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번 제정(안)을 통해 신종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시 자국민을 보호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치료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치료를 위한 획기적 의약품 등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벤처기업이라도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과 기반을 조성하고 전 세계 제약시장에서 우리 제약산업이 혁신...
손문기 식약처장은 “전시회는 우리나라 화장품의 우수성을 이란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다른 중동 국가 시장을 개척하는 발판이 되고, 국내 기업과 현지 규제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업체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은 질의에서 손문기 식약처장을 상대로 “식약처가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메틸이소티아졸론(CMIT/MIT) 흡입 독성뿐 아니라 경피(피부에 접촉된 약물이 체내에 흡수) 독성도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손 처장이 “적정 농도로 사용된 부분에 대해선 특별히…”라고 말을 흐리자 여야 의원들은 격분했다. 손 처장은...
고의 지연 여부는 정밀조사를 진행해보겠다고 손문기 식약처장은 답했습니다.
이날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식약처를 통해 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한미약품 올리타정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추가 사망 사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식약처는 올리타 관련 사망자가 1명이라고 발표했지만 추가 사망자가 2명 더 있다는...
“휴일이 끝나자마자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신규환자도 통제범위에서 사용하는건 괜찮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미약품의 사망사례보고 고의 지연 의혹은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식약처 입장이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현재 조사를 진행 예정이다. 정밀조사를 진행해보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대웅바이오우르소데옥시콜산(627억원), 에스티팜소포스부비어(462억원) 등의 순이었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의약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출 지원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국제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전략 국제 심포지엄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연합회 국제학술대회 등이 열린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제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수립 및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슈에 대한 규제기관 간 소통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연합회 국제학술대회, IPRF 바이오시밀러연례회의, WHO PQ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제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수립 및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슈에 대한 규제기관 간 소통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손문기 식약처장이 2일 코오롱생명과학 연구소를 방문하고,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해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등이 참석해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손문기식약처장은 현장방문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등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손 처장은 지난해 10월까지 국장급으로 재직하다 차장으로 승진 다섯 달 만에 처장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손 처장 외에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준호 감사위원, 정상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김승호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장...
손문기 식품안전처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덜 달게 먹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인식과 입맛을 개선하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설탕이 많이 들어간 제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설탕세' 도입과 관련해서는 "아직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며 선을 그었다. 이를 기점으로 국민 건강을 위해 세금을...
박근혜 대통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손문기(53)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승진 임명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2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책기획능력과 현안 대처 능력을 겸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바이오의약품, 첨단 융복함 의료기기 등 신성장 동력산업에 경쟁력을 제고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관계에 따르면...
손문기 식약청 식품안전국장은 “이번 벤조피렌 검출이 위험 수준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처분과 자진회수를 결정한 것”이라면서 “식약청은 과학적인 근거에 기초해 정책을 펴도록 노력하지만 사회적 요구가 있을 시 그것을 감안하겠다”고 밝혔다.
벤조피렌은 식품을 고온(약 350~400도)에서 조리하거나 가공할 때 식품의 주성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