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이 우송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1일 경총에 따르면 이날 열린 우송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우송대학교 가을학기 입학식과 함께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40여 명으로 최소화한 가운데 이뤄졌다.
존 엔디컷(John E. Endicott) 우송대 총장은 “손경식 회장은 현재 CJ그룹...
자네가 돌아보고 말해줘'라고 답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박 회장은 2013년 8월 손경식 회장의 후임으로 상의 회장에 취임했다. 1년 반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고 2015년 3월 만장일치로 제22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어 2018년 3월 연임에 성공하며 현재까지 만 7년째 회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 회장은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규정상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손경식 회장은 "과거 1998년 IMF 외환위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위기를 사회적 대화로 극복했던 경험을 살려, 7월 말 ‘고용유지와 기업 살리기에 노사정이 협력한다’는 대타협을 이루어냈다"며 코로나19 시기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의 사회적 대화를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한국의 제 3대 교역대상인 EU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올해 1월 부임한 싱 대사와 국내 기업인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싱 대사는 손경식 CJ 회장, 최태원 SK 회장과 면담했다.
중국대사관 측은 국내 기업인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월에는 한국 기업인들에게 중국 양회 관련 상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의 외국인 투자 유치 관련 조치 등에 대해 설명하는 웹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작은 차이를 앞세우지 않고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 노사정은 함께 뜻을 모으고 연대하고 협력하며 위기를...
서명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참여 주체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제외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명환 위원장은 24일 합의안 내부 최종 추인에 실패한 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15일 "경총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에 맞춰 우리 경제 틀을 개편하는 종합경제단체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날 청와대가 추진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보고에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함께할 예정이지만 재계를 대표해 정 부회장이 나선다는 점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포함한 혁신기술 분야에서 주도권을 노리고 있는 만큼, 정 부회장 역시...
협약식에는 노사정 대표 주체인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민주노총의 불참은 민주노총 일부 강경파가 김 위원장 참석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게 기업인 패스트트랙(입국 절차 간소화 제도)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손 회장은 19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주한중국대사 초청 경총 간담회'에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과 중국 간의 인력과 물류 이동이 제한되고 국제 공급망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명 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는 사업장에서 연대 임금 교섭을...
주 원내대표는 그동안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차례로 만나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계계와 접촉면을 늘렸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경제에 직격탄을 맞은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정책 등 기업 지원책에 제1야당으로서 목소리를 낼 것이란 의지란 해석이 나온다. 또 여권이 선점한...
주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과의 오찬간담회를 앞두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을 잇달아 만나 경제계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27일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금융 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유동성 위기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이날 서울에 있는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노동계)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경영계)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정부)이 참석해 경제와 고용 등 위기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 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홍남기 부총리, 문성현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