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송영관 등 사육사들은 이날 푸바오에게 바오패밀리 대나무 인형을 비롯해 유채꽃다발, 하트 모양 워토우(판다가 먹는 빵) 등을 마지막 선물로 전달했다.
중국이 아닌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생후 48개월 이전 짝을 찾아 4월 초 중국으로 이동한다. 중국행 항공편에는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동행할 예정이며...
‘푸바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의 담담한 이야기 속 푸바오의 중국 일정이 들어있었기 때문이죠. 할부지들은 “푸바오가 4월 초 중국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하기 전 한 달 간 에버랜드의 판다월드 내에 있는 별도의 공간에서 건강 및 검역 관리를...
이번 쌍둥이 판다 영상에 등장한 사육사는 올해 입사 7년차인 에버랜드 동물원 오승희 사육사로, 지난 7월 쌍둥이 판다가 태어나며 판다 전담 사육사로 새롭게 투입, 판다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와 함께 근무하고 있다.
오 사육사는 국내 최초의 여성 판다 사육사로, 판다 할부지들과는 또 다른 판다 가족과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판다 이모', '승희...
송영관 사육사가 그리는 푸바오 가족의 일상 '전지적 푸바오 시점'이 2위에 자리했고, 진정한 인생의 변화를 끌어내는 '무의식 마인드셋' 방법 '더 마인드'는 전주와 같은 3위를 유지했다. 내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한 '트렌드 코리아 2024'는 4위에 올랐다.
최근 메디치상 수상으로 관심을 끈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는 역주행하면서 종합 5위에...
이 책은 푸바오의 '작은할부지'로 유명한 송영관 사육사가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의 일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포토에세이다. 260컷이 넘는 사진과 미공개 에피소드 등으로 구성됐다.
예스24에 따르면, 해당 도서의 예약 구매자는 여성 비율이 94.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5.9%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25.2%), 20대(21.9%)가 뒤를 이었다....
또 이달 중순 송바오로 알려진 송영관 사육사가 쓴 푸바오 시점의 에세이 전지적 푸바오 시점 출간 기념 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푸바오 팝업스토어는 3일부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14일~16일, 20일~22일은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물원 팬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지속적으로 판다 콘텐츠를 만날 수 공간을 만들어...
송영관 사육사는 “쌍둥이 모두 28, 29일 차에 눈꺼풀이 분리되며 양쪽 눈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며 “슬며시 눈을 뜬 쌍둥이의 모습에서 성격 급했던 이들의 언니 푸바오가 떠올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푸바오는 생후 15일 차에 왼쪽 눈, 18일 차에 오른쪽 눈을 떠 세계에서 가장 빨리 눈을 뜬 판다로 알려졌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렇게 무럭...
에버랜드는 12일 오전 판다월드에서 강철원 사육사, 송영관 사육사 등 동물원 임직원과 SNS를 통해 사전 초청된 판다 팬들, 그리고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름을 발표하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대중에 최초 공개했다.
한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7월 7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각각 180g, 140g에...
일명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취침을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나무 위에 올라가기 전에 하는 일정한 루틴”이라고 설명했다.
푸바오는 내년에 중국으로 간다. 중국과의 협약상 만 4세 이전 중국 본토로 귀환해야하기 때문이다. 에버랜드 동물원 측은 올해 7월부터 중국 측과 귀환 시기를 협의 중이다.
푸바오가 중국행을 대비해 별도 훈련을...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이 행동은 아기 판다의 솜털이 더 촘촘해지면서 스스로 체온 조절이 가능한 시기가 다가온다는 신호이기도 하고, 아이바오가 몸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하게 돼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좋은 신호”라며 “아기와 본인의 상태, 그리고 주변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판단될 때 하루에 한 번 정도 그런 행동을 보여준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운영 에버랜드 강철원ㆍ송영관 사육사 지극정성 케어
"푸바오야. 너는 나의 영원한 아기 판다야. 내가 직장일 하면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 때 너의 영상을 보고 힘을 낼 수 있었어. 너의 쌍둥이 여동생들이 최근 태어났지만 나에게 너는 최고의 힐링이고, 영원한 아기 판다란다. 내년에 중국에 돌아가면 자주 못보겠지만. 푸바오야. 난 너를...
아이바오의 변화와 더불어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와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까지 자취를 감추면서, 최근 며칠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바오가 출산했다’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그러나 에버랜드 측은 당장 며칠 전까지도 “아이바오가 임신이 아니라고 부정하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확실한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호한 입장은...
푸바오의 작은 할아버지로 불리는 일명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에 따르면 올봄, 아이바오의 호르몬 변화에 의해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합방이 3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합방 성사가 무조건 임신으로 이어진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최근 낮잠이 훨씬 늘어나고 식욕이 부진해지는 등 아이바오의 이상행동은 임신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송 사육사는...
이런 상황에서 투자 수요를 국내로 가지고 와서 위험성이 낮은 한국 내 중국 수출을 유도하자는 것이다.송영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세계 경제에서 새로운 위험요소는 인플레이션과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다. 미·중 영향으로 2분기 중국 수출이 줄게 되면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기회에 중국 수출 의존도를 낮춰야...
송영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세계 경제에서 새로운 위험요소는 인플레이션과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다. 미·중 영향으로 2분기 중국 수출이 줄게 되면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번 기회에 중국 수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모두와 FTA를 체결한 국가다. 이 점을 활용해...
송영관 KDI 경제전략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바이든 시대 국제통상환경과 한국의 대응전략'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보고서는 바이든의 통상정책으로 중국의 수출입을 감소시키는 무역축소 효과와 함께 무역전환 효과를 통해 동아시아 글로벌가치사슬(GVC)의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의 비중 감소는...
송영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KDI 포커스 '확산되는 세계무역질서의 불확실성과 한국의 정책대응'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따른 조치에 더해 2018년 12월 발표한 관세 조치를 추가 실행할 경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22%포인트(P), 총수출 증가율은 0.377%P 하락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對)중국 수출 증가율이 1.407...
토론에는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의 국제통상연구원장(전 통상교섭본부장)의 사회로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제네바대표부 대사), 이재민 서울대 교수,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송영관 KDI 박사가 참여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무역확장법 232조가 한국 자동차에 적용된다면, 논리적으로도 적용에 무리가 따르는 데다 한미 방위비 협상 등과 더불어 미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