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단은 송상근 차관이 단장을 맡아 해양수산 전 분야의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한다.
특히 기획단 구성을 통해 해수부는 해운물류, 수산식품 등 기존 주력 수출 분야뿐만 아니라 해외항만 수주, 해양관광객 유치에 이르기까지 해양수산 상품·서비스 수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양수산 분야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6일 수협과 수산물 군 급식 사업 개선 회의를 개최했다.
해수부와 수협은 2021년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그간 비린내 저감, 가시를 제거한 순살 제품 개발 등 조리와 섭취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해수부와 수협은 우선 국방부 등과 선호도를 철저히 파악해 군...
착공식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ㆍ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 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국민의 여가생활을 풍성하게 하고 해양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제주권, 한려수도권, 동남권, 동해안권 등 7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해양 특색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시설 건립을...
이 행사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강준석 BPA 사장, 김현겸 팬스타라인닷컴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송상근 차관이 직접 첫 입국자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하고, 입국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송 차관은 “한‧일 여객선 운항 재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여객선사들과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뿐만 아니라 민간교류를...
겨울 바다는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 겨울철에는 잔잔하던 바다가 순식간에 검푸른 파도와 강풍으로 뒤덮인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선박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고, 차가운 바닷물로 인해 인명피해 역시 사계절 중 가장 크다. 또한 이상 한파나 폭설은 양식장, 선착장, 항만과 같은 우리 생활 터전에 크고 작은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여객선...
이날 협약식에는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쿠팡은 11월부터 목포수협 위판장으로 들어오는 갈치, 참조기 등 신선한 수산물을 쿠팡 로켓프레시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빠르게 배송해 산지 해산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할...
해수부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소비자들이 손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등 다른 지역으로도 풀필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어업인들이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이 더 신선한 수산물을 손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위판장 풀필먼트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한반도 주변수역의 해수온이 평년보다 1.2℃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동해의 해수온도 평년보다 1.4℃ 상승하며 고수온 특보 발령 기간은 2017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장인 64일을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태풍 힌남노, 난마돌의 세력이 강했던 이유도 해수온 상승과 무관하지 않다....
명절을 맞이해 시설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과 종사자 분들이 힘을 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방문하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7일 오후 2시에는 송상근 차관이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 `명주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개장식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박형준 부산시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선사 관계자, 유관업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장식은 식전공연, 홍보영상 상영과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그단스크호가 6부두에 접안해 자동안벽크레인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선적하는 작업도 직접 시연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목포에서 장례식을 개최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장례집행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에서 유가족과 협의해 장례방식 등 세부사항을 정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유가족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장례방식, 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이었던 이대준씨는 앞서 2020년 9월 북한군에 피살됐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9일 부산에 있는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시장 공급현황 등 물가현장을 점검한다.
송 차관은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명태·고등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 보관과 방출현황을 보고받고 냉동창고에 보관된 비축 수산물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비축한...
지원하는 등 특별법 시행에 따른 항만하역사업자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항만안전특별법은 국가 수출입 경제의 최전선인 항만에서 더는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발생해선 안 된다는 항만산업 근로자, 사업주, 정부의 의지와 책임감을 담은 법률"이라며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바지락, 조개, 소라 등의 어패류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아무르 불가사리는 '불가사리계의 해적'이라고 불리며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이 바다의 골칫거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불가사리로 만든 이 제설제는 탁월한 제설 효과뿐만 아니라 도로나 차량 부식 문제도 완화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내 기술개발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운·조선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IMO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우리나라의 기술개발 결과물이 국제기준을 주도하고 세계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LW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발족식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과 홍영기 외교부 극지협력대표 및 학계, 공공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산업계 등 다방면의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북극권 현안을 논의하는 정부 간 협의기구인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에서 옵서버 국가로 활동해왔다. 북극이사회는 북극권 8개 회원국(노르웨이...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김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출하는 식품으로 세계무대에 당당하게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종자 개발부터 생산, 가공 등 김 산업 전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연간 김 수출 10억 달러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해 해수부는 19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한국김산업연합회 등 김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해수부는 올해 신규로 시작하는 갯벌 식생 복원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2050년까지 660㎢의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상근 해양정책실장은 “갯벌 식생 복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갯벌의 탄소흡수력 강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라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