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회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제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현지를 비롯해 전국 12개 지역 중소기업 대표단 등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이 자리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여러 기업의 부담을 법에 대해서도 더 살펴봐 주고 추가적인 보완 입법도 조속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주 원내대표도 이에 동의하며 중대재해법의 보완을 요구하는 모양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에 부작용이 있거나 문제가 있으면 진솔하게 사과하고 보완 작업을 해야...
이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여러 기업의 부담을 법에 대해서도 더 살펴봐 주고 추가적인 보완 입법도 조속히 해달라"며 "징역형을 하한으로 없애고 상한을 규정하는 방식으로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사망사고 발생 시 1년 이상 징역에 처하는 조항을 '3년 이하'처럼 상한을 규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기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각종 기업 규제 법안에 대한 보완입법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
11일 경총,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전문건설협회 등 경제단체장들은 국회서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손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단체 간담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관한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단체 간담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관한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단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손 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은 주 원내대표를 만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의 보완입법’을 요청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단체 간담회’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관한 경영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많은 중소기업들 ‘문 닫아야 하나’ 우려”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기업 처벌에만 몰두해선 기업 설 자리만 없어”손경식 경총 회장 “중대재해법, 후속 보완 조치 위해 노력”김인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변호사 선임·벌금 낼 수 있는 소상공인 얼마나 되겠나”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자영업자 매출이 재작년 대비 63...
경영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단을 수차례 호소해왔음에도 여야가 제정을 합의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반발했다.
국내 10개 경제단체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 제정시 경영계의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신년사 역시 반성과 성찰에 힘이 실렸다. 손 회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그룹이 외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음을 확인하게 됐다”며 그룹의 현주소를 진단하면서 “올해 경영 환경도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손 회장은 위기 속 도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그룹에 대한 쓴소리와 자기 반성으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손 회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그룹이 외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정치권의 기업 규제 법안 공세에 우려를 표했다. 손 회장은 “올해 상법,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기업을 제약하는 법안이 무더기로 입법화됐다”면서 “내년엔 민간 경제주체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애가 되는 규제는 대폭 완화하고, 기업 세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021년은 위기 극복의 지혜를 모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우리 모두가 동반자로서 당면한 위기 극복에 지혜를 모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경쟁국들의 경제정책 변화와 글로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9일 오전 국회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그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처벌이 과도하다"고 호소했다.
경총과 국회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9시쯤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손 회장은 특히 대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