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배전 시스템) 사업 부분장인 이정철 상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LS산전은 지난 6월 콩고 국영전력회사인 SNEL이 발주한 200만 달러 규모의 변전소 개·보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피델 사파리 콩고 대통령 특사와 서지 파라이 살루무 KCD 글로벌 콩고지사장을 비롯해 총 5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기기에서 T&D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LS산전의 전력 솔루션에...
송배전 사업의 경우 국내외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단품 판매 중심의 영업방식에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 설계, 자재 조달,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수주하는 방식) 사업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따.
특히 지난해 수주한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 매출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연결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분산 발전소는 특정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소형 발전시스템으로 기존 대규모 발전소에서 변전소 그리고 가정까지 전기가 송배전 되면서 손실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고, 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인한 정전사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근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향후 LG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차세대 성장엔진의 하나인 에너지...
동양그룹은 친환경 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한국전력 배전운영처장, 한전KDN 전력계통사업단장을 역임한 김지년(61.사진)씨를 발전사업 추진단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대외협력 전문위원에 삼척문화방송 경영국장을 지낸 김진만(57) 씨, 송배전 전문위원에 김정태(60) 전 한국전력 동서울 전력소장을 각각 위촉했다.
동양그룹의 화력발전사업 계열사인...
또 한전의 송배전 효율성(판매전력량/송전전력량)은 지난해 기준 96.3%로 일본, 미국, 독일 등 선진국 평균인 93.5%보다 높았다. 같은 기간 전력산업 투자효율성을 나타내는 부하율(평균전력 사용량/최대전력 사용량)도 77.4%로 선진국 평균 64.5%보다 높았다.
한국은 가스요금 수준도 낮았다. 지난해 기준 1㎥당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 가스요금은 847원으로, 일본...
‘Intelligence Solution Zone’에서는 자동화 분야 신제품인 S100 Series, C100 Series, iXP Series 등을 전시하고, 전력기기와 T&D(송배전 계통) 등 기존 전력 분야의 솔루션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회장을 방문한 구자균 부회장은 “지난 98년 전력IT의 개념을 처음 업계에 도입한 이후 LS산전이 꾸준히 육성해 온 그린비즈니스는 이번...
카자흐스탄 전력효율 증진 사업은 카자흐스탄 송배전 손실원인 분석과 대책마련을 위한 공동 타당성 조사에 양국 송배전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LG화학이 추진중인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건설 프로젝트는 양국 참여기업들이 프로젝트 파이넨싱(PF) 기간을 설정하고 금융조달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LG화학이 카자흐스탄에 석유화학분야 R...
전력자동화시스템은 주로 발전, 송배전,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및 대규모 플랜트의 전력계통과 지하철, 철도공사의 전철급·고압배전 감시설비, 오일 및 가스의 공급설비 감시제어 등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다음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주요 제품군으로는 스마트배전 분야의 PLC 모뎀, DCU, 스마트 메터, 스마트 홈-HAN분야의 IHD/HEMS, 스마트 플러그, 기기간...
특히 기존 기술본부를 기술엔지니어링 본부로 확대해 해외발전·송배전·토건 등 분야별 엔지니어링 역량을 통합해 가격 및 기술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후쿠시마 원전사태시 일본 동경전력(TEPCO)의 사례를 교훈 삼아 부서 간 상호 감시(Watch)하고 견제(Warning)할 예정이다. 원가(Cost)를 절감, 부조리 요인의 원천적 예방 등 시스템을 통해 사업...
지식경제부는 이날 ‘2012년 업무보고’에서 전국 232만개의 전력설비에 대한 전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노후설비 교체 등 유지보수를 강화하는 등 내년 송배전 등 시설개체를 위해 1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안정적 예비전력 유지를 위해 대규모 전력사용자를 대상으로 피크시간대의 전력사용량 10% 감축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날 △진입자제 품목으로 냉각탑, 아연분말, 기타플라스틱포장용기 △사업축소로는 도시락, 송배전 변압기 등 5개 품목 △확장자제 권고로 단무지, 휴대용 저장장치, 차랑용 블랙박스 등 30개품목 △심층검토로 데스크톱PC, 유기계면활성제 등 4개 푸목을 선정했다. 반면 홈네트워크 장비 등 23개 품목은 반려 결정을 내렸다.
중기 적합업종 품목
△진입자제 권고 : 냉각탑. 아연분말, 플라스틱 포장용기
△사업축소 : 도시락, 송배전 변압기 등 5개 품목
△확장자제 권고 : 단무지, 휴대용 저장장치, 차랑용 블랙박스 등 30개품목
△홈네트워크 장비 등 반려. 75개 신청 철회. 데스크탑PC 검토 후 연내 마무리
김 차관은 또 “한·미 FTA 협정상 외국인의 경우 한전은 지분의 40%, 송배전 및 판매 부문은 50% 미만으로 제한됐고 최대주주도 불가하게 명시돼 있다”며 “발전부문은 30%로 제한하되 최대주주 불가 규정이 없지만 한전이 100%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한·미 FTA 부속서는 우리나라가 정부기관이나 공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행 법령에서는 외국인투자제한은 한전 40%(1인 3%), 원자력(미개방), 발전(설비 30%), 송배전/판매 지분 50% 미만(최대주주불가)으로 규정돼 있다.
김 차관은 “한-미 FTA에서 현행 법령을 그대로 받아서 적용했다”고 전제한 뒤 “한국전력의 경우 최대주주 불가 항목을 추가한 것은 오히려 강화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이 FTA 조항을 근거 삼아...
대한전선은 현재 인도네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인 송배전 인프라 투자사업의 초기화 단계에서 프로젝트를 맡게 돼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이어질 인도네시아 전국 전력망 구축사업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유럽, 일본 등 유수의 전선기업들과의 수주 경쟁에서 승리하며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노 의원은 “이번 TF 인적 구성은 정전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됐던 계통운영과 송배전 분리 문제를 해결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6일 주장했다.
노 의원은 정전사태가 "전력산업 구조와 제도적 문제점에서 비롯됐다"며 이를 개선키 위해서는“계통운영(SO)과 송전망운영(TO)을 통합하고 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을...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자금으로 인도 국영 배전회사 프루브(Proov)와 파스킴(Paschime)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한전이 설계, 기자재 구매, 시공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EPC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1년 6개월이며 오는 2013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인도 EPC 사업은 향후 송배전 분야의 대(對)서남아시아 진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자금으로 인도 국영 배전회사 프루브(Proov)와 파스킴(Paschime)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한전이 설계, 기자재 구매, 시공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EPC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1년 6개월이며 오는 2013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인도 EPC 사업은 향후 송배전 분야의 대(對)서남아시아 진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최원열 KB투자증권 연구원은 “LNG를 공급하는 한국가스공사, 전력 송배전을 담당하는 한국전력 등 유틸리티업종은 수출이나 경기와 큰 상관 없이 매출이 유지되기 때문에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 이외에도 삼천리, 지역난방공사 등을 경기 침체기에 유망한 방어주로 꼽았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이번 수주에 함께 참여한 한국전력은 송배전 설계 및 계통 연결, 발전시설 운영 등을 맡기로 했다.
온타리오주 에너지 사업은 그동안 난항을 겪어왔다.
제1야당인 온타리오 주 보수당은 오는 10월 온타리오 주 총선을 앞두고 당선할 경우 삼성물산과 한국전력 컨소시엄 계약을 전면 철회하겠다고 주장했다. 계약은 온타리오 주 총선과 캐나다 신재생 에너지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