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 등 경제 5단체장들이 모였다. 이들은 △최근 경제 상황 진단과 전망 △당면한 경제 어려움 극복 및 지원 △미래 기업·경제활동과 직결되는 관련 현안에 대한 소통 및 대응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섭(왼쪽부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홍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섭(왼쪽부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홍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특히 한 층에 한 가구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대기업 고위직 임원 및 총수,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 조영남, 한채영을 비롯해 최지우, 송승헌, JYJ 김준수가 거주하거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인 중에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E1 회장 겸직), 두산그룹의 박석원 부사장 등이 있다.
윤 전 총장 법률대리인이자 최 씨의 변호를 맡은 손경식 변호사는 이날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대해 존중은 하나 법률가로서 이해할 수 없다"며 "법원이 아니라 검찰의 이 사건 처분은 처음부터 정치적이었고 끝까지 정치적이었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이날 오후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다만 윤 전 총장 법률대리인이자 최 씨의 변호를 맡은 손경식 변호사는 이날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대해 존중은 하나 법률가로서 이해할 수 없다"며 "법원이 아니라 검찰의 이 사건 처분은 처음부터 정치적이었고 끝까지 정치적이었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이날 오후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해야 하고 윤석열 후보의 책임이 있는 언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장모 최 씨는 항소심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법률대리인인 손경식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1심 재판부의 판결은 증거 및 법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항소심에서 진실을 추가로 규명해 혐의를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들어 낸다”며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가 핵심규제 완화와 함께 노사관계 선진화,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내달 6일부터 시행되는 해고자·실업자 노조가입 허용의 개정 노조법은 해고자 복직이나 실업급여 지원 등 과도한 요구가 빈번히 제기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핵심규제 완화와 노사관계 선진화,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28일 열린 ‘고용부 장관 초청 30대 기업 CHO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제정되거나 개정되어 시행을 앞둔...
윤 전 총장의 측 손경식 변호사는 재판 직후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현재 계류 중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절차적, 실질적 위법성을 다툴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직무배제와 징계에 대해 집행정지(효력정지)를 신청해 모두 인용 결정을 받아냈고 처분을 취소하라는 취지의 본안 소송도 현재 진행 중이다.
최모 씨 측 손경식 변호사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내고 "최근 윤석열 'X파일' 등 괴문서가 유포된 것에 이어 검찰발 허위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 검찰이 저급한 정치 공작에 이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노컷뉴스는 "윤 전 총장 부인의 연루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최 씨도 관여한...
손경식 경총 회장은 “4월 경총 내 ESG 경영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정책 개발 및 대응에는 경제단체 간 협업이 중요하다"라며 “ESG 개념에 대해 사회 전체적으로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경제단체 간 정책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구용 상장협 회장은 “상장회사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가 날로 강화되고 있어 부담이 상당하지만, ESG...
경총은 매년 최신 통계와 정책 설명자료를 담은 영문 홍보 책자를 발간·배포해 전달하고 있다.
손경식 회장은 함께 발송한 서한을 통해 “본 책자가 한국 기업환경과 노동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활동과 투자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재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건의했다. 경총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총은 14일 오전 중구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경제·노사관계 현안 관련 경총 정책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의 회장단 회의다.
손경식...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각국 노사정 대표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투자가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에 비준 기탁한 핵심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기존의 낡은 노동법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손 회장은 8일 제109차 ILO 총회에서...
이날 손경식 경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동계의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투쟁적이고 비타협적인 노동운동 관행이 만연한 상황에서 해고자나 실업자 등의 노조 가입이 허용되면 현장 노사관계의 혼란과 갈등은 더욱 커질 우려가 큰 만큼 노사균형성 회복을 위한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개정 노조법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노사관계를...
이날 손경식 경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동계의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투쟁적이고 비타협적인 노동운동 관행이 만연한 상황에서 해고자나 실업자 등의 노조 가입이 허용되면 현장 노사관계의 혼란과 갈등은 더욱 커질 우려가 큰 만큼 노사균형성 회복을 위한 보완입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개정 노조법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노사관계를 정상화하기...