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근조화환을 보냈다.
이날 오전 9시께 도착한 ‘前 대통령 박근혜’라는 근조 화환은 '가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조화는 이날 오후 5시께 도착할 예정이다. 이같은 사실이...
현재 경찰이 경호처로부터 경호업무를 넘겨받은 전직 대통령과 가족은 전두환·이순자, 노태우·김옥숙 부부와 고(故) 김영삼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다.
다만, 의무경찰 부대가 철수하더라도 전두환 전 대통령 등에 대한 근접경호는 직업경찰관들이 계속 담당한다. 현행 경찰관직무집행법상 경찰 직무에 '주요 인사 경호'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현재 전두환·노태우...
영부인의 장애인체전 개회식 참석은 1997년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이후 21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한마음 된 전북에서 한계 없는 감동체전’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이날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익산과 전주 등 전북 일원에서 열린다. 선수부 25종목과 동호인부 16종목 총 26개 종목에 17개 시도에서 절단 및 기타 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내일 오후 2시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해 평창 동계올림픽 초청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개막식 참석이 가능한 전직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또 청와대는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한 수석의 직접 방문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따른 것이다. 현재 전직 대통령 중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전 대통령뿐이다....
2일 오전에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오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국정 운영의 경험을 듣고, 이어 서울청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주변 4국과의 외교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7일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이낙연 국무총리는 취임 사흘째인 2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등을 잇달아 만났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손명순 여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손 여사 예방에는 김 전 대통령의 아들 현철 씨가 동석했다.
이 총리는 먼저 손 여사께 큰 절을 한 후, 손...
앞서 유 의원은 이날 오전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찾아 부인 손명순 여사를 예방했다.
유 의원은 휠체어를 타고 맞이한 손 여사에게 “여사님 건강하십시오”라며 큰 절을 올렸다. 이날 배석한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는 “바른정당이 아버님 당시 통일민주당과 이념이나 생각에서 맞닿아 있는 측면이 있다”며 “큰 결심 해서 출마하셨으니...
안희정 충남지사는 도청 어린이집을 찾아가 워킹맘들과 대화를 나눌 방침이며,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인 손명순 여사를 예방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 있는‘무한창의협력공간’을 방문해 과학과 교육 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9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고려대 연구교수가 함께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손 여사의 자택을 방문해 30분가량 머물며 대화를 나눴다.
김 교수는 거동이 불편한 손 여사를 대신해 반 전 총장과 면담했다. 반 전 총장은 “(YS가)...
정무수석은 환담 직후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이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건 옳지 않고 생각한다”며 이 전 대통령이 반 전 총장을 공식적으로 돕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이날 저녁 상도동으로 향해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를 예방한다. 20일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를 예방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치동의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을 찾아 귀국인사를 하고,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를 잇달아 예방한다. 귀국 후 민생행보에 전념해 온 그로선 처음으로 정치권과 접촉하는 셈이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이 후방에서 반 전 총장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이 나도는 와중이어서 둘 사이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실제 반 전 총장...
한편, 반 전 총장은 오는 19일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찾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서울로 이동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면담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를 차례로 예방한다.
“봉하마을을 방문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직 대통령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어 상도동으로 이동,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를 만나 귀국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 전 총장은 18일 호남지역을 방문한 뒤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둘러본다. 19일에는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상경할 예정이다.
김 전 대통령은 2011년 1월에 50억원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김 전 대통령의 재산은 김영삼민주센터와 부인 손명순 여사 등에게 배분됐습니다. A씨의 대리인은 “재판 전 합의되면 끝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유족들을 상대로 상속회복 청구권 소송을 낼 생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김씨와의 친자확인 소송 중이던 2011년 1월 상도동 자택과 거제도 땅 등 50억원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거제도 땅 등은 김영삼민주센터에 기증했고, 상도동 사저는 부인 손명순 여사 사후에 소유권을 센터에 넘기도록 했다.
김 씨 측은 김 전 대통령이 재산 증여 의사를 밝힌 당시 이미 친자 확인 소송이 진행 중이었으므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이명박 전 대통령,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차례로 찾았다.
다만 노태우 전 대통령은 건강 상태가 안 좋아 찾아가지 못했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자택은 경남 김해까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거행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에는 고인의 부인 손명순 여사와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씨가 참석해 슬픔을 드러냈다.
김은철 씨는 그동안 정치권과 가까웠던 차남 김현철 씨와 달리 그동안 은둔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 또한 현재 몸이 안좋아 빈소에서도 김은철 씨의 모습을 보긴 힘들었다. 이상휘 전...
김 전 대통령은 부인 손명순 여사와의 사이에 3녀 2남을 뒀다. 첫째는 장녀 혜영(63) 씨고, 차녀 혜경(61) 씨, 그 다음이 은철 씨다. 차남이 대중에 가장 잘 알려진 현철(56) 씨이고, 3녀는 혜숙(54) 씨가 있다.
은철 씨는 건강 문제로 인해 빈소를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빈소의 상주 자리는 차남 현철 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