닛과 함께 ‘2012 특성화고 앱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20개 팀을 선정해 3300만원의 상금과 중국IT기업...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조3000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2월 미국 소송 판결에 따른 충당금 반영 등을 제외한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9조1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잇따라 상향조정되고 있다. KDB대우증권이 21일 목표주가를 165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상향했고 한국투자증권은...
송종호 연구원은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8조3000억원으로 12월 미국 소송 판결에 따른 충당금 반영 등을 제외한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9조1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증권사 목표가 평균이 174만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지금이라도 추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주력사업부문이 고르게 강세를 보이는...
개최돼 급변하는 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골목상권이 살고 서민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소상공인들의 경영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종호 중기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인들이 오늘과 같은 열정과 활력으로 자구노력을 전개해 나가면 충분히 유통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향후 정부도 소상공인·전통시장 등 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19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시청자의 관심은 시원(정은지)의 남편이 윤제(서인국)가 될 지 태웅(송종호)이 될 지에 쏠려있다. 여기에 시즌2 제작에 대한 시청자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결말은 촬영이 끝났으니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고요.(웃음) 시즌 2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고, 요청이 빗발친다고 해서 무턱대고 제작 결정을 내릴 수는 없는 노릇이죠. 변별력...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SK하이닉스의 경우에는 애플의 아이폰5향 메모리 공급(삼성전자는 메모리 공급에서 제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웃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애플과의 기싸움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있다. 애플이 삼성과의 거리두기를 계속 하는 한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위해서라도 예전처럼...
그러나 일각에서는 PC D램 고정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내년쯤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PC D램 고정거래가격은 7, 8월에 각각 8%, 9%씩 하락했다”며 “테블릿 수요증가, 해외 D램 업체들의 생존력 강화를 감안할 때 PC D램가격 하락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 설문에서 누리꾼의 89%가 윤제(서인국)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웅(송종호) 8%, 준희(호야) 2%, 성재(이시언) 1%의 득표를 얻었다.
누리꾼들은 "윤제랑 돼야죠" "윤제랑 안 이어주면 작가님 집에 찾아갈 것" "개인적으로 태웅과 연결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응답하라 1997'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주연이 송종호에 대쉬했지만 거절당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 14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에서는 병원에서 용종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는 윤태웅(송종호 분)에게 반한 새로운 여의사(이주연 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의사는 윤태웅에 호감을 보이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 여의사는 태웅의 병실을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